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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의 고성능 타이어 PS2 에 대해서는 이미 부가티 베이론이 최고속 기록을 세울때 선었던 신발의 이미지로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그 PS2의 이름을 이은 PS3 가 출시되었는데 파일럿 스포츠의 이름을 이어받은 모델 치고는 매니아들의 반응이 너무 시들한것 같아 PS3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미쉐린 코리아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두 타이어의 설명이 꽤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PS2는 알고있는 그대로의 고성능 스포츠타이어 지만 PS3의 설명은 아무리 봐도 PS2의 후속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 가격을 검색해보니... 역시 사이즈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2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나는군요.
이렇게 보면 PS3 는 사실 고성능 스포츠타이어 PS2 의 후속이 아닌 다기능 타이어 PP2의 후속이 아닌가 싶은데요. 과연 미쉐린에서는 어떤 의미에서 PP3 가 아닌 PS3 라는 이름으로 내놓은걸까요? 일단 PS3가 어떤 타이어 인지 부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뭐... 일단 PS2의 그래프는 머리속에서 지우고 PS3의 성능은 고르게 분포되어있으면서도 내마모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브레이킹, 코너링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구성과 젖은노면에서의 접지력을 높인 만능타이어 라고 보면 되겠죠?
젖은노면에서의 접지력에 대한 설명은 안티서프 시스템이 해주는군요. 타이어를 평평하게 만들지 않고 밖쪽이 살짝 올라간 구조라서 배수에 더 효과적인 구조가 되는것이 바로 안티 서프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군요.
그 PS2의 이름을 이은 PS3 가 출시되었는데 파일럿 스포츠의 이름을 이어받은 모델 치고는 매니아들의 반응이 너무 시들한것 같아 PS3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미쉐린 코리아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두 타이어의 설명이 꽤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PS2는 알고있는 그대로의 고성능 스포츠타이어 지만 PS3의 설명은 아무리 봐도 PS2의 후속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 가격을 검색해보니... 역시 사이즈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2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나는군요.
이렇게 보면 PS3 는 사실 고성능 스포츠타이어 PS2 의 후속이 아닌 다기능 타이어 PP2의 후속이 아닌가 싶은데요. 과연 미쉐린에서는 어떤 의미에서 PP3 가 아닌 PS3 라는 이름으로 내놓은걸까요? 일단 PS3가 어떤 타이어 인지 부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뭐... 일단 PS2의 그래프는 머리속에서 지우고 PS3의 성능은 고르게 분포되어있으면서도 내마모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브레이킹, 코너링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구성과 젖은노면에서의 접지력을 높인 만능타이어 라고 보면 되겠죠?
젖은노면에서의 접지력에 대한 설명은 안티서프 시스템이 해주는군요. 타이어를 평평하게 만들지 않고 밖쪽이 살짝 올라간 구조라서 배수에 더 효과적인 구조가 되는것이 바로 안티 서프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군요.
젖은노면에서는 핸들링 역시 살짝 강세를 보여줬었는데요. 이를위해 프로그램 디스토션 이란 기술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빠르게 접지가 좋은 온도를 만들어준다는 의미 같은데 이건 좀 신기하긴 합니다. ^^
음... PS3에 사용된 재료에 따른 특성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타이어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는 크게 아는바가 없긴 하지만 타이어의 트레이드 못지않게 타이어의 성능과 특성을 결정하는 부분이 바로 재료라는정도는 얼추 알고 있습니다. 사실 영상으로 봐서는 뭘 의도하는지 잘 모르긴 하지만 좋은 재료를 썼다라는 의미 같네요 -_-;;;
이렇게 살펴보면 분명 PS3는 다기능 타이어에 속해있다는게 한번더 확인되지만, 미쉐린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다기능 타이어에서도 고성능을 지향하는 타이어라는 의미에서 PP3가 아닌 PS3로 이름붙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분명 PS3라는 이름에 낚였다는 생각이 드는분들도 많겠지만, 현실적인 가격으로 파일럿 스포츠의 DNA가 살짝 묻어있는 다기능 타이어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살펴보면 분명 PS3는 다기능 타이어에 속해있다는게 한번더 확인되지만, 미쉐린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다기능 타이어에서도 고성능을 지향하는 타이어라는 의미에서 PP3가 아닌 PS3로 이름붙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분명 PS3라는 이름에 낚였다는 생각이 드는분들도 많겠지만, 현실적인 가격으로 파일럿 스포츠의 DNA가 살짝 묻어있는 다기능 타이어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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