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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2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 경매사상 최고가 낙찰 RM 옥션경매에서 1957년형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가 902만유로(약 150억원)에 낙찰되며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이번 경매에 붙여진 차량은 한정생산된 22대 중 한 대로 남미와 북미에서 화려한 레이싱 이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번 최고가 낙찰자는 1958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1000KM 경주에서 4위에 오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SCCA 챔피온쉽에 참가했던 미국인이다. 250 테스타로사가 기록한 이 경매가는 지난해, 배우 제임스 코번의 소유였던 1961년형 페라리 250GT 스파이더가 704만유로에 낙찰됐던 것과 비교해 200만 유로 이상의 높은 가격이다. 그 미국인은 전생에 얼마나 좋은일을 많이했으면 거의 소장만 할 차에 150억을 쓸만큼 벌었을까요.... 2009. 5. 25.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에스턴마틴 '원-77' 영국 자동차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100만파운드(약 22억원) 짜리 초고가 자동차 ‘원-77’(One-77)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 79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마틴은 전세계 77대만 한정 판매될 ‘원-77’의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차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2억원으로, 현재 최고가 차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의 기본가 약 15억원을 훌쩍 넘는다. 부가티 베이론이 300대 한정판매의 희소성으로 40억원을 웃도는 현실을 감안하면 77대 한정 판매라는 조건이 가격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7000cc 엔진이 탑재된 ‘원-77’의 최고 시속은 최고 속도는 시속 32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카본 섬유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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