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작부터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레이싱게임의 선두주자로 인식되어온 그란투리스모의 최신작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시뮬레이터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실제에 가까운 느낌을 보여줬는데요. 현역 레이서들과 함께한 GT5 의 런칭파티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그란투리스모5 런칭파티의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볼수있었는데요. 레이싱 슈트를 입은 EXR 106의 유경욱선수와 정연일선수, 그리고 볼보코리아의 직원이자 GT전의 선수로 활동중인 이창우대리는 물론, 올해 N9000 클래스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GM대우 레이싱팀의 김봉현선수 역시 GT5 의 팬으로서 이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제 GT5에서 소셜기능이 추가되었으니 이미 레이스의 시즌은 끝났지만 비시즌동안은 레이서들끼리의 또다른 시즌이 시작될지도 모르겠군요 SCEK(Sony Computer Entertainment Korea)측에서 실제 레이스를 하기 힘든 겨울부터 공식적인 GT5 리그를 운영해서 온게임넷 같은곳에서 방송을 하는것도 꽤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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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에는 그냥 고성능차량보다는 저배기량의 저마력 차들이 딱인듯 합니다.
괜시리 비기너의 소형차들만 있는 곳에 SLS 끌고 갔다가 1등을 하긴 했지만 이리 박고 저리 박고 -_-;;
실력이 형편없으니 차라도 좋은것을 했다가 옆에 있는 강아지도 비웃네요. ㅠ.ㅠ
어차피 X1 까지 사서 플레이 하실텐데 그때쯤이면 거의 지존이 되있겠는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