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임에도, 수많은 동호회와 그안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매니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에서도, 산길에서도, 공도에서도 달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그 정점인 모터스포츠에는 관심이 없는걸까요?

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몇가지 꼽자면 아마도 '친숙하지 않다' 라는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모터스포츠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돈이 많이들어가고 제약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기본적으로 차가 있어야 하고, 달릴수 있는 써킷이 있어야하니까요.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카레이서를 꿈꾸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불법으로 공도나 산길에서 즐기는게 아니면 일상생활에서쉽게 접할수 없는 스포츠라 더욱 외면받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전환하는 큰 첫걸음을 내딛은것이 바로 EXR TEAM106 팀의 슈퍼루키프로젝트인데요. 비록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줄수는 없지만, 꿈을꾸는 이들에게 꿈에 한발 더 다가갈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최후의 2인에게는 그 꿈의 첫발을 디딜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취지에서 류시원 감독이 고생끝에 이루어낸 프로젝트이니까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있는 지금도 류시원감독은 더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걸 아쉬워 하고 더 많은 팀들이 참여할수있도록 지속적인 제의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팀을지원하는 스폰서의 입장에서는 1~2명의 루키를 받아들인다는게 쉽지많은 않은 결정입니다. 한대의 차량을 더 운행하는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투자대비 효과가 미미한 것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현실이니까요. 그렇다면 더 많은팀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바로 모터스포츠를 더 많은이들에게 노출시키고 알리는것이 그 방법이고, 이를위해EXR TEAM106 에서는 오피셜 블로거를 모집하는 중입니다.
한팀에 3명의 오피셜 블로거가 취재를 하고, 10팀만 참여를 해도 30명의 블로거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창구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신청 마감일인 오늘까지 생각보다... 아니 예상을 완전히 깨는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네요.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남은시간동안 더 많은 블로거들이 신청하기를 바라며 선발 결과에 상관없이 모터스포츠를 취재할 예정이긴 하지만 저도 EXR TEAM106 오피셜 블로거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2011년 한해... 류시원 감독의 이 첫걸음이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 많이 알려질수 있는 강렬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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