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오프로드 레이스인 코리아 랠리 슈퍼 스테이지 경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왔습니다.
사실 WRC의 영상을 종종 보긴 했지만, 오프로드 레이스를 직접 관람하는건 처음인데요. 단 하루였지만 오프로드 레이스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흙먼지도 흠뻑 뒤집어 쓰고 왔습니다. 다음부턴 고글과 마스크를 준비해 가야겠어요 ㅜㅡ)
이날도 슈퍼레이스때처럼 많은 영상을 담아왔지만, 춘천에서 바로 태백으로 넘어오는바람에 PC방에서 간단하게 티져 영상만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오프로드 레이스의 맛만 살짝 보시고 본편을 기대해 주세용~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 | 춘천모터파크
도움말 Daum 지도

유경욱 선수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바로 무한도전 F1 특집 일텐데요. 사실 이때 이 방송을 보고있을때까지만 해도 유경욱 선수는 꽤나 먼 존재였습니다. TV에 나오는 카레이서 정도의 이미지 였을까요? 하지만 작년 한해동안 유경욱 선수를 자주 보게되고, 올해에는 제 블로그에 유경욱선수 전용 카테고리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은 거의 경기때의 인터뷰로 카테고리를 채웠는데 이번에는 '유경욱의 모터라이프' 라는 카테고리명에 맞게 벨로스터의 시승기를 부탁했는데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레이싱을 코치했던 유경욱 선수가 시승해본 벨로스터는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시승기 영상중에 나오는 스턴트 드라이빙은 뽀너스!!!




  1. 해일링 2011.05.10 15:54

    벨로스터 현대가 맘먹고 제대로 만들었나 봅니다.
    유경욱선수 칭찬이 대단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1.05.19 15:22 신고

    잘 보구 갑니다 ^^오 이분 ㅎㅎ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와주셔서 부족한거 지적좀 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친하게 지내요~ ㅎ

    링크 신청도 부탁드릴께요 ㅎㅎ

어제 슈퍼레이스 현장 영상과 함께 올린다는게 깜빡 잊었었네요 ^^;;;
어제의 예선후 인터뷰 모음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 후 인터뷰를 모아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결승 후 인터뷰는 N9000 클래스의 선수들 밖에 없네요 ㅎㅎㅎ

개막전의 챔피언 SL 모터스포츠의 김도윤 선수... 정회원 선수에게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라는 한마디는 뭘 의미하는걸까요?
응? 설마 둘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ㅎㅎㅎ 둘이 그렇게 피튀기게 경쟁했는데 그런일은 없겠죠?
하지만 뒤에 "미안하다" 라는 한마디는 이번전이 끝나고 슈퍼 2000 클래스로 훌쩍 떠나는 먹튀를 암시하는건 아닐지... ( --)




아쉽게 2위로 들어온 정회원 선수. 김도윤선수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녹초가 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관객이 보기에 재미있는 경기는 선수들 역시 재미있는 경기인가 봅니다. 정회원 선수 역시 힘들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결승후 인터뷰의 마지막선수는 EXR TEAM106의 슈퍼루키 최원제 선수 입니다.
예선부터 쭉 3위를 지켜오다가 마지막순간에 추월을 당해 4위로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본인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결과겠지만 첫 출전한 경기임을 생각하면 좋은 성적을 거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경기때는 조금더 성장한 모습으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1 티빙슈퍼레이스 예선후, KTDOM의 정회원 선수를 도발하고 있던 도중 주위를 어슬렁거리다가 난입한 SL모터스포츠의 김도윤 선수!!!
하지만 라이벌의 대화라고 보기에는 이화선 선수까지 함께 너무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 -ㅅ-;;;




경기가 끝나고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나요? 드디어 경기 당일 영상의 편집을 끝마쳤습니다.
사실 2011 티빙 슈퍼레이스 1전의 가장 큰 볼거리는 N9000 클래스 였었는데 가장 하위 차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관심도 많이 못받고 방송에서도 찬밥신세를 당하고 있는것 같아 아쉬움이 많은데요.
영암이 워낙 경기장이 넓어서 딱 한 코너의 영상밖에 담아오지 못하는게 한이 맺힙니다......어디 영상 함께 찍으실분 안계신가요? ㅜㅡ




  1. 김민철 2011.05.02 21:15

    드디어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어제까지는 각 선수들의 인터뷰를 각각 올렸었는데요. 지금에서야 글 목록을 보니 2011 CJ슈퍼레이스 로 도배가 되있더군요;;;;;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선수들과 인터뷰만 거의 20개정도... 그래서 이번엔 예선, 결승 후 인터뷰로 모아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누구부터 시작할까요?

첫번째 인터뷰는 N9000 클래스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SL모터스포츠의 김도윤 선수입니다.
올해의 캐릭터는 '거만한 우승자'(촬영자가 멋대로 정함 -_-) 이기 때문에 시즌내내 쭉~ 우승을 달려야 해요. 김거만 화이팅!!!


두번째 선수는 작년 N9000클래스 챔피언, KTDOM의 정회원 선수입니다. 올해에도 작년과 다름없이 빠르긴 하지만 김도윤선수의 약진이 정회원 선수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막판에 어택을 하려는 찰나에 체커기가 떠서 예선 2위로 밀렸다고 주장하는 정회원 선수... 결승전을 기대해 봅니다.




모두가 예상하고있던 N9000클래스의 3파전은 정인레이싱팀 김봉현선수의 부진으로 김도윤선수와 정회원선수의 라이벌전이 될것같은 양상인데요.

김봉현 선수도 하루빨리 차량의 셋팅을 마치고 3파전을 벌여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는 EXR TEAM106의 슈퍼루키 최원제 선수인데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예선 3위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과연 루키가 되고나서 몇달간 트레이닝 받은 결과를 여기서 보여줄수 있을까요?



예선전 인터뷰의 마지막 선수는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예선 1위를 차지한 EXR TEAM106의 정연일 선수 입니다. 예선이 끝날무렵 한순간에 1위로 치고 올라와서 팀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죠? 어색함도 당연 1위!!!
이변이 없으면 폴투윈(폴포지션에서 우승)할수 있을거라고 자신감을 보이는데.... 결승후에는 차마 인터뷰를 못하겠더라구요 ㅜㅡ




결승전 후 인터뷰 모음은 개막전 스케치 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가 끝난 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1 CJ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치르고 나온 유경욱 선수. 예선 3위로 출발하여 순조롭게 2위까지 치고 올라가 정연일 선수의 뒤를 바짝 쫒고 있던 와중 페널티를 받아 최 하위로 밀려났다가 결국 4위로 골인을 했습니다.
페널티의 원인은 플라잉 스타트 였는데... 재미있는건 이날 예선전에서 1,2,3위를 한 세 선수 모두 다 플라잉 스타트로 페널티를 받았다는건데요.
폴 포지션을 잡고있던 정연일선수의 움직임에 다른 두 선수들도 반응을 해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
전 경기 포디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에 다음경기에서는 꼭 2위안에 들겠다고 약속을 했는데요. 다음 경기에서는 이 약속이 꼭 지켜졌으면 합니다. ^^





2011.04.24
2011 CJ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이 시작되고, 예선전을 치른 뒤의 인터뷰 입니다.
예선전 종반까지 2위를 유지하고있었는데 정연일선수가 막판에 1위로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3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레이스는 체커기를 받을때까지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다는거 아시죠? ㅎㅎㅎ




제 블로그에서는 처음 소개하는 선수죠? 제네시스쿠페(3800) 클래스에 출전중인 록키 레이싱팀의 오태석 선수입니다.
레이스는 오래전이 시작을 했지만, 공백기간도 길어 조금은 자신없어하는 모습인데요. 목표한 대로 이번 시즌내에 샴페인을 터트리는 모습을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



  1. 이천모 2012.04.16 20:44

    이분내친구아빠자나

1년 365일 언제나 어색한 사나이, EXR TEAM106의 정연일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지난해에는 매 경기마다 좋은 주행을 보여주면서도 매번 트러블에 휘말려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요. 올해에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는 필살기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필살기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 뭘해도 어색해요 ㅜㅡ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하다가 레이서의 꿈을 접지 못하고 슈퍼 루키에 도전했던 윤광수 선수.
레이스만 할수있다면 군대도 가겠다는 각오 덕분인지 결국 이자리까지 오게 됐는데요. 얌전한 얼굴뒤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는 윤광수 선수와의 시즌 첫 인터뷰!!!
정회원 선수, 5전부터는 뒤를 조심하세요 -ㅅ-



EXR TEAM106의 슈퍼루키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원제 선수.
영암써킷에서 자신의 레이스카로 첫 주행을 하고난 뒤 살짝 만나서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발대식때 종합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 한 만큼, 첫 경기부터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ㅎㅎㅎ




지난해에 혜성처럼 나타나 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정회원 선수. 올해에는 모든 선수들의 표적이 되어있는데요.
올해에도 종합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파전이 예상되는 올해 N9000 클래스... 한시즌동안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SL모터스포츠에서 출전한 김도윤 선수. 작년에 비록 종합 4위에 머물긴 했지만, 6경기중 2번의 리타이어를 뺀 4경기를 모두 포디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아마도 2번의 리타이어가 없었다면 종합 순위가 바뀔수도 있었겠죠?
올해에는 종합 순위에 큰 의의를 두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졌는데요. 끝까지 추궁하니 슈퍼2000 클래스에 출전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한게 아니라 인터뷰중에는 조심했다고... ^^;;;





  1. 김도윤 2011.04.30 11:26

    잠깐만.......내가 제일 심하게 했네.....ㅠ 봉현이형한테 맞겠다 ㅋㅋㅋㅋㅋㅋ

  2. 비회원이아닌정회원 2011.04.30 12:48

    형~~ㅋㅋ잼잇게밧으용ㅋㅋ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5.02 08:19 신고

      ㅋ~ 어딜가도 정회원이구나
      다음경기는 더 재미있게 해줄거지? ㅎㅎㅎ

지난해에도 정인 레이싱팀에 소속되어있었지만, 경기중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성민석 선수.
올해에는 N9000 클래스로 정말 3년만에 복귀를 한 셈인데요. 포디움에 욕심이 없고, 차보다 자전거를 더 잘타는 이상한 선수입니다 -_-
하지만 루키들에게만은 절대 질수없다는 각오... 과연 지켜질수 있을까요?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eamsl BlogIcon Teamsl 2011.05.07 11:21

    퍼감 ~~ ㅋ

작년까지 GM대우 레이싱팀에서 활약하던 김봉현 선수를 올해에는 정인 레이싱팀 피트에서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2년 연속 KTDOM에 종합 챔피언의 자리를 뺐긴 김봉현 선수...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차량으로 시즌 종합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는데 올해에는 꼭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봉봉 화이팅!!!



2011/04/23
2011년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시점에 연습도중 치프 미케닉과 차량 셋팅문제로 약간의 충돌이 있었지만, 드라이버와 미케닉의 관계는 투수와 포수의 관계 같은것... 다툼은 잠시일뿐 또 금방 화해를 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도 일본 팬들이 잔뜩 둘러싸고 유경욱 선수를 촬영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단지 류시원 감독만이 아닌 그 팀의 드라이버들까지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한발 늦은 뉴스이긴 한데... EXR TEAM106이 출범식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던 슈퍼 6000(스톡카) 클래스의 드라이버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카를로 반담 선수. 지난해 시케인팀에서 슈퍼레이스에 데뷰해 종합 3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올해에는 106팀에서 작년까지 류시원감독이 직접 출전했던 스톡카 클래스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EXR 106팀은 3800클래스와 함께 스톡카 클래스에서도 종합 우승을 노릴수 있게 되었는데요, 류시원 감독 역시 올해에는 3800클래스에만 집중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저도 동안은 아니지만 카를로반담 선수가 저보다 어리다는건 약간 충격이군요 -ㅁ-;;;;

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군요. 지난 월요일 EXR TEAM106의 출정식 및 조인식이 진행됐는데요. 이번에는 편집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유투브에 올리면서 번번이 실패하는 바람에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ㅜㅡ
올해에는 EXR 과 3년간 타이틀스폰서 계약을하게된 106팀은 이 3년간의 계약을 발판으로 레이싱팀으로서는 또다른 도약의 발판을 얻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마냥 류시원감독을 보러 매 경기때마다 한국으로 건너온 일본 팬들이 이제는 정식으로 서포터즈가 되었는데요. 풍선만 가지고도 돋보이는 응원을 보였던 팬들이 깃발까지 휘날리고있을걸 상상하면 올해 경기는 더욱 볼만한 응원을 펼칠것 같네요 ^^
조금 늦었지만 EXR TEAM106의 조인식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하앍.... 붙여넣기에 실수가 있었던거 같네요 ㅜㅡ
  1. Favicon of https://caranddriving.tistory.com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11.04.02 08:18 신고

    영상이 어디있냐?

작년 한해동안 슈퍼레이스를 취재하면서 개인적인 친분으로 여러 선수들과 많은 인터뷰를 했는데요. 올해에는 국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하면 좀더 끌어볼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EXR TEAM106의 류시원 감독이 레이싱 다이어리를 매년 제작하듯이, 현직 프로레이서가 바라보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까 해서 작년 부터 친분관계를 유지해왔고, 요즘 슈퍼루키 프로젝트 덕에 전보다 더욱 자주 얼굴을 보고 있는 유경욱 선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사실 정연일 선수와도 자주 연락을 하고 친분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연일이형은 좀 어색해서....ㅜㅡ)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풍부한 경험과 입담을 과시했던 유경욱선수의 모터라이프!!!(사실 처음에는 레이싱다이어리 로 하자고 했는데 너무 감독님 따라한거 티낸다고 급 변경을 ㅎㅎㅎ)
2011년 한 시즌동안 유경욱 선수의 모터라이프(모터스포츠와 일상속의 자동차 이야기)를 연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흑.... 경욱이형이 할꺼면 확실히 하자고 촬영장비좀 늘리라고 압박을 주네요... ㅠㅜ

EXR TEAM106의 슈퍼루키 2인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2011년 시즌이 끝나고나면 성적에 상관없이 이 두 선수를 FA(응??)로 방출한다고 하는데요. 올 한해가 지나고 두명의 루키를 당당한 프로 레이서로 만들기 위해 106팀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선발때부터 두 선수를 가르쳐온 유경욱 선수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고계시겠지만, EXR TEAM106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인공은 최원재 군 입니다.
22세 라는 어린나이에 꿈에 한발 다가섰다는점에서 가장 부러운 친구인데요. 성악을 전공하면서도 레이스에 대한 꿈을 잊지않고, 평소에도 여건이 될때마다 써킷을 찾아가곤 하다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슈퍼루키가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태백 태스트때 주행을 봤을때는 어린만큼 저돌적인 드라이빙으로 10명의 참가자중 가장 빠른 랩을 보여줬는데요, 1년간 베테랑 레이서들의 가르침을 받아 가다듬어지고 난 후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시즌 종합우승을 노리는 최원재군의 당돌한 인터뷰!!!



지난주 목요일, EXR TEAM106의 출정식과 더불어 2011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두 주인공이 발표됐는데요.
이 두명의 슈퍼루키중,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하다가 프로 레이서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윤광수 군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해외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국내 체류기간만 신경쓴다면 병역의 의무가 없지만, 국내에서 프로 레이서로 활동하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모습이 얼마전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유건 선수를 떠오르게 하네요. (아직 신교대일텐데 군생활 잘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꿈을 이루기 위해 군대까지 가겠다고 결심한 윤광수군, 아니 이제 윤광수 선수인가요? 2011 시즌중 목표한대로 포디움에 오르고 주목받는 선수가 되어 2012년에도 다른 팀에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는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임에도, 수많은 동호회와 그안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매니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동호회 게시판에서도, 산길에서도, 공도에서도 달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그 정점인 모터스포츠에는 관심이 없는걸까요?

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몇가지 꼽자면 아마도 '친숙하지 않다' 라는점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모터스포츠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돈이 많이들어가고 제약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기본적으로 차가 있어야 하고, 달릴수 있는 써킷이 있어야하니까요.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카레이서를 꿈꾸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불법으로 공도나 산길에서 즐기는게 아니면 일상생활에서쉽게 접할수 없는 스포츠라 더욱 외면받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전환하는 큰 첫걸음을 내딛은것이 바로 EXR TEAM106 팀의 슈퍼루키프로젝트인데요. 비록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줄수는 없지만, 꿈을꾸는 이들에게 꿈에 한발 더 다가갈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최후의 2인에게는 그 꿈의 첫발을 디딜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취지에서 류시원 감독이 고생끝에 이루어낸 프로젝트이니까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있는 지금도 류시원감독은 더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는걸 아쉬워 하고 더 많은 팀들이 참여할수있도록 지속적인 제의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팀을지원하는 스폰서의 입장에서는 1~2명의 루키를 받아들인다는게 쉽지많은 않은 결정입니다. 한대의 차량을 더 운행하는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투자대비 효과가 미미한 것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현실이니까요. 그렇다면 더 많은팀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바로 모터스포츠를 더 많은이들에게 노출시키고 알리는것이 그 방법이고, 이를위해EXR TEAM106 에서는 오피셜 블로거를 모집하는 중입니다.
한팀에 3명의 오피셜 블로거가 취재를 하고, 10팀만 참여를 해도 30명의 블로거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창구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신청 마감일인 오늘까지 생각보다... 아니 예상을 완전히 깨는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네요.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남은시간동안 더 많은 블로거들이 신청하기를 바라며 선발 결과에 상관없이 모터스포츠를 취재할 예정이긴 하지만 저도 EXR TEAM106 오피셜 블로거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2011년 한해... 류시원 감독의 이 첫걸음이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 많이 알려질수 있는 강렬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얼핏보면 전면에 TV를 올려놓고 그란투리스모를 하면 딱 좋을것 같이 생긴(개인적인 바램 ♡_♡) 이것의 정체가 뭘까요?
얼마전 SL모터스포츠 팀에 놀러가서 플레이시트 제작을 의뢰할까 싶은 와중에 만나게된 이녀석은 작년 겨울에는 뼈대만 있던 버기카 였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항상 바쁜모습만 보여서 이정도까지 완성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덧 그럴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운좋게도 이녀석이 처녀주행을 하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아올수 있었는데요.
SL 버기카의 처녀주행 영상은 유투브 업로드가 끝나는대로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지만.... 저게 플레이시트였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은 여전히... ( __)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1.01.29 21:09

    우와 버기카도 만들었네요. 저건 심심풀이? 경주용? ㅎㅎ

  2. 멋있다 2012.01.18 05:13

    우와 잘만들어서요 @@
    경주용 인가봐요 도로달리면 재미게서요 ㅋㅋ
    직접제작하셔나봐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1.21 22:52

      직접 제작한건 아니고 SL모터스포츠 라는 레이싱팀에서 제작한 차랍니다 ^^

지난 월요일,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GP코리아 주최의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가 5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행사는 CJ 슈퍼레이스의 시상과는 별도로 국내 모터스포츠 전 분야에 걸쳐 시상을 하는 자리로서 우수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물론 각 분야별 공로자들에게 수상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시상식장 입구에는 이렇게 F1 경기장의 느낌을 주는 모형 트랙과 피규어, 그리고 시상식을 후원하는 업체들의 상품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이 트랙... 의외로 디테일한 면이 있네요 -ㅅ-

그럼 이제 시상식의 현장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시상식이 끝난 후 GM대우 레이싱팀과 함께~ 아쉽게도 이날 김봉현선수와 유건선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해 약간은 허전한 단체사진이 되버렸습니다. ㅎㅎㅎ



모터스포츠는 시합에 출전하는 드라이버가 가장 주목받기는 하지만, 사람이 아닌 차가 달리기 때문에 차량의 셋팅이나 컨디션 또한 드라이버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시합이 있을때 각 팀의 이동에는 수많은 공구와 예비 부품등 많은 짐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GM대우 레이싱팀 역시 탑차 한대에 레이스카를 제외한 모든 짐을 싣고 이동을하는데요. 그 많은 짐들이 어떻게 탑차 한대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비결은 3D 테트리스!!! 그래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차곡차곡 짐을 쌓아가는 모습을 스피디한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중간에 카메라 앞에서 장난을 치는 유건선수와 김진표선수의 모습은 보너스랄까요? ㅎㅎㅎ

아! 그리고 중간에 청첩장이 한장 슥~ 지나갈텐데요. 청첩장의 주인공은 바로 EXR 106팀의 정연일 선수 입니다.
정연일선수도 오늘이면 품절남이 되어버리는군요. 그러고보니 EXR 106팀의 드라이버들은 이제 전부 품절남이 되버렸네요. 총각선수를 한명 영입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ㅎ
  1. 피기 2010.12.20 13:20

    끊임없이 들어가네요. +_+

위 사진은 작년까지 CJ 슈퍼레이스 슈퍼2000 클래스에서 GM대우에 3연패를 안겨준 라세티EX 레이스카의 모습인데요. 일반차량과 달리 레이스카에는 측면까지 롤케이지로 보강이 되어있기때문에 탑승하기 꽤나 힘들게 생겼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

입구뿐만 아니라 막상 탑승했을때도 타이트한 시트포지션 상태로 시트가 고정되어있어서 롤케이지와 핸들, 버켓시트의 틈으로 사람의 몸을 밀어넣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과연 선수들은 어떻게 레이스카에 타고 내리는걸까요?

F1을 열심히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아실듯 한데요. 비밀은 바로 이 핸들에 있습니다. F1같은 포뮬러카도 그렇고, 양산차량을 이용하는 박스카 역시 레이스카의 핸들은 일반핸들과 다르게 정말 쉽게 빼고 끼울수 있는 제품을 설치해놨답니다.

요렇게 레버를 살짝 제껴주기만 하면 쉽게 빠지니 내릴때 살짝 빼놨다가 탑승하고 나서 다시 끼우기가 용이하겠죠? 물론 쉽게 빠진다고해서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도 빠져버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또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 분들이 계실텐데... 매번 끼울때마다 핸들의 각도가 달라지면 어쩌나요?

물론 이런부분을 생각하지 않았을리가 없죠. 위 사진과 같이 결합부위의 상단은 다른곳의 2배정도 돌기가 크죠? 핸들 역시 같은 모양으로 생겨서 각도가 틀어지면 들어가질 않는답니다. 

핸들이 빠지는것 이외에도 레이스카를 보면 양산차에서는 생각할수없었던 장치들이 꽤 있는데요. 레이스가 없는 이번 겨울 내내 레이스카의 특이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알려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일단 핸들부터 시작해 봤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용~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12.09 14:53

    앞쪽에 레버가 있었군요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2.10 00:35 신고

      엉 나도 몰랐는데 저번에 빼는걸 보고야 알았어 ㅎㅎ

CJ TVing.com 슈퍼레이스의 최종전인 6전!!! 마지막전은 포인트가 2배인 관계로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이고, 올해 마지막 경기이다보니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류시원 감독 결혼의 영향인지 이번경기에는 종전보다 훨씬 늘어난 일본인 팬들이 유건선수를 찾았습니다. 레이스의 결과도 점점 좋아지고 팬들도 늘어가는 시기이지만 안타깝게도 입대를 앞둔 유건선수에게는 올해 시즌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이렇다할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전역후에 다시 복귀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감독은 기존 100Kg의 핸디캡웨이트에 5전 우승으로 총 1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싣고 경기를 펼쳤는데요. 순위에 관계없이 완주를 목표로 주행을 했기때문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결국 이날의 완주로 인해 GM대우 레이싱팀의 창단때부터 올해 시즌까지 4연패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고보니 핸디캡 웨이트 160Kg 에 시즌종합 4연패까지 한시즌에 2개의 기록을 세웠군요 ^^

같은팀의 김진표 선수 역시 시즌내내 좋은 경기를 펼쳐 KTDOM의 박시현 감독과 함께 이번경기에서 시즌 종합순위 2위를 다투게 되었는데요. 경기 초반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서 약간은 아쉬운 결과로 올해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됐습니다.

종합 우승을 두고 3파전이 벌어진 N9000 클래스에서 GM대우의 김봉현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TDOM에 종합챔피언 자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KTDOM의 정회원선수가 좋은경기를 펼치기도 했지만, 김봉현선수에게 영암써킷은 궁합이 맞지 않았나봅니다. 아마 태백에서 경기가 치뤄졌었으면 좀더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을텐데 말이죠 ^^;;;

3800 클래스에서는 아틀라스BX의 조항우 선수와 EXR 106의 장순호 선수가 순위다툼을 했었는데요. 결국 경기중반에 선두로 달리던 EXR 106팀의 정연일선수와 조항우선수의 충돌사고로 인해 장순호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올 한해 시즌을 무사히 마친 각 팀의 선수들과 미케닉, 관계자분들 그리고 서포터즈 여러분들,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펼쳐서 더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에 모여들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1. 2010.12.08 03:04

    비밀댓글입니다

경기가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번에는 업데이트가 좀 늦었습니다. 사실 이번 5,6전에 열리는동안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평소에 몇배 분량을 촬영하는 바람에 찍어온 소스를 한번씩 훑어보고 정리하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고, 중간중간 날아간(망할 핸디캠...) 소스덕분에 막상 편집할때도 수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구요 ㅡ.,ㅡ


이번 5전 경기는 바로 다음날 더블포인트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팀들이 바싹 긴장을 했습니다. 자칫 이번경기에 차량이 크게 파손되면 마지막 경기까지 포기해야하는 일이 생기거든요.

GM대우 레이싱팀의 유건선수는 요즘 부산에서 한참 영화촬영중이라 오늘 연습주행 중에야 겨우 경기장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촬영을 하고 분장도 미처 지우지 못한채 열심히 달려온 보람이 있는지 처음 달리는 코스인데도 불구하고 꽤 멋진 주행을 보여줬습니다.
 
EXR 106팀의 류시원감독은 결혼 후 첫 경기를 치른 셈인데요. 내조의 힘인지 이번 경기는 4위라는 이번시즌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경기의 샴페인 세레모니는 좀 소심한면이 보이는데 아마도 다음날 있을 6전을 위해 선수들끼리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땀에 쩔어있는데 샴페인까지 들이부으면 다음날 입기가 좀 그렇겠죠? ^^;;;;;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은 이날 우승으로 인해 6전에서 완주만 하면 시리즈 종합 챔피언을 차지할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1전부터 기복없이 쭉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재우감독의 전적을 봐서는 4연패는 이미 따놓은것 같네요.

아....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저를 안도와 주는군요.... 영상으로는 다 설명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한시간 넘게 글로 썼는데 한순간 훌쩍 날아가버려서 부실하게나마 다시 작성했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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