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이싱카8 WTCC에 출전중인 시보레 크루즈 레이싱카의 제작과정 공개!!! 국내에 판매중인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해외에서는 시보레 크루즈 로 판매되고 있다는건 익히들 알고 계실텐데요. 올해 CJ 슈퍼레이스 부터는 GM대우 레이싱 팀에서도 기존 라세티EX 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카로 출전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현제 레이싱카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는 이미 시보레 팀에서 크루즈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카로 2009년 WT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는데요. 바로 그 시베로 크루즈 레이싱카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익살스러운 모습의 시보레 팀에서 도색도 채 안되어있던 바디에서 레이싱카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2010. 4. 4. GM대우 레이싱팀의 레이서 김진표, 자신의 차를 만들다. 올해 시즌에는 랩퍼 김진표 선수가 GM대우 레이싱팀에서 활동하게 됐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인데요. 시간날때마다 GM대우 레이싱팀에 놀러가다보니 김진표선수의 차를 만들기 위해 직접 차량에 앉아서 셋팅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카앤드라이빙님이 올리신건데 뒷북이죠? ㅎㅎㅎ) 뼈대만 있는 상태지만 임시로 순정핸들과 패달을 부착한 상태로 조정을 하게 되는데, 전방 시야를 확인하기 위해서 본넷도 임시로 붙여놨네요. 이 단계에서 셋팅을 하는 이유는 시트포지션을 이 차량에 탑승할 선수에게 맞추기 위해서 인데요. 체형이나 운전습관이 비슷해서 거의 같은 시트포지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김진표 선수 이외에는 시트포지션을 맞추기 좀 힘들겁니다. 비록 공도에서는 달리지 못하는 차량이지만 자신에게 딱 맞.. 2010. 3. 8. 가슴아픈 장면을 목격하고 왔습니다. 어제 카앤드라이빙 님과 함께 GM대우 레이싱팀을 방문했었는데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2대의 멀쩡한(?) 라프를 폐차하는 가슴아픈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흰색 라프는 지난번에 봤던 부품용 라프의 바디 인데요. 멀쩡한 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테스트용 차량은 테스트가 끝난 후 폐차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가슴아픈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이날 같이 폐차된 또한대의 테스트용 차량입니다. 법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은 다 떼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안에 남아있는 시트나 내장재... 멀쩡한 선루프 등은 너무 아깝네요. 제 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찌그러트리기 시작했을때 가슴이 미어지는듯 했습니다 ㅜㅡ. 하지만 이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확인한건 라프의 튼튼합 입니다. 보통 차량들이 저 크레인이 .. 2010. 2.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