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CTS, STS, 에스컬레이드 역시 각각 엔트리 프리미엄, 중형 프리미엄 및 대형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 부문에서 상위 3개 모델에 포함됐다고 하네요.
캐딜락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 DTS는 캐딜락 브랜드의 럭셔리함을 최대한으로 강조한 모델로, 드라마틱한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사양으로 대형 세단에 대한 캐딜락 전통의 현대적인 표현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차인 ‘캐딜락 원’이 DT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럭셔리카의 정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DTS는 최고급 모델인 DTS 4.6 플래티넘 에디션이 9천 7백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고출력 291마력(5,600rpm)과 최대토크 39.8kg.m(4,500rpm)을 자랑하는 노스스타 4.6L V8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퍼포먼스 알고리즘 쉬프팅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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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전용차가 어떤 설계구조를 갖고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캐딜락 DTS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에스컬레이드를 바탕으로 했다는 추측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최고의 방탄차량으로 엄청난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데 모노코크형 구조로는 어렵기 때문이며 실내공간의 확보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설계 구조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특수 제작된 차량이니 만큼 DTS의 양산형과 같을수는 없겠지만 일단 보이는 모습은 DTS이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믿음이 가는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