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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레이싱팀6

레이스에 사용되는 수많은 공구들, 어떻게 이동할까요? 모터스포츠는 시합에 출전하는 드라이버가 가장 주목받기는 하지만, 사람이 아닌 차가 달리기 때문에 차량의 셋팅이나 컨디션 또한 드라이버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시합이 있을때 각 팀의 이동에는 수많은 공구와 예비 부품등 많은 짐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 역시 탑차 한대에 레이스카를 제외한 모든 짐을 싣고 이동을하는데요. 그 많은 짐들이 어떻게 탑차 한대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비결은 3D 테트리스!!! 그래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차곡차곡 짐을 쌓아가는 모습을 스피디한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중간에 카메라 앞에서 장난을 치는 유건선수와 김진표선수의 모습은 보너스랄까요? ㅎㅎㅎ 아! 그리고 중간에 청첩장이 한장 슥~ 지나갈텐데요. 청첩장의 주인공은 바로 EXR 106팀의 정연일 .. 2010. 12. 18.
CJ슈퍼레이스 4전 - GM대우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의 경기전 인터뷰 CJ 슈퍼레이스 4전 경기가 시작되기전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 경기를 1/2/1 위로 골인해 핸디캡 웨이트가 110Kg 이나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경기를 펼칠것이냐는 질문에 마지막 경기는 획득 포인트가 2배 이기 때문에 종합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포함한 두 경기는 웨이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레이스 라고 해서 무조건 앞만 바라보고 달릴수만은 없나봅니다;;;; 2010. 11. 9.
GM대우 레이싱팀 유건 선수. 한류스타 인증!!! GM대우 레이싱 팀에는 두명의 연예인 레이서가 있습니다. 바로 김진표 선수와 유건 선수인데요. 몇일전만 해도 류시원 감독만 따라다니는 몇몇 일본인 팬들만 봤는데 예선경기가 펼쳐진 어제는 더 많은 일본인 팬들이 태백 레이싱파크를 찾아왔습니다. 설마 전부 류시원 감독의 팬은 아니겠죠? 아니나 다를까 GM대우 레이싱팀의 피트를 찾아온 몇명의 일본인팬들... 바로 유건선수의 팬들이었습니다. 유건 선수에게 주려고 간식거리와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 ㅎㅎㅎ [일본 팬들중 한분이 사진과 영상에 노출되서 곤란해 한다는 댓글이 올라와서 모자이크된 사진만 첨부하겠습니다] [모자이크도 곤란해 하셔서 사진 삭제했습니다 ㅜㅡ] 선물받은 인형은 초큼 쇼킹.....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숭이의 배를 누르면 얼굴쪽에 붉은 빛이 들어.. 2010. 9. 12.
[현장스케치] GM대우 레이싱팀과 함께하는 튜닝스쿨 현장영상. 지난 토요일에 부산 대우사상정비사업소에서 열린 GM대우 레이싱팀과 함께하는 튜닝스쿨 현장 스케치 영상입니다. 사실 촬영한 분량은 더 많았는데 화질과 음량 문제로 이정도 밖에 못건졌네요 ㅜㅡ 2010. 7. 20.
2010 CJ슈퍼레이스 1전을 앞둔 선수들과의 단독인터뷰!!!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그를 꼽으라면 아마도 CJ 슈퍼레이스 라고 할수 있을텐데요. (작년에는 CJ O 슈퍼레이스였다가 올해부터는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로 이름이 바뀌었죠?) 원래대로라면 벌써 3전 정도를 치뤄야할 경기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달 3~4일에서야 1,2 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것도 국내가 아닌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 경기로 말이죠. 경기 일정이 많이 미루어진데다가 첫 경기부터 원정경기... 더군다나 한달에 한번씩 치루는 경기를 이틀에 2전이나 뛰게 됐으니 경기에 참가하는 팀으로서는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일텐데요. GM대우 레이싱팀에 종종 놀러가는김에 한가한 틈을타서 단독 게릴라 인터뷰를 감행했습니다!!! 인터뷰의 첫번째 주인공은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님.. 2010. 7. 2.
레이서의 장갑... 레이스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규정상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복장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레이싱슈트와 슈즈, 복면, 헬멧, 장갑까지 헬멧 안쪽으로 보이는 눈 주위를 제외하면 선수의 피부를 볼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다른 복장들은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슈즈와 장갑은 보호의 목적 이외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내기위한 기능성 복장이기도 한데요. 그중 장갑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자세히 보기 전까지는 손을 보호하는 장갑의 개념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손바닥쪽을 자세히 보니 이렇게 문어의 빨판처럼 고무가 박혀있어 미끄럼으로 인한 실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생겼죠? 하지만 기능성인 만큼 그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 장갑 한벌에 약 150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2년이상 사용해 왔다는 김봉현선수의 장갑... 왼쪽은 그나마 멀..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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