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풀옵션1 지르고싶은 전기면도기 Braun Series 7 사실 저는 머리털 빼고는 몸에 그다지 털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닙니다. 특히나 수염은 꽤나 늦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음..... 어느정도였냐면.... 군 복무할때까지만 해도 1~2주에 한번정도만 면도를 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뭐 그런 신체적 특징도 있고, 회사에 들어가기 전 까지만 해도 제 면도 상태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은 현재의 마눌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주말에만 만났으니 1주일에 한번 정도만 깔끔하게 면도를 해주면 아주 펴오하로운 삶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귀찮고 공간의 제약이 따르긴 해도 자극 적고 잘 깎이는 날 면도기를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그런데.... 얼마전에 결혼을 해버렸 다죠.... 네 맞습니다. 수염이 자라기 시작하면 뭐라고 하시는 유일한 .. 2012.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