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EXR TEAM106의 출정식과 더불어 2011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두 주인공이 발표됐는데요.
이 두명의 슈퍼루키중,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하다가 프로 레이서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윤광수 군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해외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국내 체류기간만 신경쓴다면 병역의 의무가 없지만, 국내에서 프로 레이서로 활동하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모습이 얼마전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유건 선수를 떠오르게 하네요. (아직 신교대일텐데 군생활 잘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꿈을 이루기 위해 군대까지 가겠다고 결심한 윤광수군, 아니 이제 윤광수 선수인가요? 2011 시즌중 목표한대로 포디움에 오르고 주목받는 선수가 되어 2012년에도 다른 팀에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 잘생긴 총각이 누구인지 아시죠? 작년 한해 GM대우 레이싱팀에서 레이서로 활동한 연기자 유건 인데요.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유건 선수가 바로 오늘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306 보충대로 입소 했습니다.
예전 기사를 보니 미국 영주권자라 군 복무를 피할 방법도 얼마든지 있었는데, 과감히 영주권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입대를 택했으니 개념 연예인 찬사를 받을만도 하네요. 같은 남자로서, 동갑내기 친구로서 용감한 결단에 저역시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입대선물로 작년 슈퍼레이스 5,6전때의 유건 선수의 마지막 경기모습을 짧게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넌 휴가때나 볼수있겠지 -_-)


그나저나... 치과치료를 받던 도중에 입대를 하게되서 귀환자가 되서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_-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파란/야후 블로그에 함께 송고되고 있으며,
사진이나 영상이 깨질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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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세영 2011.03.05 20:38

    정익아 몸건강히 잘다녀 와라^^*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3.06 22:26 신고

      여직 연락없는걸 보니 귀환자는 아닌가봐요 ㅎㅎㅎ

  2. 김도윤 2011.03.05 23:46

    깨알같은 봉현이형 싸대기 소리 ㅋㅋㅋㅋㅋ

  3. Favicon of https://caranddriving.tistory.com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11.03.07 14:07 신고

    인터뷰 하는 뒤에서 봉현이가 왜 회원이 머리통을 때린거냐?

모터스포츠는 시합에 출전하는 드라이버가 가장 주목받기는 하지만, 사람이 아닌 차가 달리기 때문에 차량의 셋팅이나 컨디션 또한 드라이버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시합이 있을때 각 팀의 이동에는 수많은 공구와 예비 부품등 많은 짐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 역시 탑차 한대에 레이스카를 제외한 모든 짐을 싣고 이동을하는데요. 그 많은 짐들이 어떻게 탑차 한대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비결은 3D 테트리스!!! 그래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차곡차곡 짐을 쌓아가는 모습을 스피디한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중간에 카메라 앞에서 장난을 치는 유건선수와 김진표선수의 모습은 보너스랄까요? ㅎㅎㅎ

아! 그리고 중간에 청첩장이 한장 슥~ 지나갈텐데요. 청첩장의 주인공은 바로 EXR 106팀의 정연일 선수 입니다.
정연일선수도 오늘이면 품절남이 되어버리는군요. 그러고보니 EXR 106팀의 드라이버들은 이제 전부 품절남이 되버렸네요. 총각선수를 한명 영입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ㅎ
  1. 피기 2010.12.20 13:20

    끊임없이 들어가네요. +_+

지난번 그란투리스모5(이하 GT5) 런칭파티때 기념품으로 GT5의 타이틀을받았는데요. 덕분에 PS3는 없는데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 요상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ㅎㅎㅎ
저와 레드존이야 일찍이 마음을 비우고 있었지만 카앤드라이빙님은 살짝 병이 나있던 상황에서.... 레이싱팀에 놀러갔다가 김진표,김봉현 선수와 함께 게임을 즐긴후 지름신이 찾아와 버렸네요. 마침 유건선수가 다음날 국제전자상가(보통 국전이라고 부르죠?)에 갈 일이 있다고 해서 시간을 맞춰서 오기로 했습니다.

사실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용산을 자주가고, 콘솔게임을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 올일이 없었던 국전... 외부는 백화점 삘이 나는데 내부는 용산같은 분위기라고 하니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ㅎ

역시 전자상가는 현금이 대세? 총알을 준비해가라고 들어가자마자 은행이 있네요 ㅎㅎㅎ

이곳이 국전 9층에 위치한 게임상가... 그리고 PS3와 G27을 지를곳을 물색중인 카앤드라이빙님과 1人 카앤드 카페 회원인 친구녀석인데 이녀석도 트윗을 보고 지름신이 와서 PS3 GT5 팩을 지르러 함께 왔습니다 -ㅅ-;;;

매장 한면을 장악하고있는 PS3 박스와 GT5 포스터를 보니 역시 PS3와 GT5가 주력상품인건가요? ㅎㅎㅎ

잠시후 도착한 GM대우 레이싱팀의 유건선수!!! 이친구는 국내에 아직 들여오지 않은 'F1 2010' 이라는 레이싱게임(PC용도 있습니다) 타이틀을 미리 예약해뒀다가 오늘 사러 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찌감치 마음을 레드존의 GT5 타이틀까지 GET!!! (제껀 일주일후 품절남이 되는 정연일선수에게 선물했습니다 ㅎㅎㅎ)

이로서 2개의 레이싱 게임 타이틀을 획득한 유건선수... 현재 촬영중인 영화만 끝나면 한동안 집에서 안나올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ㅎ

사진이 흔들렸;;;;;
그리고.... 카앤드라이빙님 역시 시원하게 지른 PS3 와 G27을 들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가서 한차례 좌절후 TV까지 질렀다는 후문이.... 이분역시 한동안 외부에서 보기 힘들어지는건가요? ㅎㅎㅎ

뭐... 저에게도 언제 지름신이 달려들어서 다시 이곳을 찾게될지는 모르니 한동안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겠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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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 국제전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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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0.12.13 09:47

    지름신 영접하신 분들 축하합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s://flowmaru1.tistory.com BlogIcon flow...maru 2010.12.13 10:31 신고

    크...저도 질러서 주말은 집밖으로 두문불출입니다.

  3. 피기 2010.12.13 10:37

    역시 TV도 지르셨군요. ㅋㅋㅋ
    어제 6시간동안 지티5만 했습니다. ㅠㅠ

경기가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번에는 업데이트가 좀 늦었습니다. 사실 이번 5,6전에 열리는동안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평소에 몇배 분량을 촬영하는 바람에 찍어온 소스를 한번씩 훑어보고 정리하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고, 중간중간 날아간(망할 핸디캠...) 소스덕분에 막상 편집할때도 수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구요 ㅡ.,ㅡ


이번 5전 경기는 바로 다음날 더블포인트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팀들이 바싹 긴장을 했습니다. 자칫 이번경기에 차량이 크게 파손되면 마지막 경기까지 포기해야하는 일이 생기거든요.

GM대우 레이싱팀의 유건선수는 요즘 부산에서 한참 영화촬영중이라 오늘 연습주행 중에야 겨우 경기장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촬영을 하고 분장도 미처 지우지 못한채 열심히 달려온 보람이 있는지 처음 달리는 코스인데도 불구하고 꽤 멋진 주행을 보여줬습니다.
 
EXR 106팀의 류시원감독은 결혼 후 첫 경기를 치른 셈인데요. 내조의 힘인지 이번 경기는 4위라는 이번시즌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경기의 샴페인 세레모니는 좀 소심한면이 보이는데 아마도 다음날 있을 6전을 위해 선수들끼리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땀에 쩔어있는데 샴페인까지 들이부으면 다음날 입기가 좀 그렇겠죠? ^^;;;;;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은 이날 우승으로 인해 6전에서 완주만 하면 시리즈 종합 챔피언을 차지할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1전부터 기복없이 쭉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재우감독의 전적을 봐서는 4연패는 이미 따놓은것 같네요.

아....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저를 안도와 주는군요.... 영상으로는 다 설명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한시간 넘게 글로 썼는데 한순간 훌쩍 날아가버려서 부실하게나마 다시 작성했습니다 ㅜㅡ
세계 3대 스포츠!!! F1 그랑프리가 드디어 한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매니아들은 물론이거니와 현재 레이싱을 하고있는 레이서라면 당연히 열광할수 밖에 없겠죠?

어제 열린 F1 코리아GP 예선전을 관람하러 온 GM대우 레이싱팀의 연예인 레이서 유건 선수의 들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1. Favicon of http://midorisweb.com BlogIcon 미도리 2010.10.25 15:31

    건님~ L모전자라고 옆자리 앉았던 사람이에요 ㅎ 결승 관람은 잘 하셨나요? ^^
    사실 선수로 활상하는 줄은 몰랐는데 실제로 뵈니 정말 훈남이셨다는 ㅎㅎ 반가웠어요~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0.26 18:53 신고

      ㅎㅎㅎ 유건선수가 이 댓글을 봤으려나 모르겠네요 ^^

  2. Favicon of https://midorisweb.tistory.com BlogIcon 미돌 2010.10.26 19:21 신고

    ㅋㅋㅋ 제가 트위터로 알려줬고 답변 왔었어요 ㅋㅋ

지난 12일 태백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3전의 결승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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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fe.naver.com/teamhdr BlogIcon 김민철 2010.09.17 20:51

    현대레이싱팀입니다...
    동영상 저희 팀 카페로 좀 퍼갈께요~ ^^;
    경기 하일라이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17 22:51 신고

      앗 안녕하세요 ^^
      1600과 2000 클래스가 함께 경기를 한걸 혼자 촬영해서 하일라이트 영상은 어떻게 편집을 해야할지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ㅜㅡ

GM대우 레이싱 팀에는 두명의 연예인 레이서가 있습니다. 바로 김진표 선수와 유건 선수인데요.
몇일전만 해도 류시원 감독만 따라다니는 몇몇 일본인 팬들만 봤는데 예선경기가 펼쳐진 어제는 더 많은 일본인 팬들이 태백 레이싱파크를 찾아왔습니다. 설마 전부 류시원 감독의 팬은 아니겠죠? 
아니나 다를까 GM대우 레이싱팀의 피트를 찾아온 몇명의 일본인팬들... 바로 유건선수의 팬들이었습니다.
유건 선수에게 주려고 간식거리와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 ㅎㅎㅎ

[일본 팬들중 한분이 사진과 영상에 노출되서 곤란해 한다는 댓글이 올라와서 모자이크된 사진만 첨부하겠습니다]
[모자이크도 곤란해 하셔서 사진 삭제했습니다 ㅜㅡ]


선물받은 인형은 초큼 쇼킹.....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숭이의 배를 누르면 얼굴쪽에 붉은 빛이 들어오더군요. 볼터치의 느낌?
슈퍼레이스를 보러 건너오는 일본 팬들은 전부 류시원감독을 보러 오는줄 알았더니 바로 옆에 한류스타가 있었네요 ㅎㅎㅎ


  1. 쿠로이와 미쯔히로 2010.09.17 16:12

    안녕하십니까
    일본에서 메일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사진과 동영상에 개재되어
    있는 분은 저희 회장님 이십니다. 죄송하지만 사진과 동영상에 대해서
    사진에 대해서 곤란해 하십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능하시면 바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쿠로이와 미쯔히로 2010.09.20 18:12

    안녕하십니까
    처리 감사합니다. 다시 메일 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만
    저기 사진에 찍혀서 모자이크 처리되신 분은 유건씨 팬이 아닙니다.
    저희 회장님은 일본에서 유건씨 이벤트를 주최하신 분으로
    이 날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가신 것입니다.
    물론 선물 드린 분들은 유건씨 팬이시구요. 모자이크 처리도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닌 듯 해서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리지만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3. 쿠로이와 미쯔히로 2010.09.20 21:59

    성의 있는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21 04:53 신고

      너무 정중하게 요청을 해주셔서 저도 기분좋게 대응할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태백에서CJ 슈퍼레이스 3전 예선전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낮까지만 해도 날씨가 꽤 좋았는데 저녁부터 조금씩 징조가 보이더니 결국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일기예보 상으로도 오토폴리스에서 치룬 1,2전에 이어 3전 역시 예선과 본선 모두 수중전이 될듯합니다.

차량들이 주행하기 전에 진행된 브리핑.

연습주행이 시작되기 전 차량이 규정을 어기지 않았는지 검차를 하고 있습니다.

예선전이 시작되기전까지 지난 연습때 촬영해 놓은 영상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GM대우 레이싱팀의 김봉현,유건 선수와 SL모터스포츠의 김도윤선수.

4개 클래스의 연습주행이 모두 끝난 뒤 1600 클래스 부터 6000 클래스까지 차례대로 예선 을 끝낸 결과가 나왔습니다.

넥센 N9000 클래스에서는 약간의 순위변화가 있었는데요. KTDOM의 정회원 선수와 가톨릭 상지대학자동차 모터스포츠과의 류재인 선수가 적기위반으로 +3 그리드의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GM대우 레이싱팀의 김진표선수는 차량 이상으로 예선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본선에서는 최 하위 그리드에서 시작하겠네요.

3800 클래스는 초반에 치열하게 순위경쟁을 하다가 5랩째에 최명길선수가 낸 기록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습니다.
EXR TEAM 106팀의 정연일 선수는 초반에 치열한 순위경쟁을 치르다 엔진열을 식히려 서행중인 차량들에 막혀 후반에는 랩타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3800 클래스의 예선은 전반적으로 각 선수들의 베스트랩타임이 초반과 후반에 몰려있고, 중반에 코스를 이탈했다가 들어온 선수들이 몇몇 있었던걸로 봐서는 중간에 비로 인한 노면 컨디션이 중반에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6000클래스의 예선은 초반 KIXX PAO 팀 쿄스케 미네오 선수의 코스이탈로 한동안 경기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KIM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는 슈퍼 2000 클래스 S-OIL TOTAL SM3 팀 김영관선수의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슈퍼GT 엘리사전에서는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인데 여기서는 성적이 좀 부진하네요. 

현재 예선이 끝난지 약 3시간 정도가 지났는데도 몇몇 팀의 패독에서는 분주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 예선결과를 토대로 내일 본선에서 오늘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한 작업을 하고있는 중이겠죠?
예선전도 흥미진진 하긴 했지만 내일있을 본선은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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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속에서의 일본 원정경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GM대우 레이싱팀이 다음 경기를 위해 지난주에 연습주행을 했는데요. 이미 한번의 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아직도 라프 디젤 레이스카는 조율할것이 많은 미완의 상태.... 그리고 젠트라X는 이미 완성된 차량이긴 하지만 올해 경기부터 넥센 N9000 타이어를 사용해야해서 나름대로의 조율이 필요한 상태라 선수들의 연습때문이라기 보다는 차량의 셋팅 때문에 온 연습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

그럼 일단 2박3일간의 연습 장면을 스케치 영상으로 먼저 감상해 보실까요?


준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이틀간의 연습주행을 모아봤는데 이렇게 편집해놓고 보니 정말 잠깐 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

영상중에 마지막 주행이 끝난 후 김진표 선수가 유건 선수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지막 주행때 차량의 셋팅때문에 김진표선수는 트랙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선수들이 주행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가 주행이 끝난 뒤 어떤코스에서 패턴이 일정하지 않다던지 하는 부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막상 주행을 하고있을때는 자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버릇을 알수있기때문에 유건선수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대화가 됐을것 같은데요. 아마도 다음번 주행때 그 결과를 알수 있겠죠? 다음 주행때 유건선수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예전에 포스팅했다시피 레이싱카는 일상주행이 어려울정도로 차고가 낮기 때문에(법적으로도 공도주행은 못합니다 ^^) 이렇게 탁송차량에 올릴때도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이번 탁송차량은 좀더 낮은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전보다는 수월하게 차량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레이싱팀에서는 이정도도 많이 편해졌다고 하지만, 국내에 레이싱팀과 리그가 늘어나면 이런 작업 없이 한번에 올릴수 있는 레이스카 전용 탁송차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

CJ 헬로넷 슈퍼레이스의 1,2전 경기가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경기로 진행되었었죠.
이번 경기에서 GM대우 레이싱팀에서는 슈퍼 2000 클래스에서 1,2 위 와 2,3위 로 골인하여 라프 디젤레이스카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보여주고, 슈퍼 1600(넥센 N9000) 클래스에서는 김봉현 선수가 2회전에서 GM대우 팀에 들어온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시즌의 순조로운 출발을 한 팀원들이 지난주에 금의환향 한데 이어 어제는 오랜 항해를 거쳐 레이스카 들이 돌아왔는데요.
악천후 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친 레이스카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GM대우 레이싱팀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난 차량은 김진표 선수의 라프 레이스카!!!
1전에서 2위, 2전에서 3위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녀석인데 마치 경기에 참가한적이 없다는듯 깔끔한 모습입니다. 의외인데요 이거? ㅎㅎ

위쪽이 유건 선수, 아래쪽이 김봉현 선수 차량.

하지만 공장에 들어가 다른 차량들을 봤을땐 '역시...'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1600 클래스 참가 차량들은 나란히 운전석쪽이, 이재우 감독 겸 선수의 차량은 조수석과 후면이 많이 손상되어 있네요.
특히 이재우 선수의 차량은 2차전에서 정말 2위로 골인한 차량이 맞나 싶을정도로 심한 데미지를 입었네요. 게다가 저 풀과 흙들... 보는 제가 더 가슴이 아픕니다 ㅜㅡ
출전한 4대의 차량중 3대가 박살이 나서 돌아온 일본 원정경기... 팀원들은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정도로 고생을 심하게 하고온듯 합니다.

게다가 이재우 선수의 차량은 휠 하나가 이렇게 깨진 상태로 골인을 했답니다. 이지경이 되고서도 공기도 안빠지고 끝까지 버텨준걸 보니 역시 휠 타이어는 좋은걸 써야.... ( --)

공들여 만들어낸 레이스카들이 심한 데미지를 입고 돌아온건 매우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게 레이스 인것을... 경기가 끝난 후 제대로 정비도 하지 못하고 곧바로 컨테이너에 실려 열흘간 바다를 건너온 레이스카에 더이상 손상이 가지 않도록 청소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청소기로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 봤는데요(레이싱팀에선 레이스카에 물 한번이라도 덜 묻히려고 엄청나게 신경을 쓴답니다.)

청소기 만으로는 해결이 안될것 같아 결국 눈물을 머금고 세차기를 이용하게 됩니다, 차량 하부에 물을 뿜을때마다 떨어져 나오는 풀과 흙들, 그리고 실내까지 들이친 흙탕물의 흔적을 보니 정말 일본에서 악천후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왔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군요.

심한 데미지와 오염까지 되어 돌아온 레이스카들... 다음 경기 전까지 빠른 시일내에 원래 모습을 되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7.15 09:06

    김진표선수의 라프를 보고 무사하구나 생각했는데, 아래를 보니 참담하군요. ㅠ 저게 다 얼마야 ㅠㅠ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7.15 11:52 신고

      범퍼 휀다 도어 같이 교환할수 있는거면 차라리 나은데 교환 못하는 부위가 좀 압박이지 -ㅅ-;;;;

2010 부산 모터쇼의 마지막 날인 9일. GM대우 레이싱팀의 팬 싸인회가 있었습니다.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겸 감독, 김진표선수, 김봉현선수, 유건선수 와 함께한 팬 싸인회의 현장을 보실까요?







김진표 선수가 GM대우 레이싱 팀으로 이적해, 오일기 선수의 빈자리를 메꿔주는군요.
내년에는 시즌 4연패를 기념하는 GM대우 레이싱팀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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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randdriving.tistory.com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10.02.19 08:14 신고

    아침부터 수고가 많구만 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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