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타이어 전문점을 지나갈때면 흔히 볼수있는 단어가 '얼라이먼트' , '휠바란스' , '위치교환' 같은 것들입니다. "타이어만 바꾸면 됐지 뭐 이렇게 하는게 많아?" 라면서 투덜거릴수도 있지만, 자동차라는게 워낙에 많은 기술과 부품이 들어간 고속으로 이동하는 복잡한 기계이기때문에 오랜기간 안전하게 타고다니려면 꼭 신경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흔히 '휠바란스' 라고 부르는 휠 밸런스 조정 작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중요 부품중 하나인 휠/타이어 는 우리 몸으로 따지면 발 과 같은 역할을 하고있는데요. (그래서 타이어를 교환할때 흔히들 '신발을 갈아신긴다' 라는 표현을 하고는 합니다. ^^ ) 차량이 속도를 올려감에 따라 이 휠의 회전속도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회전이 원활하려면 회전축을 중심으로 휠 전체에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요. 똑같이 찍어나오는 휠과 타이어 라도 약간의 오차가 있기 때문에 정말 운이좋은 경우가 아니면 새로 타이어를 탈착했을경우 이 균형이 살짝 어긋나 있습니다.

이 균형이 어긋난 상태로 달리면 어떻게 될까요? 가장 흔히볼수있는 예는 바로 세탁기에서 탈수가 진행될때 인데요. 빨래가 한쪽으로 몰려있으면 세탁드럼이 불규칙한 회전으로 세탁기의 안쪽 벽을 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동차 역시 휠 밸런스를 맞추지 않은 상태로 주행을 하게되면 떨림이 일어나게 됩니다. 떨림의 정도는 속도가 올라갈수록 심해지고 말이죠.
이상태로 달리면 차량의 수명은 물론 운전자의 수명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겠죠? ^^;;;

이런 이유로 타이어를 새로 탈착할때는 납을 부착해 무게균형을 맞추는 휠 바란스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1. 해일링 2011.01.05 10:14

    제차도 타이어 앞뒤 교환 하면서 휠바란스 점검해야 하나 모르겠네요.
    이제 1년이 넘었는데..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1.06 09:12 신고

      최초 출고시에 휠바란스를 맞춰서 나오기때문에 타이어가 짱구가 날정도의 주행을 한게 아니라면 굳이 위치교환때 휠바란스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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