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현대 아반떼MD를 직접 둘러보고, 가격과 제원이 공개됐을때 살짝 지름신이 강림을 했었습니다. 1.6 GDi 직분사 엔진에 6단변속기, 그리고 넉넉한 실내 수납공간까지... 아직 시승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주행성능을 제외하고는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게다가 조만간 U2 엔진을 얹은 디젤모델까지 나온다는 소문까지 들려오고 있어 더욱 혹하고 있는 중이라 무작정 견적뽑기에 들어가 봤습니다.

사실 편의장비가 많으면 편하긴 하지만, 아반떼MD는 깡통 수동의 착한 가격이 가장 매력인것 같습니다. 기본 모델이 1,340만원... 15인치 알로이휠에 VDC 정도만 옵션으로 넣으니 1,410만원의 견적이 나오네요. (저게 디럭스에선 풀옵입니다 ㅎㅎㅎ)
가장 기본형이라고는 해도 실내공간이나 파워트레인은 똑같고, ABS나 에어백 같은 옵션도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으니까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거라면 텔레스코픽이 최상위 그레이드에만 들어가 있는거라고 할까요? 디럭스부터 들어가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당장 살만한 여건은 안되지만 예비 구매자의 마음으로 좀더 좋은조건으로 구매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알게된게 바로 현대카드 M 인데요. 아무래도 현대 계열이다보니 검색을 하자마자 눈에 띄더군요. 현대/기아 차 구매시 2%적립에 최고 200만원까지 혜택을 준다고 하기에 혹해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봤더니 현대카드의 M 포인트를 사용해서 200만원까지 결제를 할수 있는거였군요.
카드에 신규로 가입한 분들보다는 몇년동안 현대카드를 사용하면서 M 포인트를 모아둔 분들이 더 혜택을 많이 받을수있겠네요. 하지만 차량가격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건 꽤 파격적입니다. 차량구매시에 보통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할텐데 적어도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까 말이죠. 일단 살펴보니
다른 카드 보다는 혜택이 많은것 같던데 올 연말에 구매를 하게되면 어느정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main.html?1&togo=/hs/HS060102_01WA.do?num=401974)에있는 혜택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봤습니다.
음... 저처럼 기존에 쌓아둔 M포인트가 없을때는 세이브-오토 에서 30만원 선 할인이 가장 매력적이군요.(차종에 따라 5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반떼는 20/30만원 중 선택 이네요)
더군다나 차량 가격의 2% 적립 덕에 28만2천 M포인트가 쌓이게 되는데 차량결제 대금으로 적립된 포인트중 세이브-오토 상환이 가능한 포인트는 10만 포인트 까지라고 하네요. 뭐 세이브-오토 서비스를 이용중에는 일괄적으로 결제금액의 2%를 M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GS 칼텍스에서 주유시에 리터당 50 M 포인트를 적립할수 있으니 주유할때만 포인트를 적립해도 5년동안 남은 20만 포인트를 모으는게 그리 부담스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세이브-오토 에 상환하고 남는 남은 18만2천 포인트는 GS칼텍스에서 주유시에 리터당 100 M 포인트를 사용해서 할인을 받을수 있고, 현대/기아 서비스센터에서 정비시에 결제금액의 10%까지 M 포인트로 결제할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동차 보험도 하이카 다이렉트에 가입하면 포인트로 3만원까지 결제를 할수있다고 하니 차량구매로 쌓은 포인트를 꽤 쏠쏠하게 쓸수있겠는데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마음을 동하게 한 것이 KT 와 제휴가 되어있는 olleh-현대카드 M 이었는데요.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월 9000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통신요금이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있었는데 반갑기 까지 하네요 ^^;;;
물론 olleh-현대카드 M 이외에 다른 제휴카드들 역시 요금할인이나 추가 포인트를 받는등 혜택이 다양하니 어차피 현대/기아 차를 구매한다면 일찍이 소비 패턴에 맞는 제휴카드를 만들어서 할인혜택도 받고 M 포인트도 모아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안드로이드 폰을 기다리며 벼르고 벼르던 아이폰을 결국 질렀습니다.
넥서스원을 꽤나 기대하며서 기다렸던건데 들어올 날도 기약이 없고, 넥서스원에 대한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서 말이죠 ^^;;

이통사 대리점에서 처음만난 아이폰입니다. 16G 블랙으로 질렀어용~
채권보존료 3만원과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고, 스마트 500 요금제를 2월 말일까지 유지해야하는 뭔가 좀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만
다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몇일을 기다리고 하는 절차를 밟는게 싫어서 그냥 질렀습니다.

대신에 그 대리점에선 15000원짜리라고 주장하는 젤리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은 얻어냈답니다.
뭐.... 나중에 알고보니 저 젤리케이스 5천원도 안하더군요. 돈주고 샀으면 땅을치고 후회했을겁니다 -ㅅ-;;;;

집에와서 박스를 뜯어봤는데요. 처음 아이폰이 놓여있던 플라스틱 층을 지나, 메뉴얼과 USIM칩을 뽑는 기구가 들어간 얇은 박스가 나오고
그걸 들어내면 요렇게 충전기 세트와 유선 헤드셋이 나타납니다.

무엇보다 가장 신기했던건 이 충전기!!! USB 케이블이 기본이고, 전원코드는 따로 떨어져 있군요. 전 세계로 판매하는 모델이라 규격이 다를 경우를대비해 충전기도 조립식으로 만들어놨네요. 일본에서는 220V 가 아닌 110V를 아직도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플러그 부위가 분리되서 여기저기 쓰기는 좋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스마트폰(아이폰은 다른것과 차이를 좀 둬야할까요?) 라이프.... 앞으로 이것저것 정보가 생길때 마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쓸만한 무료 앱 아시는분은 추천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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