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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9에서는 SD의 이후를 이끌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의 스펙이 발표됐다.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극적으로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SD 메모리의 스펙은 최대 104MB/s의 전송률을 지원, 종래에는 이를 300MB/s까지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같은 스펙의 발표는 이미 케이벤치의 뉴스를 통해 알려드린 바 있는데, 미국 Pretec에서 마침내 32GB 용량의 SDXC 메모리를 발표했다. 속도는 최대 50MB/s에 달한다고 하며, 2009년 하순에는 64GB 버전의 제품도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이를 지원하는 장비가 출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선는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100GB의 CF 메모리도 함꼐 발표했는데, 그용량도 놀랍지만 속도 역시 97.6MB/s로(666배속)으로 대단히 빠르다고 한다.
출처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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