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부지원1 쌍용 하이브리드 기술의 중국유출.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중이던 하이브리드 기술을 중국으로 유출한 쌍용차 임직원 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놈들은 쌍용의 대주주인 상하이 자동차의 지시를 받고 핵심기술을 넘겼다고 하네요. 뉴스내용을 보자면...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06년 7월 쌍용차의 대주주인 상하이차로부터 '하이브리드 기술을 넘기라'는 지시를 받고 HCU 소스코드 등 디젤 하이브리드차 핵심기술을 넘긴 혐의다. HCU란 모터나 변속기, 엔진 등을 제어해 연비 및 성능 최적화시스템을 도출하는 차량제어 장치로, HCU 기술은 2007년 8월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다. 이들은 상하이차에서 파견돼 하이브리드 기술개발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던 중국인 장모씨로부터 협력 요청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 2009.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