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사랑받고있는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 EV에 적용될 전기모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파크의 친척뻘인 비트 EV에 들어간 전기모터는 꼴랑 60마력에 불과했던데 반해 2013년형 스파크EV에 적용될 전기모터는 무려 114마력!!!
가솔린 모델보다도 무려 44마력이나 높은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스파크EV만나려면 2년이라는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향상된 출력과 기름값이 들지않는 스파크의 출시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


작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한때 무시를 받기도 했던 경차... 지금은 경차에 대한 편견이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진 편이긴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경차에 대한 편견을 깨고 왜 경차가 좋은지를 영상으로 소개해 보고자 이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각본, 출연 : 레드존(http://redzone.tistory.com)
촬영, 편집 : 카앤스페이스(http://whodol.pe.kr)
촬영협조 : GM대우, 계양구청

사실 올해 초에 이미 촬영과 편집을 마친 영상인데 어쩌다 보니 지금에서야 공개하게 됐네요 -ㅁ-;;;;

  1. 내멋대로 2010.07.03 15:21

    우리나라 도시도로 현실에서는 정말 경차, 소형차만한게 없는데 너무 큰차만 선호하는 경향이 심하죠..
    도로에서 무시도 많이 당하구요..ㅡ.ㅜ

    국산 소형차 연비나 실내도 장점이 많은데 메이커도 신경 안쓰고 정부에서도 신경을 안 쓰니 판매량이 항상 경차, 준중형차, 중형차보다 적네요..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7.03 22:29 신고

      경쟁이 없으니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경차를 생산하는 국내 메이커는 단 두곳밖에 없으니까요. 그나마 독점이 아니고 두곳이라서 이정도 수준까지 올라온듯 합니다.

  2. 뽕우리 2010.07.03 19:06

    경차. 좋죠. 경차 옆에세우면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요.지단지 한가지. 경차 몰다보면 다른차들이 많이 험하게 대합니다. 주행중 뒤에 붙어서 밀어붙이는거 유달리 심하고 큰 차였으면 안 울렸을 상황에서도 경적도 많이 울려댑니다. 인간의 두얼굴. 슬픈현실이죠.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7.03 22:28 신고

      겉만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그냥 2010.07.06 08:15

      ^^; 옛날 알바로 스타렉스로 식자제 배송일 하는데 바뻐서 거칠게 운전할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그런데 신경질적으로 뒤에서 운전하면서 경적 울리던 녀석이 창문 내리고 눈빛 한번 보이니 조용히 사라지더군요. ( 180에 눈빛이 날카로운편) 경차라서 무시한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다수의 급한 운전 습관들이 문제일듯요.

    • 그냥 2010.07.06 08:18

      아 물론 저의 경우였고 티비 실험하는 프로그램에서 정말 고급차나 외제차는 싸가지 운전해도 양보운전 잘해주면서 경차는 필요 이상으로 경적과 위협운전하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봤습니다.

      슬픈현실이죠.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7.06 10:22 신고

      음... 전 차종 상관없이 그때그때 기분따라서 양보를하던지 거칠게 대하던지 하는데 보통 차종 상관없이 무매너 운전자들에게는 제가 느낀 기분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는 편입니다 -ㅅ-

요즘 GM대우에서 윈스톰 마이 초이스란 프로그램으로 TV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옷도 내맘대로 맞추고, 피자 토핑도 내맘대로 하는데 차량 옵션은 왜 내맘대로 못하냐? 라는 취지로 말이죠



어찌보면 당연한걸가지고 이렇게 대대적으로 생색을내느냐 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자동차 시장을 보면 그렇지 않죠. 내가 원하는 옵션이 들어가려면 어느 트림 이상으로 올라가야하고, 개별 옵션이 아닌 트림 옵션으로만 존재하는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선택옵션보다 트림 옵션이 더 많다고 봐야겠죠? 이런상황을 볼때 윈스톰 마이초이스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 판매중인 경차는 GM대우의 마티즈와 기아의 모닝 2파전으로 볼수 있는데요. 솔직히 기아쪽에는 씨알도 먹힐것 같지 않고, 마이초이스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있는 GM대우에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졸라봅니다. "마티즈도 마이초이스 하게 해주세요!!!!"

물론 마티즈의 옵션은 윈스톰 만큼 초이스할 프로그램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트림 인데요.
마티즈가 경차인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을 하지만 그 안에서도 스포티한 주행을 좋아하는 운전자, 시내를 주로 운행하는 운전자, 장거리를 주로 운행하는 운전자 등 여러가지 라이프 스타일이 있을겁니다. 이런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포티  에코 트림이 생기면 어떨까요?

크루즈의 드레스업 버젼, 크루즈RS

스포티 트림에서는 스포티한 주행에 맞게 큰 휠에 폭이 넓은 타이어를 적용하고, 에코 트림에서는 연비에 유리한 좁은폭의 타이어와 작은 직경의 휠을 적용하는거죠. 각 특성에 필요한 옵션 이외에는 선택옵션으로 해주시면 더욱 감사.....
따지고 보면 그냥 '최하위 트림에서 전부 선택옵션화 해주세요' 라고 조르는것과 같아 보이겠지만, 특성화된 옵션까지 넣어달라고 조르는는 중입니다 -ㅁ-.

크루즈의 친환경 모델. 크루즈 Eco

뭐... 소비자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이 항상 다르기에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기업에서 다 들어주지는 못하겠지만, '이런거 해주세요' 라고 요구를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잖아요? 혹시 아나요? 내부적으로 검토라도 해볼지? ㅎㅎㅎ
  1. 스포츠와 에코.. 2010.05.15 10:53

    스포츠와 에코 트림을 그렇게 나누는 것보다...
    스포츠는 1000cc 터보 장착에 특성에 맞도록 강화된 서스, 브레이크 등....머 그렇게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5.15 11:55

      저도 서스나 기어비 변화 등을 생각해봤는데 파워트레인이 바뀔정도면 트림이아니라 모델이 바뀌는 수준이라서 좀 때쓰기 뭐하드라구요 ^^;;;

몇일전, 꽉막힌 영동고속도로를 투덜거리며 가고있던중... 익숙한 앰블럼을 달고있는 낯선 차의 뒷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앰블럼은 분명 현대차인데... 뭔가 테스트 장비를 달고있는 차량이었는데요. 위장막을 씌우지 않은걸 보면 이미 공개되서 판매중인 모델이란건데
공도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뒷모습이라 호기심에 쭉~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음... 역시 모델명 따위는 써있지 않군요. 어차피 정체중인 도로라 사진을 찍으며 가만히 짱구를 굴려봤습니다. 현대에서 만든, 헤치백 형태의 경차, 국내 미출시.... i10 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미 돌아다니고있는 이미지를 검색해 보니 i10 이 확실하네요 -ㅁ-
국내에 판매는 안해도 연구는 국내에서... 현대에서 생산하는 차량이고, 연구소도 국내에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것일수도 있는데, 국내 경차시장의 대결구도가 단지 마티즈와 모닝의 2파전이기에 선택의 폭이 좁음을 아쉬워 하는 저에게는 그냥 염장질입니다 -_-

무슨 의도로 국내에서 저녀석을 테스트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i10 의 국내 출시를 위한 테스트 드라이빙 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는건 저뿐인가요?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5.06 09:59

    무슨 연구를 하는 중일까요? ^^:

  2. Favicon of https://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0.05.07 00:16 신고

    바퀴에 무언가 달려있는게 신기하네요 ^^;
    차에 대해서 아는게 전혀 없는지라...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5.07 23:58 신고

      저도 연구개발쪽에는 아는게 없어서 단지 측정장비라는 추측밖에는 할수가 없네요 ^^;;;

  3. 그냥 2010.05.14 21:55

    뭐 지나가는 뉴스에 2014년 정식 전기차 양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관공서 위주로 시속 130키로로 달리는 전기차 시범생산 한다네요.

    모델은 뉴스에 i10 모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뭐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고 법령수정등등으로 2014년에는 국내에도 전기차가 많이 나올듯 합니다. -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5.15 02:49

      그렇군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다만 전기차 관련법과 인프라 구축은 하루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어제저녁 대부도를 나오다가 갑자기 나타난 장애물에 깜짝놀라 급하게 회피를 한뒤, 와서보니 이런 간판이 도로로 나와있네요 -ㅅ-;;;;
차량이 별로 없는 시간이긴 했지만 혹시나 사고가 있을까 싶어 일단 치워놓긴 했는데 무게도 만만치 않은것이 왜 이게 여기 나와있을까 싶습니다.

간판을 치워놓고 차로 돌아가다가 저 간판이 여기에 나와있는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철제 구조물을 날려버릴만한 무서운 강풍... 안 엎어지고 그상태로 밀려온게 더 신기하긴 합니다. 뭐... 또 바람이 불면 날아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다시한번 간판을 밀어넣고 차로 돌아가던 도중....
앗! 이 처참한 광경은 뭔가요.... 신경을 안쓰고 봤을때는 그냥 주차장인가 싶었는데 대부분 폐차수준의 차량들이 서있네요.
그중에 가장 처참한 차량은 이녀석.... 처음엔 무슨차인지 조차 몰라봤을정도로 뭉개져 있습니다.

바로 기아의 모닝...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석쪽은 그나마 무사한든 한데 조수석은 뭐 거의 날아간 수준입니다.
아무리 경차라지만 충돌 안전성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네요. 
  1. 해일링 2010.03.21 11:47

    어이쿠~ 큰일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역시나 내공이 있으셔서 ^^

    사고차들 사진보니 역시나 운전은 안전이 최고라는 생각이네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21 13:37

      그렇죠? 문막의 안전운전교육이 아직도 진행중이었으면 추천드리고 싶은데 4대강 사업에 밀려 폐쇄돼버리는 바람에 딱히 안전운전교육을 받을만한곳이 없는게 아쉽네요 ㅜㅡ

  2. 선달 2010.03.22 03:17

    십오년전쯤있었던 인천 복지아파트 사태 가 생각나네요 ....


    장마 태풍이 몰아치던 초여름 어느날 ㄱ 이 떨어져나가고 ...

    한달 쯤 방치한 뒤 또어느날 트 가 떨어져나간걸 한 참 방치했다 ... 관리소 싸그리 물갈이 됐다는 ...

    그 아파트옆을 지나던 버스노선 승객들이 참으로 손발오그라듦에 난감 했었다죠 ....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22 10:50

      ㅋ~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근데 정말 실화인가요? 우연히 떨어진것 치고는 너무 절묘한데요? ㅎㅎㅎ

    • 선달 2010.03.24 09:37

      네 당연 .. 실화입니다 ㅋㅋ

      신문 사설은 아니고 뭐라고 하죠? 토막뉴스 여담 잡담같은 란에 났었죠 ./..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24 11:20

      ㅋ~ 이거야 말로 충격과 공포네요

하이패스를 이용하게 되는데는 톨게이트를 빠르게 통과하거나 일일이 돈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도 이유가 되지만,
통행료 할인(상시 5%, 출퇴근시 20%)이라는 경제적인 이유도 크게 적용하고있습니다.이를 위해서 많은 운전자들이 10만원 가량의 단말기와 카드를 따로 구매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경차의 경우 상시 50% 할인 이외에 하이패스를 이용해도 별다른 할인 혜택도 없고, 거기다 단말기가 경차로 등록되어 다른 차량에서의 사용조차 제한되고 있습니다.
경차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하이패스를 이용하나 현금을 지불하나 똑같은 통행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손해라는거죠. 정말 하이패스의 확산을 장려한다면 경차에도 하이패스 할인 혜택을 적용해서 차종을 불문하고 하이패스에 매력을 느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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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맴맴 2010.04.05 09:45

    음.. 그렇군요..

    사실 공영주차장 할인도 그냥 제값 부르는 곳도 많더군요..

    "경차에요!!" 얘기 해야 그제서야.. "아 경차구나" 하고 할인을 해줘요.. 마치 못본것 처럼.. ;;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4.05 14:25 신고

      공영주차장은 50%할인이 명시된 곳인데 너무하는군요

최근 중동에서 도입한 GT-R 경찰차에 대한 소식을 들었는데요, 슈퍼카를 경찰차로 도입되면 항상 이슈가 되는듯 하군요. 
어떻게 보면 국민의 혈세로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요즘 양산차량들의 성능도 워낙 좋아지고, 공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차량들을 제압할수 있는 무언가가 경찰에게 필요하긴 하다고 봅니다. 상징적 으로라도 말이죠..... 세계 각국에서는 어떤 슈퍼카를 도입하고있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최근 이슈가 된 중동의 GT-R 입니다. 슈퍼카 중에선 그나마 다루기 쉽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 간지의 경찰차는 바로 이탈리아에 도입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 경찰차죠? 최대출력 560마력에 최고속 326Km/h 라니...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에서 기증받아 2004년 부터 사용해오던 2대의 가야르도 중 한대의 자리를 대체해 볼로냐 지역의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활동한다고 하네요.

이건 영국에 도입된 미쓰비시의 란에보 X 입니다. 슈퍼카로 보기엔 좀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상징적이 아닌 실제로 단속을 위해 10대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공도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란에보의 단속에서는 쉽게 벗어나기 힘들듯 하군요. 세단이라 뒷좌석에 범인을 태워 연행도 가능하고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슈퍼 경찰차 인듯 합니다. ㅎㅎ







물론 고속도로 순찰대 에게는 슈퍼카가 유용할테지만, 그만큼 유지비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실용적인 면에서 보면 보급률이나 유지비 등 경제적인 면에서 경차가 단연 그 진가를 발휘하죠.
위에 보이는 스마트 포투는 헝가리에서 경찰차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영국에서도 홍보용으로 스마트 포투 경찰차를 일부 도입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차.... 좀 익숙하지 않나요? 이탈리아에는 LP560 같은 슈퍼카도 있지만, 시보레 엠블럼을 달고있는 GM대우의 마티즈 역시 경찰차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마티즈를 순찰차로 사용하는 지구대가 꽤 있다고 하네요.)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전기차를 빼놓을수 없겠죠? 세계 최초로 양산되는 미쓰비시의 전기차 i-MiEV 역시 경찰차로 활약하는데요, 전기차의 운행 거리와 충전시간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불리하긴 하지만, 지역순찰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경찰서 주차장에 아이미브가 2~3대씩 늘어서서 플러그를 꼽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이 상상되네요 ^^

경차와 슈퍼카 경찰차를 봤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경찰차가 등장해서 이슈가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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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무리 2009.11.20 15:31

    멋지네여

  2. 한국에선 2009.11.20 18:19

    한국에선 비싸고 성능좋은 차로 경찰차 하면 바로 네티즌들한테 뭇매 맞는다. 세금가지고 어디가 퍼붓냐고......ㅋㅋㅋ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1.20 21:39

      ㅋ~ 한국에는 슈퍼카 한대 기증 안하려나요?

경차 하면 경제성, 경제성 하면 연비를 빼놓을수 없겠죠? 1000cc 경차시장을 독점하던 모닝과 이를 견제하러 나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연비는 어떨까요? 카앤 드라이빙(http://caranddriving.net/), 모터리뷰(http://motor-review.net), 카앤 레드존(http://redzone.tistory.com/), 카앤 로드(http://carnmimi.tistory.com/)와 함께 연비 비교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대전에 있는 셀프 주유소에서 두 차량 다 기름을 가득~ 채우고 군산으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측정방법은 각 차에 얼추 무게를 맞춰서 성인남성 3명이 탑승했습니다. 이날은 최고연비가 아니라 동일 조건에서의 연비 비교이기 때문에 도로상황에 따라 흐름에 맞춰 운행했습니다. (경차의 기어비상 60km/h 정도가 최고의 연비를 뽑을수 있지만 80~100km/h 정도로 주행을 했습니다.)

대전IC - 전주IC 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요. 소형차로 인식해서 3900원이 찍혔을때 "마티즈에요~" 라고 말하자... 삑~ 1950원. ( 마티즈를 불러봐 넌 행복해지고~ 응?)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톨게이트에서 얘기를 해야 할인이 되네요...

이곳은 대우의 도시 군산!!!! 쭉~ 군장 산업단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해가 지고서야 군장 산업단지에 도착했습니다. 늘 느낀거지만 이곳에 오면 거인국에 온 느낌이군요. 멀리서 봤을땐 별로 커보이지도 않고 천천히 돌아가는것 같던 풍력발전 풍차.... 바로 앞에서 보니 저 풍차 날개에 한대 맞으면 흔적도 없이... 날개가 지나갈때마다 들리는 "붕~! 붕~!" 소리가압박입니다.
시간도 시간이고 워낙에 한산한 지역이라 드래그도 몇번 해보고 롤링도 한두번 해본 뒤 연비대결의 결과를 확인하러 주유소로 향했습니다.

똑같은 주유기에서 같은 주유원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모닝이 9.587리터 마티즈가 7.789리터 들어가는군요. 총 주행거리가 152.8km 였으니 모닝의 연비가 15.93825 km/l , 마티즈의 연비가 19.617409km/l 로 이번 대결은 마티즈의 승리입니다. 연비운행도 안하고 드래그 까지 몇번 한 상태에서 이런 연비는 정말 놀랍습니다. 게다가 기아의 순정오일 점도는 0w20, 이번에 교환한 마티즈의 오일 점도는 5w50 인걸 생각하면 경악스럽기 까지 하네요. 물론 모닝 역시 선방하긴 했습니다만 마티즈에 너무 가렸네요;;;; 

하지만 동력성능은 어떨까요? 마티즈와 모닝의 몇차례에 걸친 드래그.... 그 결과는  카앤드라이빙 님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ㅎㅎㅎ

  1. Favicon of http://www.yahoo.co.kr BlogIcon 배윤성 2009.09.29 18:52

    뭐 연비를 따진다면 글쎄요... 제 생각에는 둘다 비슷할거라고 보는데...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9.29 19:39

      음.... 조건에 따라서는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2. 황성수 2010.08.28 00:01

    평가방법에 약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잘아시다시피 SOHC와 DOHC는 엔진이 다르기 때문에
    연비가 최적인 속도 역시 다릅니다.
    연비 자체만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두 자동차가 각각 엔진에 맞는 속도로 주행한 후에
    연비를 체크하는 방식이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재의 방식을 보면 두 자동차가 같이 달려온듯한데
    거기에 고속도로를 달려왔다고 하면
    적어도 90~100정도를 달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모닝의 SOHC엔진은 저속에서
    마크리의 DOHC엔진은 고속에서
    연비가 더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OHC엔진의 최고 연비속도는 60정도입니다..
    DOHC엔진의 최고 연비속도는 아무래도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같은 고속에서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모닝이 떨어지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을까요?
    공인연비는 믿을 수 있는 연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당 엔진의 최적 주행속도로 주행했을 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비만을 비교하려는 의도라면
    테스트 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속으로 달리는 상태에서 두 차종의 연비를 테스트 했으면
    오히려 모닝이 앞섰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는
    각각 엔진에 맞는 속도로 일정거리를 주행한 후에
    사용된 기름을 측정하는 방식이 훨씬 더 객관적일 거라 생각됩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8.28 03:02 신고

      음.... 제가 뉴세피아(SOHC) 를 탈때는 80정도로 달릴때 연비가 가장 잘나왔습니다.
      엔진도 엔진이지만 기어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데 두 차량간에 기어비가 별 차이가 없어 같은조건으로 테스트를 했고, 30%정도는 시내주행을 했습니다.
      이때의 테스트는 죽어라 연비주행을 한 경우가 아니라 도로에 흐름에 맞춘 일상적인 주행이라 실제 오너가 운행을 했을때와 가장 비슷한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테스트를 했구요. 두 차량간의 최고 연비를 뽑기위해 한 테스트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마티즈 역시 고속도로를 달릴때보다는 60정도로 달릴때 연비가 더 잘나온답니다. ^^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테스트 해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BlogIcon 송혜진 2012.12.20 11:46

    이렇게 자세할순 없네요.ㅎㅎㅎ
    안그래도 마티즈랑 모닝 비교 한거 찾고 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_^ 담아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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