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면도날1 깔끔한 마무리의 저자극 면도기 - 질레트 퓨전 전 아버지와는 다르게 수염이 그리 많이나지 않는 체질이라 그동안 면도기에 별 욕심없이 일회용 면도기만 사용해 왔었는데요. (면도 주기가 긴편이라 일회용 면도기로도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수염도 굵어지고 수염도 빨리 자라기 시작합니다 -ㅁ-;;; 그에따라 면도 주기도 짧아지면서 일회용 면도기를 벗어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도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뽐뿌를 받는 또다른 이유는 최근들어 욕실에 걸려있는 아버지의 면도기... 어머니께서 선물로 사줬다면서 면도도 깨끗하게 되고, 전혀 자극없이 부드럽다고 자랑까지 하시는데 지름신이 점점 힘을 받는듯 하군요. ㅜㅡ 게다가 적절하게 쟁여둔 저 면도날들... 같은 면도기를 쓰면 앞으로 면도날 걱정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같은 면도기.. 2010.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