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를 잇는 준대형세단인 `VG`(프로젝트명) 콘셉트카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000270)는 29일 다음달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고급 준대형 세단 콘셉트카 `KND-5`(프로젝트명)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KND-5` 는 기아차가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를 기반으로 제작돼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의 외관을 미리 읽을 수 있다.

VG(프로젝트명)는 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세단으로 VG가 출시되면 기아차는 중형세단인 로체와 대형세단인 오피러스를 잇는 승용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VG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 KND-5는 직선을 새롭게 해석한 개성 있는 외관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역동성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도어 핸들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적용, 차량 측면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전면 유리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로 세련된 외관 라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기는 4,945(전장) x 1,850(전폭) x 1,475(전고) mm이며,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람다 3.5 V6 엔진을 얹어 전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KND-5는 기아차의 앞선 디자인과 가치를 보여준다"며 "KND-5는 고급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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