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블랙박스 상시전원 작업을 했던건 2012년도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게으른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 __)

어쨌거나 사진은 남아있으니... 당시 작업했었던 기억을 더듬어 블랙박스 상시전원 DIY 포스팅을 진행해 본다.

DIY를 위해서는 위와같이 상시전원용 케이블을 따로 구비해야한다.

....근데 뭐 작업해보고 나니 굳이 전용케이블 이런건 필요없는것같다. 그냥 전원이 통하는 2가닥 짜리 케이블만 있으면 될듯...

차에 전기계통 DIY를 할때 기본적으로 알아둘점은, 전원연결시 - 선은 그냥 차체에 갖다 붙이기만 하면 된다는거다.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연결하는건 보통 빨간피복으로 둘러싸여있는 + 선만 조심하면 된다는거.

 

 

전용 케이블의 필요성을 느끼는건, 블랙박스 본체로 들어갈 전원은 요렇게 규격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난 잘못산거같다 ㅜㅜ

 

 

 

뭐... 별수있나, 기존 시거잭 형으로 붙어있던 케이블을 잘라서 이어붙였다, 어쨌거나 모양 맞고 전극만 맞으면 되니까 -ㅅ-;;;

 

상시전원용으로 구입한 케이블에는 이렇게 과전압 방지를 위한 퓨즈가 내장되어있었다.

 

급조한 케이블을 블랙박스에 연결하고 배선작업 시~작. 전면유리와 천장 사이에는 꽤 넉넉한 틈새가 있어서 이쪽을 통해 선을 밀어넣으면서 A필러까지 가면 된다.

 

 

 

A필러에 도착하면, 웨더스트립을 쭉~ 뺀 뒤 과감하게 훅~ 땡기면 내장 마감재가 떨어진다. 혹시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예비 고정핀을 준비해두는것도 좋다.

 

 

물론 A필러 내장재를 굳이 탈거하지 않아도 대충 밀어넣을수는 있으니,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굳이 탈거하지 않고 헤라를 이용해 대충 밀어넣어도 무방하다. 물론.... 내경우에는 A필러를 지나는 배선이 많아서 탈거를 해야했다 ㅠㅠ

 

 

모든 차종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방이의 경우 대시보드 측면은 웨더스트림만 치우고 나면 이렇게 헤라만 쑤셔넣어서 땡겨도

커버가 툭 빠진다.

 

 

이 안쪽 공간은 꽤 넉넉한 편이니 남는 선은 이렇게 빵끈(?)으로 마감해서 적당히 쑤셔넣어주면 된다. 물론 잡소리가 날 수 있으니 케이블타이를 이용해서 안쪽에 제대로 고정해주는것도 좋다.

 

 

보통 실내로 이어지는 퓨즈박스는 핸들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아방이의 경우 이곳에 수납공간이 존재하는데...

수납공간 없이 그냥 커버로만 막혀있는 경우도 많다.

 

 

수납공간이 됐든, 커버가 됐든간에 벗겨내고 나면 이렇게 퓨즈들이 빽빽히 들어차있다. 기능이 있는 퓨즈들이 대부분이지만

옵션에 따라 가끔 공갈퓨즈도 있다. 그런데 꼽혀있는 퓨즈는 급할때 예비휴즈로 활용할수도 있다 -ㅅ-b

 

 

퓨즈의 위치는 보통 커버(혹은 수납공간)에 적혀있는데, 정말 상시전원을 원한다면 '실내등' 퓨즈에 연결하면 된다.

하지만 난.... 블랙박스 자체에 전압감지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차례 방전을 겪어봤기 때문에 그냥 시동시에만

전원이 들어가는 시가라이터 퓨즈 쪽으로 재 작업을 했다....젠장 ㅜㅡ

 

 

연결작업은 의외로 간단하다. + 배선을 뽑은 퓨즈의 다리에 감아주기만 하면 된다.

좀더 쉽게 작업을 하고싶으면 배선연결부가 있는 DIY용 퓨즈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물론 해당 위치에 맞는 용량으로 구매해야한다.

(10A 짜리 퓨즈를 15A 위치에 사용하면 퓨즈가 쉽게 타버리고, 반대의 경우 과전압이 걸리면 불이 날 수도 있다)

 

 

미리 언급했다 시피 - 배선은 차체에 접지만 하면 된다. 그렇다고 정말 아무데나 하지는 말고, 차체와 닿는 부위에 접지를 하자.

아방이의 경우 이 볼트가 차체에 연결되어있어 굳이 여기에 꾸역꾸역 연결을 했다 -ㅅ-

 

 

.....2012년에 작업했음을 확인시켜주는 마무리 인증샷 -_-;;;;

 

 

P.S

최근 포스팅도 좀 뜸하고 했어서 불러주는데가 없는 관계로 새로운 포스팅거리를 만들기가 쉽지않다.

한동안은 사진만 찍어서 고이 모셔둔 포스팅거리를 하나하나 꺼내봐야겠다......

 

P.S 2

생각해보니 육아용품은 많이 지르고 있네.... 육아 카테고리도 시작해봐야겠다 ( --)

 

한동안 다이가 뜸했던 아방이에게..... 이번엔 간단한 실내등 교환 다이를 해줬습니다.

사실 누렁불빛도 그리 어둡진 않은데 괜히 허연 LED가 땡기드라구요 -_-

아방이에 들어가는 실내등은 앞쪽 T10 2개와 뒤쪽 36mm 하나뿐.... 간단하게 다이 시작하겠습니다.

 

 

 

 

요거는 원래 들어오던 누렁불!

 

이번 다이에 사용된 유일한 도구 인데요.... 다이소에서 천원이면(2천원인가? -_-) 살수있는 손톱줄!

이거 다이질할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잇습니다.

 

이거슨 T10 규격의 LED.... 개당 몇천원이면 살 수 있는 아주 저렴한놈으로 질렀습니다 -ㅅ-

(요기가 구매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7871976&frm3=V2)

 

실내등 탈거는 매우 쉽습니다.... 대놓고 뺄때 쓰라고 만들어놓은 홈에다가 손톱줄을 밀어넣고

 

슥~ 들어주면 살짝 빠지기 시작하구요.

 

한방에 안빠지면 벌어진 틈을 이용해서 양쪽 걸리는부분을 한번 더 들어주면 쉽게 빠집니다.

 

짜잔~

 

안에는 소담스럽게 전구 2알이 박혀있는데요.... 이녀석의 규격이 T10 입니다.

 

엄청 벌크같이 생겨먹은것이.... 콩알탄 놀이라도... ( --)

 

전구를 뽑는건 뭐 돌리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걍 직선으로 힘줘서 뽑으면 됩니다.

근데 힘조절이 살짝 필요한건.... 너무 세게쥐면 전구가 깨질지도 몰라요 -ㅅ-

때문에 플라이어 같은 도구의 사용은 자제하시는것이......

 

 

 

 

그냥 구멍에 맞춰 LED를 밀어넣고나서 오드아이 버젼 -ㅅ-;;

 

 

요건 양쪽 다 작업을 끝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쳐다보는 중앙 실내등.....

평소에는 도어 로 맞춰놔서 문을 열때만 켜는 녀석인데요. 작업전에는 아예 꺼놓는게 좋습니다.

조금만 켜놔도 뜨겁거든요.... 아 물론 앞쪽 전구도 마찬가지죠 -ㅅ-

 

얘가 순정때의 누렁전구

 

이번에도 역시 대놓고 뜯으라고 홈이 있는데다 줄을 밀어넣었는데요.

앞쪽보다는 좀 빡빡해서 힘이 많이들어가네요.

뽑히는순간 막 튕겨나가서 깜놀했음;;;;;

 

열어보면 안쪽의 36mm 전구는 약간 퓨즈같이 생겨먹었네요.

얘는 그나마 양쪽에 접지부분이 있어서 도구를 이용해도 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네요 -ㅅ-

 

이거슨 36mm LED 실내등.... 역시 구매처는 같습니다.

 

얘도 LED 창착 완료!

 

 

다이라고 하기도 좀 뭐할 정도의 간단한 전구교환이었는데요.

같은 방법으로 글러브박스나 화장거울, 트렁크, 번호판 등에 장착된 전구 역시 교환이 가능합니다.

아....근데 번호판등은 실외 등화류쪽이라 법에 걸리려나요? -ㅅ-;;;

 

 

 

 

 

현재 사용하고있는 네비게이션이 아이스테이션 T7 인데요. 자체적으로 재부팅 방지 기능도 들어가 있고 별로 말썽부린일이 없어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써오던 녀석이었는데.... 너무 신경을 안써줘서인지 세월이 지나면서 이녀석도 갈때가 된건지는 몰라도 종종 전원도 잘 안꺼지고 무엇보다도......

 

 

GPS 수신률이 영 시원찮아졌습니다.

도심에서 여기저기 둥둥 떠다니는 현상이야 뭐 일반적인 현상이니 제껴둔다지만, 시동 후 5~10분가량은 제대로 수신을 못한다는게 좀 불편했다랄까요?

A/S를 보내야 하나 새로사야하나 고민하던중에..... 그냥 GPS만 교환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던중 아쎈 이라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FGPMMOPA2" 요 제품이 써프스타3와 사양도 비슷하고(채널만 좀 더 많았던가 그럴겁니다) 핀 배열도 같아서

교환에 성공했다는 글을 보게되어(링크라도 걸려고 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저도 낼름 하나 질렀습니다.

 

 

음... 요 작은녀석이 내 위치를 잡아주는건가..... 예상보다 더 쬐끄맣네요 이녀석

 

 

자...... 그럼 네비 분해에 들어가 볼까요? 일단 옆면을 열어 SD카드를 빼주는건 필수겠죠? 예전에 노트북 분해할때던가.... SD카드 슬롯에 들어있는 더미의 존재를 잊은채 분해하다가 꽤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ㅡ.,ㅡ

 

 

뒷면을 보면 일단 눈에띄는게 저 6개의 나사인데요.... 분해랑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 괜히 힘빼지말고 저기는 패스하시고, 네 귀퉁이에 있는 나사만 풀어주심 됩니다. 그 다음은 헤라(없으면 플라스틱카드 -ㅅ-)로 틈새기를 후벼서 게딱지 뒤집듯 훌렁 뒤집어 주면 됩니다. 좀 뻑뻑한 편이라 과감성을 필요로 하긴 합니다.

 

 

T7의 속살(?) 공개~~ 이거 의외로 내용물이 별거 없네요. 외장하드 슬롯때문에 두꺼워졌을뿐... 허세였음 ㅋㅋㅋ

 

 

그리고 요 상단부에 위치한녀석이 바로 기존에 있던 서프스타3 GPS모델입니다. 그동안 고생하긴 했다만 요즘 빌빌거리니 퇴출이다 -_-

 

 

스펀지 같은재질위에 본드로 붙여놓은것 같은데 열심히 떼내자면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 칼로 얇게 잘라냈습니다.... 오른쪽 밑에 저건 아마도 백업베터리인 모양입니다.

 

 

 

같이놓고 보니 아쎈 제품이 사이즈가 좀더 작고 하단부 커버가 더 크네요..... 그 이상의 감흥따윈 없음 ( --)

 

 

원래 모듈도 본드로 붙어있었기때문에 이녀석도 접착제를 사용해야겠죠? 순간접착제를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옆에 굴러다니던 스프레이 접착제로 해결했습니다. 괜히 모듈 상할거같아서요 ㅡ.,ㅡa

 

 

커넥터도 똑같이 생겨서 모듈교환이 뭐 컴퓨터에서 그래픽카드 하나 갈아주는듯한 느낌으로 손쉽게 해결됐습니다.

근데.... 과연 켜지기나 할까 걱정입니다....ㅜㅜ

 

 

음..... 다행히 부팅은 되네요. 하지만 실제로 건드린 부분은 GPS 모듈 뿐이니 GPS가 잡히는걸 봐야 안심이 되겠죠?

 

 

초기 수신까지 5~10분정도가 소요되긴 했지만 어쨌거나 수신 성공!!!

일단 고장내지는 않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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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한 결과가 궁금하시죠? 궁금하실꺼에요. 만약 대성공이면 한번쯤 해볼만한 D.I.Y 니까요.

하지만.... 제 T7의 문제는 GPS모듈이 아니라 본체 어딘가 인것 같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건물위로 둥둥 떠다니는건 체감상 살짝 줄어든것 같지만,

장시간 전원을 꺼놓으면 GPS수신까지 시간이 걸리는건 여전합니다.

.......젠장 네비를 바꿔야하나? -_-

 

 

 

  1. T7사용자2 2012.04.20 08:37

    저도 T7을 07년인가.. 쯤 사서 지금 껏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본체 내장 배터리가 다 된건지 이제 자동 리부팅 방지 기능도 잘 안되고..
    배터리 교환해보려고 분해해봤으나 일반적인 배터리 같지 않아보여서 포기..
    GPS 교체 효과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4.23 18:24 신고

      GPS의 문제가 아니었는지 교체 효과는 미비합니다....
      수신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여전하고, 다만 빌딩숲에서 헤메는게 좀 줄어든것 같네요. ^^

  2. Favicon of https://puwa.tistory.com BlogIcon 뿌와쨔쨔 2012.04.20 11:13 신고

    안습이네요 ㅠㅠ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안나온듯하여 살짝 안타깝습니다. 원하시는 성능을 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3. BlogIcon lis 2015.03.15 20:12

    모듈보다는 배터리교체하면 백퍼 정상작동합니다
    저도 배터리 교체함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5.03.17 11:27 신고

      저도 배터리팩에 대한 정보를 보긴 했는데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어디에 붙어있는지를 모르겠네요 ㅜㅡ

  4. BlogIcon 낫띵하마 2015.10.24 23:30

    gps모듈이랑 연결된 선(흰색 주둥이)어떻게 빼는거에요?? 분해는했는데 본체 pcb랑 분해가안되네요ㅋㅋ

    • 후돌이 2015.11.12 11:40

      본체쪽이 아니고 GPS쪽에 연결부가 있습니다. 그냥 잡아서 당기면 빠집니다.

이번 D.I.Y는 금단의 영역 시동경보기 설치에 손을 댔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제 아방이에는 이미 시동경보기가 달려있어서 시동경보기 교체 D.I.Y 라고해야 맞겠죠?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2WAY 어쩌고 하는거였는데, 양방향 리모컨을 분실하고 호환리모컨을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경보기가 순정품이 아니다 보니 단순 도어용으로 밖에 사용이 안되고 간혹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냥 사용을 했는데 어느날 이녀석이 배신을 때리네요.
리모컨이 먹통이 된 덕분에 긴급출동을 부르는 상황이 2번이나....

바로 옥이네를 뒤져서 제일 저렴한 시동경보기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배선쪽은 자신이 없어서 그냥 장착점을 가려고 했는데 평일에는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아서 일요일에 혼자 작업을 하게 됐네요 -ㅁ-;;;;

난감한건 판매자가 배선도랍시고 보내준게 요딴식..... 그래도 기존에 설치되어있는게 있으니 그걸보고 하자싶어서 강행했습니다.

탈거는 별로 어려울게 없긴 한데, 가지고 있는 공구라고는 드라이버와 스패너 정도인데 저 틈새기로는 스패너를 돌릴수가 없네요 ;ㅁ;

임기응변이랍시고 스패너를 세워서 물린다음 드라이버를 뒤쪽에 걸어서 어떻게든 풀어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음....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경보기 모듈과 바이패스 모듈이 보이네요. 바이패스 모듈은 이모빌라이져가 장착된 차량들이 원격시동을 걸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락 해제 모듈인데요. 이 모듈에 보조키를 하나 심어서 키가 꼽혀있는걸로 인식시키는 모듈입니다.

기존에 꼽혀있던 모듈.... 벌써부터 정신이 아찔 한데요? -ㅅ-;;;;

뭐 어설픈 배선도만 있는 상황에서 제가 할수있는건 기존 모듈과 새 모듈의 배선도를 보고 끼워 맞추는 방법밖에 없네요....

아... 모듈 설치전에... 모듈 한구석에 커버를 열어보면 이렇게 스위치가 보이는데요. 나중에서야 알게된거지만 오토차량은 저 스위치 옆에 녹색 선을끊어줘야 한다더군요.(이것도 설명서나 배선도에는 전혀 나와있지 않습니다 -_-) 그래야 P와 N에서만 시동이 걸린다나요?

메인 키박스로 들어가는 배선은 배송이 올때부터 판매자가 연결을 한 상태로 보내서 그냥 연결하고, 나머지 배선들은 뭐 끼워맞추기로........

좀 난장판이죠? 어찌어찌 연결을 마치고 나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키온을 한 순간...... 계기판에 아무 반응이 없네요 시동도 안걸리는 절체절명의 상황 -ㅁ-;;;;;
이것저것 살펴보고 경보기 배선을 빼고 순정상태의 배선만 연결해 봐도 같은 결과.... 근처에 문을 연 장착점도 없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니 동네에 문을 연 용품점을 하나 찾았습니다.

이녀석을 입양하고 처음으로 견인을 당해보는것 같네요..... 견인차에 끌려 일요일에 문을 연 인근 용품점으로 질질질 끌려갑니다.

키가 안먹은 이유를 찾아냈는데, 메인휴즈(이그니션)이 나가버렸더군요. 설마 그게 나갔겠냐 싶은 마음에 확인도 안해봤었는데 -_-;;;;;
이곳 사장님이 분석한 원인으로는 키박스에 들어가는 배선이 엉망으로 연결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자칫 잘못했으면 휴즈박스나 배선을 통째로 날려먹을뻔했다고.... 결국 오늘의 DIY는 반나절이라는 시간을 잡아먹고 몸고생 마음고생까지 하고 결국 장착비까지 들어가는 대 실패였습니다. 하지만 경보기를 바꾸고 나니 여러모로 편해져서 나름 만족은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시동경보기의 설치만은 진짜 DIY를 권하고 싶지 않네요....ㅜㅡ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1.04.16 11:06

    일반인들은 전혀 엄두도 안낼 작업 같은데 판매자의 태도가 매우 실망적이군요. ㅠㅠ

  2. 피기 2011.04.16 12:28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열받아서~ 씩씩거리다가 참았습니다.

  3.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1.04.18 07:42 신고

    배선이 후덜덜하네요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19 05:36 신고

      따지고 보면 그리 복잡한 배선은 아닌데 저렇게 늘어놓으니까 더 복잡해 보이네요 ^^;;;

  4. xd레이싱 2012.01.25 21:58

    ^0^ 메인선이 잭 색대로 연결하면 다르더군요... ^0^ 저도 경보기 장착 하면서 삽질과... 제껀 이모빌라이져까지 있는 XD라서 바이패스모듈 장착 했는데 알고보니... 바이패스와 경보기를 연결하는 - 선을 차체에서 가져오면 아무키로나 시동이 걸리는 간단한 비밀이.. ㅎㅎ... ^0^ 현대차는 전원선이 잭만 끼우면 되지만... 마티즈2 장착하는데 일일이 까서 연결 하는.... ㅠ.ㅠ 도어락 선 따느라 오디오 분리 했드만 오디오 노이즈 타고... ㅎㅎ 저도 삽질 했죠~

  5. Favicon of http://g292513v.blog.me/ BlogIcon 루미 2012.04.29 22:38

    맘 상하셨겠군요..
    그래서 항상 인지도가 좋은 판매자를 만나야 됩니다..가격보고 덥썩했다가는 ..
    그리고 전기계통은 꼼꼼히 알아보시고 하셔야 됩니다.먼저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다가는 낭패를..

    항상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전륜 브레이크패드 교환 D.I.Y[http://pollar.tistory.com/1337]에 이어 이번에는 전륜 디스크 로터 교환 D.I.Y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두 작업은 같은날 함께 진행했는데요. 디스크를 교환할 경우에는 브레이크 패드도 함께 교환해 주어야 하지만, 디스크에 별다른 문제만 없으면 굳이 디스크를 교환할 일이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 교환방법을 먼저 올렸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아방이를 인수할때부터 디스크가 살짝 휘어있어서 60km/h 이상 주행을 하다가 제동시에 브레이크와 핸들에 떨림이 전해져 올 정도였습니다. 100km/h 이상 달리다가 제동할때는 그 떨림이 훨씬 심해서 왠만하면 80km/h 이상은 잘 안밟고 다녔습니다 -ㅅ-;;;;
지난번에도 한번 교체를 하려고 시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맞는 부품이 없어서 무산되고, 이번에는 뉴EF 쏘나타의 디스크가 호환이 된다는 정보를 듣고 다시 D.I.Y 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호환제품... 메이드 인 차이나 라고 쓰여있던데 조금 위험한 선택이려나요? -_-;;;
디스크 교환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는 작업[http://pollar.tistory.com/1337]과 같이 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매우 쉬운 작업입니다.

핸들을 돌려서 작업공간을 확보해 준 뒤, 휠을 탈거하고.

캘리퍼 안쪽의 볼트 2개를 풀어준 뒤

탈거해둔 휠을 받쳐놓고 캘리퍼를 빼내주기만 하면 로터 교환의 준비가 끝납니다. 어차피 디스크 로터를 교환할때는 브레이크패드를 함께 교환해 줘야하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거쳐야할 단계이기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작업은 아닙니다 ^^;;;

조금 허무할지 모르겠지만, 디스크 로터는 이 두개의 나사만 풀어주면 쑥 빠져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쉽게 나사가 풀려서 쉽게 작업을 할수 있었는데, 혹시나 이 나사가 손으로 돌려서 풀기 힘들정도로 조여져 있다면 특수공구를 이용해 풀어내는수밖에 없습니다. (뒤쪽을 망치로 쳐서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있습니다.)오기로 계속 시도하다가 나사 홈이 야마가나면 상하게 되면 곤란한 상황이 오니 이럴때는 다시 덮어두고 카센터로 향하는 현명함도 필요합니다 -ㅅ-;;;;

새 디스크를 조립할때 역시 죽을힘을 다해 나사를 조일 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크 위쪽으로 휠이 눌러주고 있기 때문에 휠이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은 디스크가 빠질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요.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 정말 쉽죠?






  1. 피기 2011.04.15 13:10

    오옷~ 저도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로터하나만 사주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4.16 06:06

      사가지고 오세요 작업은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

    • 피기 2011.04.16 12:30

      할려면 로터, 캘리퍼, 브레이크 호스 다 해야지요...;;
      그렇게 되면 비용문제가 장난 아니라능 ㅋㅋ

  2. 최은기 2012.01.04 11:43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꼭 해보고 싶은 DIY였는데, 너무 좋은 정보 여기서 얻고 가네요. ^^

  3. 김윤일 2012.08.23 06:08

    질문있습니다. 캘리퍼 고정하는 틀 나사 2개 풀때 방향이 어뜩게 됩니까. 그리고 디스크로터 나사 2개 푸는 방향하구요

    패드랑 디스크 로터 갈려구 바퀴뜯었다 공구도 부족하고 방향을 몰라서 다시 조립해놨네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8.24 00:42 신고

      음... 전부 반시계방향으로 풀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나사들이 약한편이 아니라 더 잠그는쪽으로 살짝 더 돌아가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구요... 다만 로터 고정하는 나사는 홈이 뭉개지면 낭패스러우니 애초에 힘껏 눌러서 한방에 풀어버리는게 좋습니다....

  4. 김윤일 2012.08.25 18:24

    로터 나사 약간 뭉개졌는데., 오늘 임팩트드라이버 하나 구입하긴 했는데.... 쩝.. 망가졌음 낭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다시 분해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아끼려다 차 망가뜨리는거 아닌지원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9.04 22:40 신고

      저도 나사가 뭉개진 상태라 임팩 드라이버로 풀었었습니다 ^^;;;

  5. 궁금쟁이 2014.02.15 11:08

    포스팅 잘봤습니다^^궁금한게생겼는데 패드안바꾸고 디스크만바꾸면 안되나요?무슨현상이 일어나나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02.24 16:25 신고

      일반적으로 패드와 디스크를 함께 바꾸는 이유는 이미 틀어져 있거나 손상이 있던 디스크를 잡고있던 패드 또한 정상적인 상태는 아닐거라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구요. 더불어 신품 상태의 패드에는 디스크를 코팅하는 막이 존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때문에 초반에 브레이크 길들이기를 권장하고 있구요. 그런 부분을 다 떠나서라도 저같은 경우 브레이크 패드의 가격이 별로 부담될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찝찝한 기분을 남기기 싫어서 그냥 같이 갈아버립니다. ㅡ.,ㅡ

  6. 디스크로터 2014.06.11 14:41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보구 디스크로터 교환에 도전했는데... 올리신 글처럼 나사는 쉽게 빠지는데 디스크로터가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 글 을 남김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06.25 10:11 신고

      로터에 녹이 슬어서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존 로터는 버리실테니 망치나 스페너 같은걸로 로터 전반을 땅땅 두드려주시면 뒤쪽에서 녹가루가 떨어지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 외의 경우는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

아방이XD를 처음 인수했을때부터 디스크에 문제가 좀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됐는데요. 디스크를 교체할때 필수로 함께 교환하는것이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상태가 좋지않은 디스크에 맞춰 마모가 되어있는 상태라 새로 교환한 디스크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요.
일단 둘다 교환하긴 했지만 오늘은 먼저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 과정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교환을 하면서 가장 애를먹었던 부분이 바로 부품의 호환성 인데요. 오픈마켓에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서 규격을 알아보고 그쪽에서 날아온 답변이 뉴 아반떼XD 디젤 1.5에는 뉴EF 쏘나타와 호환이 된다... 라는 답변이라 그걸로 구매를 했는데, 디스크는 호환이 되는데 브레이크 패드는 호환이 안돼더군요 ㅜㅡ
결국 인근 부품점에서 순정품을 찾아서 구매했는데, 거기서 들은 바로는 뉴EF와 호환되는건 XD 디젤 1.6이라고.... 1.5는 아마 투스카니와 호환이 될거라고 하던데 일단 위 품번을 사용하는건 XD디젤 1.5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_-;;;;

이제 작업에 들어가야겠죠? 일단 차를 세우면서 핸들은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려놨는데, 이렇게 해놓는 편이 작업공간을 확보할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차체를 띄우고 휠을 탈거하는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휠을 탈거한 다음, 휠하우스 안쪽으로 머리를 디밀고 보면, 캘리퍼를 고정하고있는 볼트가 2개 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17mm 복스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이 규격을 사용할런지는 모르겠네요 ^^;;;
앗차.... 풀기전에 해야할 작업이 있었는데 깜빡 넘어갈 뻔했네요. 사실 제가 이 작업을 빼먹고 넘어가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ㅅ-;;;;

캘리퍼가 고정되이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가 맞붙어있는게 보이는 구멍이 있는데, 이 패드와 디스크 사이(안쪽)에 -자 드라이버를 밀어넣어 간격을 최대한 벌려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밀어 넣어줘야할게 바로 이부분인데, 브레이크 패드가 닳는만큼 튀어나와 패드와 라이닝이 항상맞닿아 있을수 있도록 하는녀석입니다.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여기서 더 밀고 들어와서 패드가 라이닝을 붙잡아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구조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려나요?
최대한 밀어넣지 않으면 나중에 조립할때 고생하는정도가 아니라 아예 조립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옵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이녀석이 밀려나온건데 마모되지 않은 새 패드를 끼우면 디스크의 두께보다 양쪽 패드 사이의 간극이 더 좁아지니까 말이죠.

미리 이 실린더를 밀어넣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낑낑대며 손으로 눌러서 넣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전 포기하고 다시 원래 패드로 조립 후 드라이버로 밀어넣었습니다 -_-)

아.... 캘리퍼 탈거후에는 브레이크 호스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탈거한 휠을 받쳐놓고 작업하면 좀 낫더군요.

음.... 이제 원래 있던 패드를 빼내고 새로운 패드로 교환하는 일만 남아있는데요. 클립 방식으로 끼우는 구조라 대충 밀어내면 원래 패드가 쏙~ 빠져나옵니다. 끼울때는 클립을 살짝 벌려준 상태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구요. PC 조립할때 메모리를 끼우는것 만큼 쉽습니다 ㅡ.,ㅡ
탈거한 자리 그대로 결합을 해도 되긴 하지만, 구석에 쇳조각이 붙어있는게 안쪽으로 들어간다는 정도의 개념만 있으면 방향 구분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브레이크패드가 거의 다 마모되었을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저 쇳조각이라고 하는군요.

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처음 캘리퍼를 떼어내기 전에 제대로 실린더를 밀어넣기만 했다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립을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하는 작업이라 처음에는 버벅거면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브레이크 패드 교환... 의외로 쉽지 않나요?
시간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D.I.Y 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패드 교환방법은 알려드렸고, 패드를 교환할줄 안다면 더욱 쉬운 디스크(로터) 교환방법은 내일 마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1. 피기 2011.04.16 12:31

    저도 엊그제 쥐돌이 브레이크 패드 바꿨다능~ 물론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ㅎㅎㅎ

  2. 올빼미 2012.02.09 01:26

    바람안불고 따신날 다이한번 도전해야겠어요! 글을 보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패드교환할때 패드교환기(피스톤 리턴공구) 없어도 되는거에요?
    다른 블로그에는 피스톤 넣을려면 꼭 필요하다고 하던데 여기는 그런말이 없네요!

  3.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10 10:46 신고

    리턴공구가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드라이버로 밀어넣어도 리턴은 되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패드를 끼워놓은 상태에서 밀어넣는편이 패드가 긁히건 말건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ㅎㅎㅎ

  4. 올빼미 2012.02.10 12:20

    아하 그런가요! 캘리퍼도색하는김에 패드가 많이 딸은것같아서 교체할려고 하거든요!
    제 애마는 뉴아반떼xd스포츠1.6인데 패드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순정말고 프릭사나 하드론꺼 한번끼워볼려고하는데 뭘사야할지 도통 감이 안옵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14 00:02 신고

      오픈마켓에는 차량에 맞는 규격이 표로 다 나와있습니다.
      다만 제차처럼 판매된지도 모르고있는 모델들만 배제되어있드라구요 ^^;;;

  5. dd 2012.02.20 13:19

    도와주세요!ㅜㅜ 캘리퍼 볼트하나만 풀고 위로 젖혀서 할려고 하는데
    캘리퍼가 꿈쩍을 않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21 22:19

      아... 남은 볼트도 살짝 풀어주셔야 돌아갈겁니다.

  6. dd 2012.02.22 21:42

    두개다 풀어도 꿈쩍을 않습니다! 녹이슬어서 그런지..ㅜ
    앞쪽은 잘풀리던데 뒤쪽이 문제네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2 신고

      헉... 혹시 후륜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후륜쪽은 제가 직접 풀어보질 못해서... ㅜㅡ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3 신고

      제가 댓글을 자주 확인을 못해서... 블로그 프로필 하단의 터치링 을 이용하시면 직접 문자보내기도 가능합니다 ^^;;;

  7. Favicon of http://g292513v.blog.me/ BlogIcon 루미 2012.04.29 22:4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후돌이님도 공구좀 마련하셔야겠어요...힘쓰고 나면 근육통 오지 않나요..
    저도 공구를 하나하나 사다보니깐 이제 제법되요..공구 있으면 훨 편합니다..또 주변인 도와드릴떼 우와..이런소리 들어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5.02 14:15 신고

      사실 저도 공구욕심이 많아서 하나 사기시작하면 끝이 없을것 같아 아예 시작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ㅡ
      다행히 주위에 공구를 풀로 갖춘곳이 많아서 항상 신세지고 있답니다 ^^

지난번 블랙박스 장착[ 비전드라이브 VD-7000W(블랙박스) 장착했습니다. ] 이후... 상시전원 작업을 하면서 선정리도 깔끔하게 해버리자며 대충 선정리를 해놨더니 A필러쪽은 선이 삐져나오고 네비쪽으로 선을 빼놔서 초큼 지저분한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요.
상시전원 퓨즈를 아직도 구입을 못해서(붕어의 기억력을... -_-)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결국 나중에 다시 작업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눈에라도 안띄게 배선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쪽은 드라이버로 과감히 틈을 벌려서 선을 밀어넣고....

대시보드 옆쪽을 살짝 뜯어줬습니다. 따로 피스가 박혀있거나 한건 아니라서 그냥  헤라를 밀어넣고 제끼니 저렇게 빠지더군요.

예전에 DMB 안테나를 여기다 붙여본적이 있는데 별 효과가 없어서 도로 덮어버린 기억이 나는군요...

A필러에서 내려온 선을 이쪽 구멍으로 쑥 집어넣어줬습니다. 위치를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글로브박스쪽과 이어져 있거든요.

글로브 박스를 여는 방법은 [에어컨필터, 아직도 비싸게 교환하세요?] 이곳을 참고하시고... 아무튼 글로브박스를 제끼고 나면 아까 집어넣었던 블랙박스의 전원선이 보이는데요. 막상 케이블 타이로 묶어놓으려고 생각하니.... 상시전원 작업을 할때 초큼 뜯기 번거롭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차안에 굴러다니는 절연테이프로 고정을... -ㅅ-
글로브박스와 간섭이 없는 자리를 노려서 선을 뽑앗습니다.

시거잭까지의 마감도 절연테이프로 대충.... 처음엔 먼지때문에 잘 안붙어서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고 붙였어용.
일단 조수석에서는 좀 지저분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실 시선도 잘 안가는곳이고 가장 중요한건..... 제눈에는 안보인다는거!!! ㅎㅎㅎ
처음작업을 시작했을때의 결심은 임시작업이라는 개념아래 점점 귀차니즘으로.... -ㅅ-;;;;

 

마무리가 초큼 엉성하게 된 작업이긴 했지만, 전보다는 좀 깔끔해져서 나름대로 만족스럽습니다.
작업에 대략 15~20정도를 투자한것 같은데 투자대비 이정도 효과면 괜춘한거 아닌가요? ㅎㅎ

다음 작업은 상시전원을 연결할 퓨즈를 구매하고 나서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__)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campari9 BlogIcon 피기 2011.03.21 20:38

    아악 저도 마탱이에다가 그리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대충~ 하고 말았어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3.22 02:00 신고

      저도 저정도면 대충한거죠 뭐 ㅎㅎㅎ
      상시전원을 따야하는데 귀차니즘에 쩔어있어요 -_-;;;;

  2.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1.04.06 20:50 신고

    대시보드 옆판이 저렇게 뜯기는군요. 전 뜯을줄 몰라서 선을 밖으로 빼놨는데, 다시 정리해야겠네요.
    또 좋은걸 배웠습니다^^

저의 첫 안드로이드용 어플이 오늘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파워블로거들처럼 단독으로 컨텐츠를 올리는게 아니라 쏘타람다와의 공동저작 어플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쓰는 글이 올라가는 어플이 생겨 더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채널이 하나 늘어났다는게 정말 기분 좋네요 ^^
어플이 오늘 막 출시된 터라 40여개의 컨텐츠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쏘타람다와 함께 알찬 내용으로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들은 >여기< 를 클릭하시면 어플을 다운받을수 있는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니 많은 다운로드/평점 부탁드립니다 ^^

현재 올댓 시리즈 1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갤럭시 탭 10대, 영화예매권 1000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00개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1월 16일까지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시고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어플이 출시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TNM미디어 오피스 여러분과 SK텔레콤에 감사드립니다 ^^
  1. 물고기 2010.12.28 17:28

    잉...ㅠㅠ 티스토어에만 올려주시는 건가요?..ㅠㅠ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부탁드릴께요.ㅠㅠ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2.28 22:59

      흑... 저도 제작지원을 받은 어플이라 마음은 굴뚝같아도 권한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ㅜㅡ

  2. 피기 2010.12.28 21:03

    ㅠㅠ 아이폰은요? ㅠㅠ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2.28 23:00

      정작 저도 아이폰 유저라서 카앤드라이빙님 탭으로 확인하고있어요 ㅜㅡ

얼마전, 느낌이 살짝 안좋아서 차를 유심히 둘러보던중 조수석 앞바퀴쪽에서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응? 도데체 이건 언제박혔길래 머리부분은 이미 날아가고 녹까지 슬어있을까요;;;;
딱히 눈에띄게 공기압이 빠진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장거리 운행이 많은탓에 불안요소는 제거하고 보자 싶어서 지렁이 한마리를 박아주기로 펑크 수리킷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의 트렁크에 들어있는 잭 을 이용하는방법은 대부분 알고계실겁니다. 우선 띄우기전에 휠복스를 이용해 휠너트를 한바퀴정도 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주행중에 너트가 풀려버리는 일이 없도록 단단하게 조여져 있어서 발로 밟아야 겨우 풀리기 시작하거든요.
예전에 갓 면허를 따자마자 아버지 차를 몰래 끌고나갔다 펑크가난적이 있는데, 일단 띄워놓고 풀려고 했다가 꽤나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다시 내려서 풀 생각도 못하고 한명이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휠너트를 풀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

자~ 일단 타이어를 탈거해서 한쪽 구석에 잘 모셔놓고 못이박힌 부위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펑크 수리킷을 준비해야겠죠? 펑크수리킷은 두개의 송곳과 통칭 '지렁이'로 불리는 끈끈한 물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통 지렁이가 5마리씩 들어있는데 리필 지렁이도 따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펑크수리킷도 준비했으니 이제 작업에 들어가 볼까요? 일단은 타이어에 박힌 못을 먼저 제거해 줘야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롱노즈 플라이어나 니퍼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OVM 공구에는 그런게 구비되어있을리 없죠? 따로 공구를 구할만한곳이 없으면 급한대로 플라이어(OVM 공구에 포함되어있습니다)를 이용해서 요령껏 제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ㅡ.,ㅡ

타이어에서 뽑아낸 못인데.... 타이어의 고무가 녹아붙어있네요. 꽤 오래 서식하고 있었나봅니다 -_-;;;;

그리고 첫번째로 사용하는 도구는 찌르면 아플것같이 생긴 이 송곳입니다. 경우에 따라 타이어에 난 구멍의 크기는 보통 못이 하나 들어간 정도일텐데 그상태로 지렁이를 집어넣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 작업이 좀더 용이하도록 구멍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랍니다.

요렇게 탈거한 휠을 다리사이에 끼워서 세워놓고 과감하게 푹~

끝까지 밀어넣으면 쉭~ 하면서 바람이 새는 소리가 들릴텐데 신경쓰지말고 과감히 끝까지 밀어넣고 돌려서 구멍을 넓혀줍니다.

구멍 커진거 보이시죠? 이상태에서도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공기압을 조금이나마 더 보존하려면 잽싸게 다음 작업에 들어가야겠죠?

드디어 지렁이가 등장하는군요. 접착력이 상당히 강해서 그냥 손으로 떼어내는것보다는 플라이어 같은 도구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떼어낸 지렁이를 남은 송곳의 바늘귀처럼 생긴 부분에 꿰어줘야합니다. 지렁이의 두께도 있고 끈끈하기까지 해서 집어넣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지렁이의 한쪽끝을 어떻게든 밀어넣은 다음, 반대쪽에서 플라이어로 잡아당겨주는게 요령입니다.

쨘~ 이 작업은 송곳으로 구멍을 넓히기 전에 미리 해두시는게 공기압 보전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자~ 이제 지렁이를 구멍에 밀어넣는일만 남았습니다. 아까 송곳으로 구멍을 충분히 넓혀주는 작업을 했던건 바로 이 작업을 좀더 수월하게 하기위해서라고 미리 말씀을드렸습니다. 송곳을 과감하게 돌려주지 않은분들은 이 작업에서 꽤나 애먹을겁니다 -ㅅ-;;;;
아... 그리고 이 지렁이가 보기보다 훨씬 튼튼해서 왠만해서는 잘 끊어지지않습니다.....걱정하지말고 있는힘껏 찔러넣으라는 얘기죠 ㅎㅎㅎ

지렁이를 반 이상 밀어넣었으면 그상태로 송곳을 힘껏 뽑아주시면 됩니다. 망설일것 없어요. 엑스칼리버를 뽑듯이 과감히 뽑으세요. -ㅁ-/

송곳을 뽑아내고 나면 저렇게 지렁이가 고개를 쏙~ 내민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이제 칼이나 가위로 튀어나온부분을 깔끔하게 잘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휠 장착은 탈거할때의 역순으로~ ㅎㅎㅎ


보통 카센터나 길거리에서 펑크수리 한번에 5천원의 공임을 받는데, 펑크수리킷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5천원도 안한답니다. 타이어가 눌릴정도로 뒤늦게 발견한 경우가 아니라면 펑크수리킷으로 때우고 가까운 카센터에서 공기압만 맞추면 나름대로 절약이 되겠죠?
하지만.... 타이어에 못이박히는 상황이 얼마나 자주 생기겠어요... 막상 저도 직접 펑크를 때우긴 했지만 정말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거나 DIY를 했다는데서 보람을 찾는게 아니라면 별로 할만한 작업은 아닌것 같네요. 5천원치 이상의 시간과 노동력을 투자해야하는듯 ㅜㅡ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12.09 14:51

    오홋 괜찮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2.10 00:41 신고

      ㅋㅋㅋ 그냥 5천원 주고 때워 유압잭이라도 있음 몰라도 할짓이 못된다 ㅋㅋㅋㅋ

  2. 그냥 2010.12.09 15:10

    저도 5천원이 아깝지 않다는데 동의합니다.

    저거 때우는거야 미국처럼 드넓고 정비소가 별로 없는곳에서나 유용할듯요 ^^

    뭐 그냥 DIY에 관심있다면 추천드리겠지만 ㅋ

  3. 해일링 2010.12.10 15:31

    나름 괜찮기는 한데 쓸일이 많지는 않을듯.. ㅎㅎㅎ

  4. Favicon of https://jazzylife.tistory.com BlogIcon KIMSANGMIN 2012.03.20 22:52 신고

    잘 봤습니다.
    밤늦게 우연히 나사빵 당했는데 후돌이님 처럼 능숙하지 못해서 ㅎ
    글보니 5천원 주고 때워야겠네요.

  5. 가나다 2013.04.20 16:34

    음 임시방편으로는 괞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름의 고온과 습기로 인하여 지렁이의 접착력이 급격히 떨어져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펑크는 무조건 새타이어로 교환하는것이 정석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군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3.04.29 16:08 신고

      음.... 교환이 최선이라는건 알지만 주머니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함정이죠 ㅠㅠ

지난번에 예고드린대로 이번에는 아방이의 눈을 밝게해줄 오스람 슈퍼골드로 전구를 교환해 줬습니다.
차종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전구의 규격만 알고있으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손쉽게 교환할수있는 전구교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차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헤드라이트 전구 정도는 어느정도 공간만 확보된 차종이라면 굳이 헤드라이트를 탈거하지 않아도 쉽게 교체할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손이 들어갈 공간도 좀 협소하고 교환방법을 알려드리려면 사진도 잘보이게 찍어놔야되서 탈거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혹시 탈거를 해야하는 분들은 OVM공구에 들어있는 10mm 렌치보다는 복스를 이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쪽에 붙어있는 볼트는 렌치로 풀기 좀 난감한 자리에 위치해 있거든요. 또한 안쪽 볼트는 차종에 따라 위치가 조금씩 다를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볼트를 모두 풀어낸 다음에는 헤드라이트를 앞쪽으로 당겨서 빼내야 하는데 생각보다 힘이 꽤 들어갑니다. 저도 처음 헤드라이트를 탈거할때는 어딘가 부서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대로 힘을 못줘서 한참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요. 거리낌없이 팍팍 땡겨줘야 쑥~ 빠집니다.
위 사진처럼 헤드라이트가 쑥 빠져나오면 살짝 걸쳐놓은채로 안쪽에 연결된 배선들을 뽑은 뒤 완전히 탈거하시면 됩니다.

중앙에 보이는 가장 큰 캡이 헤드라이트와 미등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캡이 상향등이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H4 규격의 경우 상/하향등이 전구 하나로 통합되어있습니다) 왼쪽은 방향지시등이구요. 어느쪽이던지 손이 들어갈 공간만 충분하다면 헤드라이트를 탈거하지 않고 같은 방법으로 전구 교환이 가능합니다.

자~ 중앙에 있는 방수캡을 벗겨보면 전조등과 미등이 연결되어 있는 배선들과 전조등을 고정하고 있는 클립이 보입니다. 일단 전조등에 연결되어있는 배선을 살살 흔들어서 뽑아주시고 미등의 배선은 클립을 벗겨낼때 걸리지 않도록 한쪽으로 밀어내 줍니다.

그리고 클립을 살짝 누르고 옆으로 밀어주면 쉽게 풀립니다. 그리고 안에 고정되어있던 전구를 빼주면 되겠죠? 나중에 전구를 끼울때는 전구의 방향만 잘 보고 밀어넣으신 후 다시 클립으로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어쩐지 요즘 좀 침침하다 했던이 이런 상태였군요 -ㅅ-

이것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오스람 슈퍼골드 전구!!! 전구를 잡을실때는 앞쪽 유리 부분에는 절대 손을 대지 마세요. 이물질이 묻으면 전구 수명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답니다 ^^

뭐....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대략 20분 정도만에 전구 교환을 완료한 아방이가 밝아진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있습니다.
이걸로 올 겨울 시즌에는 야간시야가 침침해 진다거나 갑자기 전구가 나가버린다거나 하는 걱정은 조금 덜었군요 ^^

이번에는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환해봤는데요. 혹시 교환과정에서 헤드라이트의 조사각이 틀어지지나 않았나 하는 걱정을 가질 분들을 위해 다음번에는 간단하게 헤드라이트의 조사각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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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omterman.tistory.com BlogIcon 컴터맨 2011.03.31 21:53 신고

    와우, 헤드라이트 교체 과정을 정말 멋지게 찍으셨네요.
    저도 오늘 아반떼 XD의 헤드램프를 교체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오스람 골드 벌크 포장 제품이네요^^;;

    헤드램프 교체는 처음이라 삽질을 좀 했습니다. 손을 라이트 뒤로 밀어넣고 감으로 하는데, 새로 산 램프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포스팅을 미리 봤더라면 작업이 훨씬 수월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ㅠㅠ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01 00:03 신고

      안타깝습니다. ㅜㅡ
      하지만 DIY 의 묘미는 처음에 고생한 만큼 다음번에 할때는 좀더 작업이 수월하다는 거겠죠?
      저도 처음 작업할때는 항상 헤맨답니다 ^^;;;;

  2. 시흥비룡 2012.04.18 16:52

    저도 님의 글을 읽고 방금 제 투싼이 헤드램프를 교환했습니다. 조수석쪽은 수월했는데, 운전석쪽은 흡입구로 인해 공간이 협소하여 애를 좀 먹었지만 그래도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것 배웠습니다. 감사...

  3. BlogIcon 우루루 2013.01.24 17:44

    퍼갑니다

요즘 슬슬 해가 짧아지고 있어 라이트를 켜고 운행하는 시간이 길어질것 같아 슬슬 헤드라이트 전구를 바꿔주려고 주문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녀석의 차도 한쪽눈을 감고있어서 같이 교환해 주려고 H7 2개와 H1 1개를 질렀는데.... 1셋트씩이 아니라 낱개로 판매하고 있었네요 ㄱ-
일단 친구녀석은 버리더라도 상향등은 나중에 갈던지 해야겠네요 ㅜㅡ
별로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교환하면서 자세한 방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예전에 베르나에 썬팅을할때 전면 썬팅을 실패한데 이어.... 이번에 또한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여러개의 헤라를 사용해 보기도 하고 끝에서부터 조금씩 공기를 빼가면서 붙여나가보기도 하고.... 하지만 아무리 밀어내봐도 한군데가 붙으면 다른곳이 뜨고 결국 한시간여의 사투끝에 이번에도 쓰디쓴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orz.

그래서 뭐가 잘못된걸까 싶어 전면썬팅 요령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방법에 관해서는 별 문제가 없었더군요. 그래서 혹시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 썬팅필름을 구매한 스토어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제발 제품의 불량이었기를 빌면서 제품설명 페이지를 훑어보던중... 문득 일반 필름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 열수축성형 옵션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떤 가공을 하기에, 어떤점이 더 좋기에 같은제품인데 더 비싼걸까.....
그래서 바로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일단 전면 썬팅의 시공비를 문의하면서 열수축성형은 뭐가 좋은거냐고 슬쩍 물어봤습니다. 들려온 대답은 약간 충격적... 샵에서 시공하는 필름은 모두 열수축성형 처리를 한 제품이라는 겁니다. 측후면과 다르게 전면은 워낙 굴곡이 심해서 열수축성형을 안하면 아예 시공이 불가능한 차량도 있고 시공이 가능한 차량들도 거의 뜨는부분이 생긴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시공점에서는 성형가공이 안된 제품은 시공을 안한다고......그런건 제품설명페이지에 써놨어야지!!!!!!!!!
다음번엔 열수축성형 작업이 된 제품을 구매해서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겠....아니 카앤레드존의 핑크마티즈를 썬팅할때 열수축성형 작업까지 직접 해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필름을 미리 사놨거든요;;;;;)


※열수축성형 작업이란?
히팅건 혹은 가스토치로 열을 가해 썬팅필름을 시공부위에 맞춰 곡면을 만들어주는 작업으로 전면유리같이 굴곡이 심한 부위는 열수축성형 작업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열수축성형 작업을 하는 영상 첨부합니다. ^^


영상에서 보여준 열수축성형작업은 수준급의 숙련자가 한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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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0.08.28 09:00

    전면선팅작업이 선팅지 가격도 비싸고 작업도 까다롭습니다. DIY로 하기는 어렵죠 ^^
    전면선팅 해놓으니까 시원하기는 하더군요. 걱정되던 야간 시야도 괜찮구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8.28 13:01 신고

      음.... 전에 사놓은 마크리 썬팅지가 전면까지 있으니 이번기회에 열수축성형에도 한번 도전해 봐야죠. 메이커 없는 열차단 필름은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구요. 다만 열수축성형 가공이 들어가면 몇만원이 비싸지는게 좀 압박이죠 ^^;;;;

  2. 피기 2010.08.28 13:49

    얼마전에 도로에서 돌이 튀어서 전면창이 깨졌습니다. ㅠ.ㅠ
    전면창을 교체하고(ㅜ.ㅜ) 이번주 초에 전면틴팅을 했었는데...
    저도 그냥 혼자서 해볼까? 하다가도 자신이 없어서 업체에 맡기긴 했습니다만...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로 쉽고 간단하게 하던데...왜 전 핸드폰 보호필름 붙이는 것도 어려운것인지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8.28 13:53 신고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고생도 안하고 깔끔한 결과가 나와서 좋죠. 다만 전 경제적인 SAVE와 직접 해보고 싶은 욕심에서 하는거라서요 ^^;;;;

  3. 저승사자 2011.04.14 13:24

    이건뭐 딱바도 낚시 작업글이네
    짜증나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14 16:11 신고

      뭐가 낚시글이란건지 모르겠네요? 전면썬팅 처음 도전하는분들이 저같이 실패하지 말라고 경험담을 써놓은건데.
      떡밥은 뿌린적도 없는데 덥썩 무셨네요? 천부적인 월척 기질이 있으신가봐요.

제 첫차였던 뉴프라이드와 가슴아프게 떠나보낸 베르나MC 에도 장착했었던 습식 에어크리너 필터(크린필터)를 드디어 아방이 XD에도 장착했습니다. 사실 뉴프라이드 이전에 뉴세피아(어머니차 라고 쓰고 내차 라고 읽는 -_-;;;) 를 타고다닐때는 에어크리너는 오일교환할때 맞춰 교환해주기만 하면 되는 존재였는데, 뉴프라이드에 합성유를 넣으면서 오일 교환주기와 크린필터의 교환주기가 맞아떨어지길래 생각없이 사용해봤던 건데, 연비가 살짝 좋아지는 경험을 해서 계속 쓰게 되는군요.

크린필터의 위치가 제가 거주하는곳에서 불과 몇km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어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직접 가서 구매를 하기로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이중주차가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동네가 네비게이션이 안내한 길인데요. 한번 와본사람이 아니면 안내가 종료된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전화를 해서 어디냐고 물어보게 되어있습니다 -ㅅ-;;;

크린필터의 정확한 위치는 여기 보이는 녹색 쓰레기통(?) 앞으로 와서 왼쪽을 돌아보면...

일부러 숨겨놓은듯한 던전 크린필터의 입구가 보입니다. 네... 전봇대와 트럭에 가로막혀있는 그곳 맞습니다 -_-

이번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할인과 리필서비스(감사합니다!!!) 를 받고 아방이XD용 필터를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엔 못봤던 제품 메뉴얼까지 들어있군요. 에어필터 교환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바로 교환을 시작했습니다.

에어클리너를 보면 표시된 부분처럼 보통 4개의 클립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클립이 아닌 볼트로 고정해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각 클립을 전부 제껴준 후에...

살짝 들어주면 지난번 플러싱 할때 교환해준 종이필터가 보입니다.


교환하고 아직 4천km 정도밖에 안됐는데 꽤 더럽네요... 우리동네 공기가 안좋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콜록 콜록...)

필터를 들어낸 아래쪽은 필터를 거치기 전의 공기가 들어오는곳인데요. 예전에 한번 청소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더러워져 있네요.

자기 방 청소는 안하면서 차는 청소하는 1人... 어머니께서 이 모습을 보셨으면 "니방 청소나 잘해" 라는말과 함께 엄청난 갈굼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물티슈로 대략 청소를 끝낸후 크린필터를 장착했습니다. 장착 방향은 엠보싱이 아래쪽으로 향하고 망사가 위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그리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완료~

마지막으로 동봉되어있던 스티커를 한번 붙여주는 센스!!! 굳이 스티커를 붙일 필요는 없지만, 오일교환시에 "에어필터는 교환 안하셔도 되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서 편의상 붙여봤습니다 -ㅅ-;;;
그리고 설명서에 나와있는 마지막 작업이 바로 ECU 초기화 인데요. 여기서는 베터리의 -단자를 탈거해 차량이 방전된 상태를 5분가량 유지했다가 다시 조립하고 운행을 하면 초기화된 ECU가 새로 학습을 해서 좀더 효과를 빨리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ECU가 초기화는 되겠지만, 오디오나 시계같은 다른 전자 장비들도 역시 초기화가 되겠죠... 살짝 귀찮은 상황입니다 -ㅅ-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방법이... 그냥 ECU 퓨즈를 뽑은상태로 5분가량을 기다렸습니다. 어차피 ECU로 전원 공급이 안돼는건 마찬가지일테니 말이죠. ECU 퓨즈는 퓨즈박스 뚜껑에 친절하게 배치도가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위 사진은 뚜껑과 합성한 모습...)

이렇게 해서 이번 애마에도 결국 습식 필터를 장착해 줬는데요. 그 이후로 가득 주유를 안해봐서 아직 연비의 변화는 확인을 못했지만, 악셀레이터 반응이 약간 좋아진듯한 플라시보 효과는 느끼고 있습니다 -ㅁ-
사실 터빈을 교체했을때도 ([아방이 XD디젤] 터빈을 교환했습니다.) 휘파람 소리가 사라진것 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요 근래에 넣기 시작한 디젤 첨가제도 아직까지는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있어서 (연비가 들쭉날쭉 하는것이 동네 주유소 기름 품질이 왔다갔다 하는듯 -_-) 약간은 좌절상태에 빠져있는데, 이번엔 효과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별 효과가 없으면 강한 자석을 하나 구해와서 연료호스에 묶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_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 크린필터
도움말 Daum 지도
아방이XD를 입양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3주간 세차를 한번도 안했네요. 자연스럽게 앞유리에 먼지가 쌓이고 그만큼 자주 워셔액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워셔 노즐을 누가 만져놓은건지 너무 밑쪽으로만 분사를 해서 위쪽은 제대로 닦이지를 않더군요.

그냥 노즐만 좀 조정할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부채꼴 분사형 노즐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늘 애용하고 있는 옥이네서 워셔 노즐을 찾아보니 단돈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생각할것도 없이 낼름 질러서 도착하자 마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본넷을 열어보면 워셔노즐 바로 아래쪽에 저렇게 워셔액이 올라오는 호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보면 저 호스가 바로 노즐로 들어가는데, 그냥 조금만 힘을줘서 호스를 잡아당기면 쑥~ 하고 빠집니다. 일단 호스를 빼기는 쉬운데 워셔 노즐은 좀 빼기 힘들더군요.

아래쪽에서 저 양 옆에 걸리는 부분을 눌러줘야 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쉽게 눌리질 않습니다. 플라스틱이 경화된건지 원래 딱딱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재활용 할 마음이 없는지라 부러지던 말던 드라이버로 제꼈더니 그제서야 빠지네요.

후욱... 아직 하나 남았다 -_-

워셔 노즐이 빠져나간 자리.... 차가 더럽다 보니 노즐이 있던 부분만 깨끗하네요 *-ㅅ-*

다 닦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일단 노즐이 들어갈 부분 근처만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정말 조만간 세차 한번 해야겠네요;;;;;;;

드디어 분사형 노즐이 출동할 때가 됐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건 너트로 조이는 방식이네요. 나중에 탈거할때는 오히려 편할듯 싶지만 설치할때는 좀 번거로울듯 합니다. 위쪽에는 본넷의 상처 방지와 밀봉을 위한 고무가 있군요. 저렴해도 있을건 다 있네요 ㅎㅎㅎ

뭐... 보통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설명 합니다만 이건 조립 방법이 약간 다르죠? 원래 있던 3구 노즐과 같은 방식이라면 위에서 툭~ 밀어 넣어주면 끝나겠지만 이건 한손으로는 위쪽 노즐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너트를 조여줘야 합니다. 위치가 애매하다 보니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ㅜㅡ

우여곡절 끝에 조립을 마쳤습니다. 호스는 뺄때와 마찬가지로 쑥 밀어 넣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뭔가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 일단 빠지지는 않으니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탈착이 편한쪽이 좋겠죠 ^^;;;

이제 하나 완성~ 노즐이 크롬인척 도색이 되어 있어서 나름 익스테리어 튠이라고 우길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일단 고정 된 후에는 - 자 드라이버로 노즐을 조정해 주면 됩니다. 360' 조절이 가능한 노즐이라서 세로로 분사하는것도 가능합니다. >ㅅ<b
(세로로 조절해봤다가 한번 뿌려보고 다시 원위치 시킨 1人)

교환 후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한쪽은 다시 기존의 3구 노즐로 조립하고 한번 발사 해봤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나아지긴 했군요 하지만.....

제품 설명에 나온 시연 사진이랑은 너무 다르잖아!!!!!

옥이네서 본 상품 이미지는 분명 분무기로 뿜는듯한 모습이었는데 저건 그냥 물호스 끝을 누르고 있을때 물이 퍼지는 듯한 느낌의 분사네요.
속았다 젠장......orz

뭐... 아무튼 3구 노즐보다는 고르게 앞유리 전체로 분사를 해주니 좋긴 합니다. 다만... 워셔액을 너무 헤프게 쓰네요. 이건 뭐 과장 좀 보태면 분사되는거 반, 흘러 내리는거 반의 느낌? 최근 엔진오일 갈면서 워셔액 한통을 채웠었는데 몇번 시험해 보다 보니 다 떨어졌습니다. 불량품인가요 이거....
도로 탈거해서 교환 받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워셔액이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한두통 가지고 다니면 별 상관없겠지 싶어서 관뒀습니다.

자.... 이제 워셔 노즐도 바꿨으니 다음은 뭘 해볼까요? (엔진 스왑이라도 해볼 기세 -ㅁ-)
필요한게 생길때 마다 후돌이의 D.I.Y 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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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10.03.11 16:35

    분무기같은 분사식은 운전에 방해가 되며 고속주행시 날라가서 안좋아요 ^^ 지금쓰시는게 나아요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3.11 19:50 신고

      제가 이번에 교체한 제품이 불량인지 완전 분무가 아니라 물방울을 넓게 뿌리는듯한 느낌이라 별로 시야를 가리지도 않고, 각도를 좀 조절해 놨더니 80km/h 정도 까지는 어느정도 창문에 올라오네요 ^^.

  2. 나그네 2015.08.07 15:02

    분무식 스프레이 노즐 제품명이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5.09.11 10:41 신고

      오픈마켓에서 검색해서 산거라 제품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

보통 카센타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때마다 에어필터는 오천원 이란 금액에 교환주는데 에어컨 필터를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달라고 하면 2만원을 받습니다.
게다가 따로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에어컨필터는 교체 안하냐는 질문도 별로 안하더군요. 오일교환 권장 주기인 5천km 마다 에어필터를 교환해서 차가 마시는 공기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사람이 마시는 공기도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메뉴얼 상 에어컨 필터의 교환 주기는 1만5천km를 주행을 기준으로 하고있고 기간적 기준은 6개월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많거나 공기가 오염된 지역을 자주 다닐때는 그보다 빨리 교환을 해 줘서 청결한 공기를 유지할수 있게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에어컨 필터를 권장 주기, 혹은 그 이전에 교환해 주는 오너가 몇분이나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차에서도 흡연을 하기 때문에 권장 주기보다 훨씬 빠른 2~3개월에 한번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주는데요. 이런 교환주기로 2만원씩 지출을 하게 된다면 저로써는 꽤 부담이 되는지라(한번은 겨우 이거 교환하는데 왜 2만원씩이나 들어가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순정 필터가 비싸다고 하더군요) 필터만 인터넷 쇼핑, 혹은 공구를 통해 구입을 하고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저렴하게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에어컨 필터는 어떻게 교환하는지 그 과정을 한번 볼까요?

일단 조수석의 의자를 뒤로 쑥~ 빼놓고 앉아서 글로브 박스를 지긋이 노려봅니다. -ㅅ-+

글로브 박스를 열어보면 양 옆에 저런 클립이 보이는데요. 우선은 이 클립을 양쪽 다 제거 해 주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커터칼이나 열쇠같은걸로 낑낑 거리면서 제거를 했었는데, 저렇게 바깥쪽에서 손가락으로 슬쩍 밀어준뒤 잡아당기면 쉽게 빠지더군요.

양쪽에 고정되어 있는 클립이 바로 요렇게 생긴녀석입니다. 생긴걸 보니 뽑을때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감이 약간 잡히시나요?

이렇게 양쪽 클립을 탈거하고 나면 글로브 박스가 저렇게 훌러덩~ 열린답니다. 물론 저상태가 되면 안에있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기 십상이니 작업하기전에 글로브 박스를 비워주는게 좋겠죠?

자... 그리고 열린 안을 들여다 보면 헉... New 아반떼XD 에는 왜 저런게 가로막고 있을까요;;;; 이 부분은 아마도 차종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차에 드라이버가 없어서 결국 주변에 보이는 철물점에 가서 드라이버를 하나 사다가 방해물을 제거했습니다.

자~ 이제 다시 안쪽을 들여다 보면 저렇게 길쭉한 플라스틱 커버가 보이는데요. 이 차의 경우는 아래쪽에 두 부분을 눌러준뒤 아래쪽을 살짝 당기면 쏙 빠진답니다. 이건 차종에 따라서 누르는 부위가 약간씩 다를수 있지만 어쨌든 쉽게 제거할수 있는 부분이니 패~스

커버를 제거하고 나니 모비스 순정 필터가 보입니다. 응?

하~앍.... 필터의 상태를 보니 출고 후 한번도 교환을 안한듯한 포스가 풀풀 풍깁니다. 저런 필터에 걸러진 공기를 마셨다니.... 좀 끔찍하네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물티슈로 안쪽을 대충 훑어 봤더니 이런 불상사가.... 출고후 한번도 교환을 안했을 거라는 의혹이 점점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자~ 그럼 먼지를 폴폴 날리는 필터는 버리고 새 필터로 갈아볼까요? 이건 옥이네서 저렴하게 구입한 참숯 필터인데요. 뉴SM5의 퍼퓸 디퓨져 같은 느낌을 살짝 맛보고 싶어 신종플루 소동때 친구에게 받은 라임향의 손 소독제를 살짝 뿌려줬습니다. ㅎㅎㅎ

향기를 추가한 필터를 원래 있던 자리에 쑥~ 밀어넣습니다. 여기서 약간 애매한건 필터의 방향인데요. 순정 필터의 경우에는 화살표가 이쁘게 박혀있지만 사제품은 그런 배려가 없더군요. 그냥 기존에 있던 필터와 같은 방향으로 끼워 넣었습니다. 그 후 조립은... 다 아시다 시피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죠? 조립 방법은 스킵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이렇게 누르는 곳이 한쪽에만 있는 플라스틱 커버의 경우는 저렇게 누르는 곳과 반대쪽 부분을 구멍에 맞춰서 넣은뒤 닫아주어야 합니다.

어때요? 인터넷에서 구매한 만원도 안하는 참숯 필터와, 약 1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좀더 쾌적한 실내공기를 맛보실 수 있는데 이 기회에 한번 에어컨 필터 교환에 도전해 보세요~

아... 한가지를 빼먹을 뻔 했군요. 대부분의 차량이 위의 과정 정도만 거치면 교환이 가능하지만, 종종 에어컨 필터가 아예 없거나 좀더 힘든 방법으로 탈거를 해야하는 차량들도 있답니다. 에어컨 필터 유무의 확인은 인터넷 쇼핑시에 차량 규격표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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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석 2010.02.09 15:09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쉽게 필터 갈았어요..
    대부분 사진이어둡게 나와서 잘 모르겠던데
    님사진은 잘보여서 좋네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2. 소울 2010.12.17 08:56

    정말 감사하고 애쓰셨습니다. 함 갈아 볼께요 전에는 차책에도 없고 해서 어저나 했는데 마스터 했습니다. 감사~~~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2.18 03:40 신고

      ㅎ~ 찾아보면 차량의 소모품중 간단하게 교환할수있는것들도 많습니다. 의외로 이런것들이 공임을 많이받더라구요 -ㅅ-

새로 입양한 아방이 XD. 비록 애프터마켓용 헤드유닛이 달려있긴 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드유닛이 같은회사의 상위 모델이라 과감하게 교체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마님이 사준거라....)
사실 뉴프라이드, 베르나MC 에서 작업하면서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었고, 어차피 같은회사 제품이니 배선은 놔두고 헤드유닛만 쏙~ 갈아버리면 되겠다 라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탈거법을 찾아보니 일단 기어레버의 위치는 맨 뒤로 빼놓고, 핸들도 제일 밑으로 내려놓는것이 작업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작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됐습니다.

일단 지금은 수납공간으로 사용중인 재털이를 슬쩍 빼주고...

재털이 서랍은 안쪽에 튀어나와있는 레버(?) 를 슬쩍 눌러준뒤 빼면 쏙~ 빠집니다.

안쪽에 보이는 나사 2개만 풀어주면 일단 이쪽은 작업이 완료되는데요. 아방이 XD는 패널이 ㄱ 자로 일체형이라 다른곳도 손대야 한답니다.

계기판 위쪽에 나사 2개를 마저 풀어주면 일단 필요한 나사는 전부 풀었으니 이제 힘을 쓸 차례죠?

만만한 아래쪽 부터 슬쩍 뜯어냅니다. 아주 추운곳에서 작업하는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뭐가 부러지고 하지는 않으니 과감하게 땡겨주세요.

그 다음엔 이쪽.... 문을 열고 옆쪽을 잡아뜯으면 쉽게 빠지더군요. 소심하게 살살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왕 혼자 뜯기로 마음먹은거 과감하게 힘을 줘야합니다 -ㅅ-

뭐 이렇게 양끝을 뜯고나면 나머지는 쉽게 뜯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헤라를 이용해서 낑낑대던 베르나보다 더 쉽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탈거한 뒤 안쪽에 연결된 케이블은 전부 뽑아줘야 하는데요. 사실 이부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자세도 안나오는데 워낙 뻑뻑해서....

드디어 탈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먼지가 꽤 쌓여있어서 물티슈로 대충 닦아줬답니다. 이제 공기가 좀 상쾌해 질까요? ㅎㅎㅎ

이제 목적인 헤드유닛을 분리해야죠? 양쪽에 나사 4개를 풀어주면 서랍장과 함께 헤드유닛이 쏙~ 하고 빠집니다. 헤드유닛만 뺄수 있다면 좋겠지만 두개가 브라켓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세트로 움직이네요.

두둥~ 뭔가 복잡해보이는 배선들.... 전 여기서 한번의 좌절을 맛봤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단자가 똑같을걸로 예상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차량끼리의 단자라도 호환이 됐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마저 다르네요;;;;;

결국 중간쪽 배선을 뜯어서 연결 단자를 바꿔 같은색의 선끼리 연결한뒤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다행히 같은회사 제품이라 작업방식이 같은지 소리가 제대로 나오네요.

1번은 순정 핸들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해줄수 있게 해주는 컨버터 입니다. 차체쪽 배선을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떻게든 찾아서 연결했네요.
2번 다발이 전,후,좌,우 각 스피커로 연결된 선이고, 3번 다발은 전원과 제어부의 배선인듯 합니다. 절연테이프로 대충 마감해 주는 센스 -_-
아웃포커스로 초점이 날아가긴 했지만 안쪽에 보이는 노란색 단자가 안테나 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막상 조립해 놓고 나니 뿌듯합니다. 헤드유닛이 플립 타입이라 서랍장을 아래쪽에 설치했다가 플립이 반밖에 안열리는 아찔한(?) 경험을 했기에 이번에는 서랍장을 위로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공조에 걸려 완전 개방은 안되지만 그래도 CD를 넣거나 SD메모리를 넣었다 뺐다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헤드유닛은 카세트 데크만 달려있던 지인의 베르나에 장착되었답니다. 장착이 끝난 후 기존에 달려있던 헤드유닛이 어떤 모델인지 한번 찾아봤는데요.

.....위쪽이 기존에 달려있던거 아래쪽이 교체한겁니다..... 플립형 이라는거 말고는 기능상의 차이는 없네요 ㄱ-
그래도 순정 핸들리모컨 컨버터를 설치하고 기능과는 별개로 의미있는 물건이라 작업한게 헛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일단 헤드유닛은 교체를 했고.... 앞으로도 손댈게 많을것 같으니 시간날때마다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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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chael 2012.01.23 00:52

    Hi, which remote control converter have you used? I have avante hd and thinking to buy same audio, but not sure which converter to buy in order to use my handle remote control. Please write me back at s o u r e n@ gmail.com if you have time(remove spaces from email).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1.29 01:00 신고

      아... 짧은 영어의 한계..
      리모콘 컨버터를 어디서 샀냐고 묻는거같은데 헤드유닛 살때 같이 산거라 따로 모델명은 모르겠다고 어떻게 설명해주면 될까요? -ㅅ-;;;;


찌는여름....  현재 붙어있는 썬팅필름에 불만이 가득한 후돌이는 썬팅을 다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썬팅필름을 주문..... 하이텍에 전면 까지 하니가 대략 4~5만원 정도 드네요

박스를 뜯어서 구성품을 일단 확인한후.....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기존에 붙어있는 필름을 떼어내는게 우선이겠죠?
창문을 살짝열고 걍 끝쪽부터 뜯어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되도록 찢어지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을겁니다.

이제 뜯어낸 부위에다 퐁퐁물을 뿌려준뒤 플라스틱 헤라로 한번 긁어내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필름을 뜯을땐 양쪽에 테이프를 붙였다가 떼는게 제일 편합니다.

아.... 그리고 유리와 필름 사이에 퐁퐁물을 뿌려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헤라를 사용하기전에 필름위쪽에도 뿌려주는게
안쪽에 생길 기스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팁이라면.... 창문 밑쪽에 위쪽을 향해있는 뭔가가 있습니다 -ㅅ-;;;;
그걸 미리 안쪽으로 밀어넣어준뒤 작업을 하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전문시공하는분들이 신문지를 괜히 껴놓는게 아니더군요.
아무리 잘붙여도 끝부분은 계속 울길래 뜨지말라고 종이를 박아놨습니다. (효과만점 -ㅅ-b)

위 사진이 뭘까.... 왜 쓰레기를 찍어놨어?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저건... 이번에 새로산 전면 썬팅필름입니다 -ㅅ-
혼자 낑낑대고 붙여보다가 울면 다시 떼어냈다 다시붙이고를 몇번 반복하다보니.... 스크래치의 천국이더군요.
결국 승질나서 꾸겨버렸습니다 -_-

결국 사은품으로 온 전면띠를 대충 오려서 붙여버렸습니다.(이번여름 지나면 뜯어버려야지 -_-)

후....참담한 결과물들..... 비교적 이렇게 보면 별로 하자가 없는듯 보여서 좋습니다.

이번 썬팅 D.I.Y를 하면서 느낀건....... 이런 공임 별로 안드는 작업은 걍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거...... 다른덴 몰라도 전면썬팅은 시공사를 찾아가길 추천드립니다 -ㅅ-
  1. Favicon of https://caranddriving.tistory.com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09.05.27 11:44 신고

    ㅋㅋㅋ;;;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5.27 11:56 신고

    우리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갔다가 왔습니다.
    8만원달라고 하던데...전체션팅하는데....
    떼어내는 일이 보통 아니라는 말씀도 하시더군요.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5.27 18:45

      제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중간에 찢어먹지만 않으면 한방에 깔끔하게 떨어지더군요 ㅎㅎ

  3. 파크 2009.05.27 12:13

    그냥 돈 주고 전문가에게 시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5.27 18:52

      다른데는 그나마 할만했는데 전후면 할때는 전문가에게 맡기고픈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특히 전면은....

  4. ㅎㅎㅎ 2009.05.27 12:22

    결론이 정말 잼나네요 ㅎㅎㅎ 잘보고 가요~~!!!

  5. 햇살 2009.05.27 15:10

    오픈마켓에서 재단된 필름 직접 붙였는데 서너번 해보니 혼자서 하면 한차량당 2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할만 하더군요. 한여름에는 잘건조되니 마르기엔 최적이나 땡볕에 작업하면 쓰러집니다.ㅎㅎ 고급필름하고 비교해봤는데 색바램보니 좀 차이가 있긴 하더군요. 그래도 큰 차이는 없으니 할만은 합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5.27 18:54

      저도 이번이 두번째 작업인데 땡볕에서 하면 비눗물이 너무 빨리 마르는 경향이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사실 시공하기는 하이텍 필름이 약간더 두툼하고 부들부들해서 좀 편하긴 합니다. ㅎㅎ

  6. BMW코리아 사장 2009.05.27 17:10

    저도 직접 썬팅을 해봤지만

    역시 전문가의 노하우도 중요한거같요

    저는 전에 썬팅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덧씌웠었는데

    암튼 어렵더라구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5.27 18:57

      아... 기존 필름을 제거 안하고 하면 뭔가 안좋지 않나요? 아무튼 돈받고 시공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ㅎㅎㅎ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데 제 베롱이의 오토에어컨은 온도조절 스위치가 고장나있습니다.
항상 23도에 고정이되어있죠 -ㅅ-;;;
다행히 온도조절쪽만 망가지고 풍량이나 모드, 에어컨등 다른건 안망가져서 그동안 버텼네요
결국 더위를 참다못해 스위치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갈아치울 부품을 준비하고.......
(부품을 직접 구매한건 아니지만 아세이로만 판매해서 12~13만원정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비닐이 붙어있는 표시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교체완료 한 후의 사진입니다.

일단 아래쪽에 있는 수납합을 뽑아줍니다. 그냥 대충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안쪽에 보면 볼트가 하나 있는게 보일겁니다. 빼줘야겠죠?
플라스틱 헤라 를 이용해서 에어컨 스위치가 있는 쪽을 통째로 뽑아줍니다.
양쪽 구석부터 공략하는게 그나마 쉽게 빠지더군요. 사실 이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10분가량의 사투끝에 결국 뽑았습니다.

뒤쪽에 연결된 선들을 뽑아줍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튀어나온곳을 꾹 누르고 뽑으면 됩니다.

이제 완전히 뽑혀나온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위쪽에 시커먼 녀석이 에어컨 스위치 아세이 입니다.

네 모서리에 나사가 하나씩 있는데 이것만 풀어주면 분해는 완료입니다.

분명 새 부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모르니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죠? (문제생기면 또 탈거를....)
일단 조립은 하지말고 아까 뽑아둔 선을 연결해 봅니다.

키 온 을 해준 뒤 조작을 한번 해봤습니다.

아하~ 다행시 정상작동하는군요 ㅎㅎㅎㅎ

아까전에 고장난 모듈을 나사를 풀어 제거한 뒷면........

바로 새걸로 합체시켜줍니다.

나머지의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거 아시죠? ㅎㅎㅎㅎ
조립할때 선 연결하는걸 잊지 말아야겠죠?
그다지 만만한 작업도 아니었지만 못할만한 작업도 아니었습니다.
혹시 스위치 고장나신분..... 시간날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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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돌이의 애마 뉴뿌랭이 1.4L

아시는분만 아는 뉴프라이드 1.4L..... 사실 처음 차를 살때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엔진이 1.4 라는건 그렇다 쳐도 안개등 X, ABS X, 오디오시스템 = 라디오+2Way 스피커, 중앙집중식 도어록 X
더욱충격적인 옵션은 뒷문에 닭다리가 달려있다는것!!!!! (뒷좌석 파워윈도우 X)
뭐..... 알고난뒤 마음을 비우고 좀 타고다니며 시간될때마다 하나씩 붙여줬다.
매직카2 리모콘키, 레자시트 (중고로 인수할때 딸려옴 -ㅅ-)
스트럿바, 크린필터, 헤드유닛 교체, 스피커 교체, 틴팅, - 접지, HID는 빗길에 안보여서 다시 순정으로... -_-
점화플러그도 보쉬 이리듐으로 갈아주고 점화케이블도 최근에 토네이도 고성능(!) 으로 갈아주었다.
네비와 하이패스(논스톱 드라이빙!!!)은 부가품목..... ( --)
스피커를 A타운에서 구매한 코엑셜로 바꿔주긴 했지만 2Way 의 한계로 음량이 딸렸다.
좀 신나게 들을라 치면 뭔가 찢어질거같은 소리가......
그래서 전에 뽑아뒀던 순정스피커를 붙이기로 결심했다.
(뒷문쪽에 스피커가 들어갈 자리는 있었다...... 더미같은 커버로 대충 막혀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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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트림을 탈거하기위해선 뒷좌석 시트들 들어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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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들어내면 연료통이 나온다, 11만이 넘어갔는데 연료펌프도 한번 갈아줘야하나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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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을 뜯어내고 슬쩍 배선을 뽑은 흔적인데..... 생각보다 힘들다 -ㅅ-

붉은색 선이 무선 도어락에서 나온 선이고 파란선이 이번에 새로 뽑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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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지저분하지 않게 트림을 다 뜯어내고 선을 깔았다. 덮어버리면 깔끔 -ㅅ-

원래 작업하면서 여기저기 뜯어놓은 사진을 더 많이 찍었던거같은데 일부가 좀 날아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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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일단 스피커 쪽은 연결을 끝냈다. 앞쪽에서 뽑은 순정스피커라 자리가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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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 밑쪽으로 최대한 눈에안띄고 걸리는곳이 없게 센터페시아 쪽으로 선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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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헤드유닛 배선..... 나왔다 최종보스 -ㅁ-!

설명서와 다르게 멋대로 연결해놓은건지 설명서대로 연결했다가 FADER 조절이 안되서 스피커 하나 뽑아다가

일일이 접지해보고 맞는 선을 찾아서 연결했다.

(L/R 은 맞게 연결해놨는데 F/R 을 거꾸로 배선을 해 놓았던.....)

기존 배선에 확신이 안선다면 배선 테스트를 해본 뒤 연결하길 추천한다.

나름 작업할땐 허리가 끊어질것 같고 정신이 멍해지는 경험을 했지만 막상 하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좀더 빵빵해진 4Way의 음량을 즐기며 달리다 보니 헛고생 했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이제 안개등만 달면 되는건가? -_-
  1. 뉴프디 2016.12.18 18:49

    뉴프디수lx5dr 지금까지 네가 깡통인줄알았다...이런게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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