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차를 만나보고 왔다 라고하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어제는 그냥 아방이를 만나보러 갔었습니다. (한마디로 걍 구경만....)

외관이 전체적으로 에어로파츠가 늘어나고 이뻐진듯 했지만 정면을 보니.... 산타페, 베르나 트폼 에 적용되었던 현대의 패밀리룩.... 일명 '곤충룩' 이 적용되어있군요 -ㅅ-;;;


특히 저 눈을 보면 파워퍼프걸(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외관이야 휠 빼고는 아반떼와 거의 다른게 없으니 이제 실내로 가서 계기판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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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동이 걸리기 까지의 연사입니다. 셔터스피드 덕분에 바늘이 움직이는게 붉은 LED가 있는듯 보이는군요.
처음 키온 시에 갖가지 화려한 경고등들이 들어왔다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LPI 경고등이 사라진 후 시동을 걸면 가운데 화면에 BLUE DRIVE 라는 문구가 뜨며 속도계 바늘이 220km/h 를 한번 찍고 옵니다. 그러는 사이에 좌우에 있는 게이지들도 불이 들어옵니다.

에코드라이빙 게이지 입니다. 얼마나 연비운행을 하고있는지 min~ max 게이지로 나타내며 높은 max에 가까운 점수가 지속되면 가운데 막대기에서 잎파리가 6개 돋아난 후 꽃봉오리 - 꽃잎 까지 8단계를 거쳐 마지막엔 꽃다발을 주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꽃다발 1번에 1점으로 경제운전 누적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이해 보이죠? 위에서부터 엔진 - 휠 - 베터리 의 아이콘이 있고 서로간에 에너지가 오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시에 휠 -> 베터리 이런식입니다)

오토스톱 모드를 통해 시동이 꺼져있었던 시간과 그로인해 얼마만큼의 연료가 절약이 되었는가를 알려줍니다.
정차시 시동이 꺼진경우에만 시간이 올라가며 다시 시동이 걸릴경우 자동으로 멈춰있게 됩니다.

헛..... 문열림표시도 가운데 LCD 창에....

뭐...... 나머지 주행거리 A,B / 주행시간 / 평균시속 같은 내용은 기존가 동일하네요.

센터페시아쪽 디자인도 꽤 바뀌었는데요. 이것역시 제네시스에서 따온 패밀리 룩의 냄새가 나는군요 -ㅅ-

이런..... 이런것까지 적용해버렸을줄은.... 쏘렌토R 에서 봤던 방식의 스위치 인데요, 이전에는 화장거울의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커버가 열린상태라도 햇빛가리개를 접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이었습니다. 근데 이건 뭐 퇴화한 느낌이네요. 손으로 직접 저 작은 스위치를 눌러야 불이 켜지고 햇빛가리개를 접으면 거기에 눌려서 스위치가 꺼지는 방식인데, 어떤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방식에 비해 불편하고 싼티가 나네요 -ㅅ-;;;;; 다음번엔 그냥 예전방식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 그대로 만나고 온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에 아방이 하이브리드를 만날땐 이번보다 여러모로 친하게 보내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 Favicon of http://www.motor-review.net BlogIcon 모터리뷰 2009.07.25 10:54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ㅠ 아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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