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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는글로벌기업의특색을살려영어원어민임직원으로구성된봉사팀을구성,주말을이용해인천시부평구삼산동에위치한진산중학교를방문, 학생120여명을대상으로‘영어논술’, ‘영어말하기’, ‘영어역할극’, ‘팝송대회’, ‘골든벨퀴즈대회’ 등종합적인영어체험교육을실시했다.
매티전무는“평소외국인을접할기회가적은학생들에게외국인앞에서발표와체험활동중심의영어훈련을통해자연스럽게영어와친숙해지도록하는것이이번학습의목표”라며,“앞으로도GM DAEWOO는글로벌기업의특색을살린다양한영어프로그램을개발, 글로벌인재를양성해나가는데앞장서겠다”고말했다.
진산중학교박수만교장은“지역사회의인적물적자원을최대한활용해외국어를가까이하고직접활용해볼수있는기회를갖고자학교수업과연계하는프로그램을마련하게됐다”며, “수동적인영어학습분위기를탈피, 학생들이영어학습에대한관심을높이고, 상황에맞는실용영어학습을통해영어의사소통능력이향상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GM DAEWOO는지난2004년청천중학교와산학협력을통해첫시작된‘GM DAEWOO와함께하는영어마을’과입국심사대, 편의점, 카페, 여행안내석등학생들이직접체험할수있는‘잉글리쉬존(English Zone)’ 등매년다양한프로그램을개발,진행해오고있으며, 향후지역사회발전에이바지할수있는영어교육프로그램을운영해나갈계획.
아울러GM DAEWOO 외국인임직원들은한국인임직원들과함께지역교육프로그램참여와더불어자선기관연계봉사, 환경캠페인, 김장김치담그기, 연탄나누기봉사, 후원금재단기부등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통해지역사랑을실천하고있다.
작년 윈스톰 캠프때도 한 직원의 외국인 친구들을 초청해 영어교실을 열어 반응이 좋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외국인 임직원들이 많은 글로벌 기업의 강점을 살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업 홍보의 일환인지 아니면 본사의 문화를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GM대우 측에서 이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만큼 국내에서의 인식도 많이 개선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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