국내 메이커에서 생산하고있지만 쉽게 만나보기 힘든차 Cee'd가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있는데요. 이번 아우토빌트 10만키로 내구주행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평가는 기아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지난 2007년 3월에 생산된 씨드 1.6 디젤 차량을 2007년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2년 4개월간 아우토빌트 전문 평가단 60여명이 내구품질 평가를 목적으로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10만Km 주행후 차량을 정밀 분해한 결과인데요.
아우토빌트지는 최근호에서 기아 씨드의 평가 내용을 게재하면서 "씨드는 2년여에 걸친 내구주행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며 호평했습니다.


아우토빌트지의 10만Km 내구성 품질평가 감점항목은 차량운행불가(10점), A/S 입고수리(5점), 기능/부품결함(3점), 경미한 결함(1점) 으로 각 항목별로 발생한 감점을 합산한 최종 감점 점수로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씨드는 이번 평가에서 경미한 결함 3건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씨드의 1등급 판정은 아우토빌트가 최근 6년간 평가한 총 59개의 차종중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결과로, 경쟁차종인 토요타 아우리스와 혼다 시빅을 앞선 결과라고 하네요.
 

순위

차 종

점수(감점)

등급


1

BMW 130i

0

1+


Mazda 6 Sport 1.8 MZR

0

1


3

Mazda 5 2.0 MZR-CD Top

1

1


Toyota Prius HSD

1

1


5

Kia Cee'd 1.6 CRDi EX

3

1

BMW 320i Touring

3

1


7

Skoda Octavia II Combi 1.6 FSI

5

2+


8

Mercedes E320 CDI T Elegance

6

2+


9

Ford Focus 1.6i Turnier

8

2


10

Ford S-Max 2.0 TDCi Trend

9

2


Ford Mondeo 1.8

9

2


Opel Vectra 2.2

9

2


Skoda rommster 1.9 TDI Comfort

9

2


14

BMW 745i

10

2


15

Mercedes C180K

11

2


16

Honda Civic 1.8i Sport

12

2-


Honda Jazz 1.4

12

2-


Mercedes B 180 CDI

12

2-


Renault Clio 1.4

12

2-


Toyota Auris 1.6 Executive

12

2-



※ 독일 아우토빌트(AUTO BILD)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誌는 매주 90만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독일 자동차 전문지 시장에서 74%의 점유율을 기록,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서. 아우토빌트의 시승기, 평가결과 등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 자동차 구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자동차 본고장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1. 멍멍이소리 2009.11.28 10:36

    신기하네요...
    품질이 틀리다는 현/기차에 씨드 한모델... 아예 국내엔 나오지도 않는차
    다른 모델은 하나도 없고, 내수는 품질이 더 떨어지는것으로 유명한데
    그러면 우니 무엇을 타고 다니는 거죠???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09.11.28 17:58 신고

      애초에 유럽 전략형 모델이니 그만큼 신경을 썼을테죠. 그리고 기아차의 가장 큰 문제는 조립품질이 떨어진다는건데 슬로바키아에선 조립을 잘하는거거나 테스트 차량이 뽑기가 매우 잘됐을지도...;;;

  2. Favicon of http://blog.daum.net/dmpjmax/5772418 BlogIcon j.sparrow 2009.11.28 13:37

    씨드는 컨셉카일때 라이트 디자인이 죽여줬는데 결국 양산차는(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원하는 디자인) 평범해지네요.
    씨드 컨셉카 디자인 차명까진 기억안나는데 도요다의 어떤 신차 컨셉에도 상당히 영행을 줬다고 생각해요. 앞 짱구가 튀어나왔지만 거의 전반적인 디자인 특징이
    많이 닮았었죠.
    물론 지금의 씨드와는 좀 다른 예기겠네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09.11.28 18:17 신고

      전 쎄라토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 느낌이 남아있는 씨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전년도의 씨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호랭이코를 달고 나타나서 그런맛이 좀 사라졌네요 -ㅅ-;;;

  3. 조승훈 2009.11.28 21:36

    국내에 안들어 오는건 현대에 i30와 겹치기 떄문이겠죠 ..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09.11.28 23:23 신고

      그것도 큰 이유중 하나일테지만 시승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씨드는 전체적인 셋팅을 변경하지 않고서는 한국인 취향에는 맞지 않는 차량입니다. 게다가 역수입을 하게 될 경우에는 관세가 붙어 경쟁력이 없고, i30과 라인업이 겹쳐서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차량을 위해 공장 라인을 새로 설치하는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는 선뜻 하기 힘들듯 합니다.

서울에 있는 모 건물 지하주차장엘 갔다가 씨드를 봤습니다. 사실 처음 봤던건 웨건이었죠.... 근데 옆을 흘낏 보니 이녀석도 씨드.... 그것도 3Dr 모델인 프로씨드였습니다. 이런...럭키 +_+

먼저 씨드 웨건 사진부터....

전체적으로 씨드랑 별 다를바가 없지만 트렁크쪽 공간이 더 길쭉합니다. 뒤쪽에서 볼때 디자인도 RV 차량처럼 투박해져 있네요.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씨드의 디자인은 쎄라토와 많이 닮아있는것 같군요. 쎄라토 웨건의 뒷모습도 카렌스같은 느낌이 났었는데... CRDi 라고 쓰여있는걸 보니 디젤 모델인듯 합니다.

그 옆에 보이는 프로씨드를 볼까요?

프로씨드 역시 뒷모습이 기존 씨드와는 차이를 보입니다.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네요....


둘이 같이놓고 봤을때 차고는 별 차이가 없었고 길이는 역시나 웨건이 약간 길긴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맨 아래 보이는 사진을 보시다시피 10cm 정도의 차이? (의도적으로 그런건지 뒷 범퍼가 거의 비슷한 일직선상에 오도록 주차를 해놨더군요)

뭐 여러가지 이유로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국산차가 되어버렸지만, 쉽게 가질수 없기에 더욱 가지고 싶어하는 차량일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뉴스로만 프로씨드를 봤을때는 저도 많이 끌렸었는데 직접 보고나니 약간은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유익하셨다면 추천을 한방 꾸~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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