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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스틸휠 이외에는 순정휠에 휠캡이 들어간건 거의 보질 못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휀다쪽에도 센서가 하나 보이네요. 아마도 이번에 적용된 주차보조시스템 때문에 저 위치에도 센서가 달린듯 하네요.
여기서 절감한 원가를 다른곳에 2/3라도 투자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부품가격에서도 확 차이가 나니 유지보수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봐줘야 하나요?
이전 모델까지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발라놨었는데 이렇게 재질과 색상의 변화를 주니 확연히 달라보입니다.
공조장치 조작부 좌측 하단에 보이는 핸들모양의 버튼은 아마도 주차보조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버튼인것 같은데... 시승의 기회가 생기면 한번 체험해 보고 싶군요. 하지만 풀옵션을 시승해볼 기회가 생길지는.......
시동을 걸어볼수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ㅜㅡ. 이것도 언젠가 시승을 통해 확인할 기회가 생기겠죠 ^^
하지만 스티어링휠에 여전히 현대에 불만인건 HD에도 S16 ELEGANCE SPECIAL 트림에만 적용됐던 수동식 텔레스코픽이 이번에도 역시 최상위 트림인 TOP에만 적용되네요.... 사이드 & 커튼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EBD-ABS &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안전옵션을 기본으로 넣은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지만 기왕이면 텔레스코픽도 기본으로 넣어줬으면 더 칭찬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어봉 앞의 수납공간도 좀더 넉넉해지고, 커버까지 생겼습니다. 파워아웃렛 하나가 조수석쪽 사이드 포켓으로 이동한것도 꽤나 적절한 배치네요.
2열 암레스트에도 2개의 컵홀더가 있으니 아반떼에는 총 8개의 컵홀더가 있는건가요? 5인승차에 굳이 컵홀더가 8개 까지 필요하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예'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실내 공간을 잡아먹지 않는 선에서 수납공간은 크고 많을수록 더 좋으니까요.
가격표에 (넷북 수납 가능) 이라고 되어 있는걸 봐도 그 크기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시죠?
어쨌거나 실내 수납공간 하나만큼은 준중형을 넘어 중형세단들과 비교해 봐도 뒤지지 않을것 같네요. ^^
그러고 보니 전시되어있는 상태의 MD는(아직 시승은 못해봤으니까요 ^^;;;) 전체적으로 시빅을 따라가려고 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데요. "교과서" 라고 불리는 시빅이니 다른차를 쫒지 말고 계속 시빅을 쫒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반떼MD 를 훑어보고 최하위 트림의 가격을 보고나니 적어도 전시장에서의 상품성은 국내 준중형중 가장 뛰어난듯 하군요. 하지만... 혼자 견적을 내려고 가격표를 들여다보니.... 안전사양을 기본으로하고 VDC도 전 트림에서 선택할수 있다는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지만 그 유명한 옵션장난은 여전하군요. 게다가 '안전사양 옵션 선택 시 주문제작 운영' 이라는 문구는 살짝 찝찝함을 남기네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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