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포스팅이 들쭉날쭉하는 요즘.... 예전에는 이차 저차 시승도 많이하고 비교시승기도 쓰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시승이벤트에나 당첨돼야 시승해보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오랫만에 비교시승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최근 SK엔카 차PD 에서 진행하고 있는 [블로거 비교 테스트] 시승에 초대받았거든요 +_+
(얼마전에 올라온 CTS VS 528i 비교는 새삼스럽게 예전 비교시승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ㅋ)

이번에 비교 시승하게된 차량은 쉐보레 캡티바 와 현대 싼타페 로 중형 SUV 모델입니다.


신혼때 까지만 하더라도 SUV,RV 등은 구매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정말 구매자 입장에서 평가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는 애 아빠가 되고나니 SUV와 RV가 왜 필요한 지를 실감하면서

지금은 그 여느 때보다 SUV와 RV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중입니다.


실제로 마눌님 컨펌만 떨어지면 당장에라도 차를 바꾸고

싶어하는 예비구매자 로서 이번 비교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D

   

   

   

디자인.... 은 뭐 주관적인부분이라 딱히 이게 더 이쁘네, 이건 못생겼네 할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캡티바는 예전부터 조금 묵직하고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이었고,

   

   

 
싼타페도 이전 세대와는 달리 전면부가 두꺼워지면서

나름대로의 굵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비슷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다른 느낌을 표현하자면 쉐보레 캡티바는

상대적으로 투박하면서 마초적인 전형적인  미국 보디빌더의 느낌이 나는 편이고

싼타페는 운동과 함께 그루밍도 하는 요즘의.... 짐승돌? 그런 차이가 느껴지긴 합니다.

   

   

   

실내...는 개인적인 취향을 제쳐놓고서라도 싼타페쪽이

확~실히 새로나온 차라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뭐.... 새로운 세대의 인테리어를 보고나면 이전 세대는 정말 구형이라고 느껴지는게 현대 디자인의

장점이자 단점이긴 합니다만 막상 신차를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신차느낌이 나는 인테리어가 스스로에게나

남들에게 보이기에도 좋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5년 뒤에는 신차를 보면 짜증을 낼 수도 있겠지만

당장 신모델 출시 전까지는 만족할거고 그 뒤에는 정으로.... ( --)

   

   

   

예전에는 화려해 보이기만 하고 별로 직관적이지 않았던

인터페이스 역시 기능별로 모여있어 조작이 편해졌네요.
(아..... 예전 기준은 제차.... 아방이XD 시절입니다 ㅠㅠ)

   

   

   

캡티바의 인테리어는 크게 신차같은 느낌을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봐도 질리지는 않겠지만
크루즈, 올란도의 인테리어는 세련되면서도 질리지 않을것 같았는데 왜 같은 룩을 적용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예전과는 달리 핸들리모컨에서 조작가능한 기능들이 대폭 늘어났지만,
정작 센터페시아의 조작 인터페이스는 공조와 오디오간의 경계는 분명하지만, 2단 으로만 나뉘어 있는데다가
너무 조작부가 아래쪽에만 몰려있어서 한눈에 찾기 어려운 점도 인테리어에 변화가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추가로... 국내에서 쉐보레=안전 의 아이콘인데 비상등 스위치의 크기나 위치가 눈에 잘 안들어오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언젠가 부터 현대에서 실내 수납공간을 확보하는데 꽤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쉐보레는

항상 그런 세심한 부분은  별로 신경을 안쓴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싼타페를 먼저 살펴봤을때는 잉여공간이 없도록 수납공간을 만들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캡티바로 넘어왔을때....응?

예상외로 수납공간에 신경을 꽤 쓴 흔적이 보이네요. 큼직한 공간이 숨어있는 컵홀더를

비롯해서 대시보드 상단 수납공간까지.... 자잘한 부분을 열심히 파서 만들기보다는 공간을

최대한 살려서 되도록 큼직하게 수납공간을 만든점이 인상적입니다.

   

여담이지만 이번 시승차량들에 네비게이션이 다 없었는데.... 캡티바 상단 수납공간에는

범퍼케이스를 끼운 5.7" 스마트폰이 딱 들어가서 네비의 부재를 별로 못느꼈네요....

어차피 케이스를 씌우긴 했지만, 안쪽에 마감도 되어있어서 쌩폰으로도 부담없었을것 같습니다.

   

   

   

네비 얘기가 나온김에 옵션도 한번 둘러볼까요?

기존 고정관념으로 봤을때는 쉐보레와 현대 사이를

편의사양으로 비교하는건 정말 의미없는 행위였습니다.


"안전의 쉐보레" 와 "편의사양의 현대" 를 편의사양을 놓고 비교하는 느낌?

   

하지만 오랫동안 의미없는 행위였다고 생각한 그 비교를

양쪽에 가격표를 펴놓고 보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잘한 부분은제껴놓고 체감되는 사양만 비교해 보면 통풍시트와 블루링크 정도?
물론 네비게이션에 어떤 맵이 들어가는지, 썬루프가 파노라마인지,

열선조절이 몇단인지 등등의 디테일은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예전에는 통화만 가능한 쉐보레의 반쪽짜리 블루투스도 이미 개선된

상태이고 하니 그 디테일 때문에 크게 차이를 느끼진 않을것 같습니다.


뭐.... 그런 디테일에 차이를 느끼시는 분이나, 통풍시트와 파노라마

썬루프는 필수옵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말이죠 ^^;;;

   

   

   

운전석에 앉아봤을때...

몸에 착~ 붙는 착좌감 자체는 싼타페 쪽이 좀더 마음에

들었지만, 넉넉함이 느껴지는건 캡티바 쪽이었습니다.

   

   

 
그런 차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실내공간 역시 캡티바 쪽이 좀더 넓게 느껴졌고,

옆사람과의 거리도 더 넉넉했습니다. 근데 뭐..... 중형쯤 되면 저정도 되는

체형이라도 어차피 넓으니 2열에 덩치 3명이 앉지만 않으면 둘다 넉넉할듯 합니다. ㅎ

   

   

   

하지만 트렁크 적재공간은?!?!

   

분명 싼타페도 충분히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3열까지는 수평에 덮개로 마감까지 깔끔하게 해놨습니다.

   

   

   

하지만 캡티바 처럼 2열까지 풀플랫이 아니기 때문에 짐을 싣기에도 좀더 불리할 것이고,
2~3명이 노숙이라도 하는 상황이 온다면 더더욱... 불편한 밤을 보내야 하겠죠?

   

   

   

심지어 캡티바는 2열을 앞으로 발라당 세우는것도 가능하기때문에 2열이 답답하다면 3열에서
리무진을 탄 듯한 여유로움을 누릴수도 있습니다. :D

   

   

   

선택의 여지 없이 버리는 3열 공간을 가진 싼타페 보다는 좀더 선택권을 준것 같군요.
3열은 맥스크루즈 길이정도 돼야 "한번 앉아볼까?" 하는 시도를 하는거지 숏바디에선 탑승이 아니라 실려가는거...( --)

   

   

   

승차감과 성능은 어떨까?

   

요즘 SUV들은 대체적으로 승차감이 단단한 편이라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두 차량 모두 썩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과속방지턱이라던지 굴곡이 큰 노면의 경우 별다른 특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노면의 자잘한 진동의 경우 싼타페는 아예 차단해버리는 느낌이었고,
캡티바는 적절히 강도를 필터링 해서 엉덩이에 정보만 전달을 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속은.... 초반 가속은 싼타페 쪽이, 후반 가속은 캡티바 쪽이 좀더 좋을거라는 예상을 했었고 체감상으로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계기판을 보면서 가속을 해 보면 의외로 전 구간에서 캡티바가 더 잘 달려주네요.
그리고 가속을 해보면서 두 차량간에 강성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싼타페는 가속을 하면 바퀴가 먼저 나가고 바디는 거기 끌려서 따라가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견인차에 끌려가는것 같은 그런? 엔진/미션 기술은 진보했는데 섀시 기술은 아직 연구중인가봐요 -_-
반면 캡티바는 하체와 바디가 단단히 고정되서 후륜차 처럼 등떠밀려 나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왜 안전한지, 왜 섀시가 차량의 세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지 새삼스래 되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뭐 가속에서도 이정도 차이가 나니 고속주행 안정성이나 코너링 안정성 등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죠?
물론 SUV가 달리기 목적은 아니지만, 국도주행만 하더라도 안전에서 차이가 있으니까요.

   

   

계속 거슬렸던건 고속에서의 풍절음....

   

스포츠카가 아닌 이상, 심지어 SUV정도면 고속에서 풍절음이 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3천만원이나 주고 산 나름 고급차에서 100km/h 만 달려도 호로로록 바람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건....
거기다가 옆차선을 지나가는 차의 엔진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리는건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현대차들은 대부분 그런 경험을 하게 만들더군요. 싼타페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루프랙 까지 달려있는 캡티바 보다 20Km/h 이상 천천히 달려도 더 시끄러운건.... 유리도 원가절감을 해서 그런가요?!?!

   

   

비교시승을 시작하기 전.... 솔직히 편견이 없을수 없었습니다.

   

캡티바는 윈스톰 에서부터 풀모델체인지라고 느낄만한 변화를 보여주지 않았고
싼타페는 맑은날에만 타고다녀야 하긴 하지만 공간이나 편의성등 여러모로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두차량을 직접 비교해서 시승해 보니 더더욱 고민이 깊어지네요... 딱히 뭐가 좋다! 라고 하기 애매해요.
생각보다 캡티바가 싼타페에 비해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은 부분도 많이 보였고

   

싼타페 역시 성능이나 안전으로는 딱히 신뢰가 가진

않지만 그 나름대로의  상품성이 있었으니까요.

   

편한하고 세련된맛에 도심이나 근교로 여행다니기에는

싼타페가 강점을 드러내는것 같고 정말 SUV의 본래의 목적대로 아웃도어 활동이나

고속도로 주행이 잦은편이라면 성능과 안전이 보장된 캡티바가 답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번갈아 가며 시승을 해 보고 나니 도대체

싼타페CM은 어떻게 팔아먹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_-!


(현대가 마케팅을 레알 잘했거나, DM으로 바뀌면서 더 안좋아졌거나.....?)

의혹을 남기며 이상 오랫만의 비교시승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_)

 

 

# 본 포스팅은 SK엔카에서 진행하는 비교시승단 참여로 작성되었습니다.

차량지원 - 한국지엠

  1. 뒤 늦게 2014.12.30 17:14

    시승기 잘 봤습니다...

  2. BlogIcon 박민수 2015.03.17 14:22

    캡티바 도색불량

  3. BlogIcon 박민수 2015.03.17 14:32

    윈스톰2006년식 인데 보증기간 지나는 시점에서 도색 갈라지기시작해서 지금은차전체가 빗살무늬토기인양 전부 갈라졌습니다 도색공정경화제 비율이 안맞아 갈라졌다고판정났음에도 보증기간지났다고 다들나몰라라합니다 이런차 살필요가 있을까요? 도색해서 차팔고 알페온사려했는데 지금상태로는 도색비도두배이상들수 있다하고 중고딜러도 구매할수없다는데 사는값보다 도색비가 더든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대략난감
    초기모델가지신분들 전부 차량스크레치 확인해보세요 도색 불량 많을거에요 단지 몰라서 세차하다긁힌거라 오해하고있을수도있음

  4. BlogIcon 2015.06.28 19:02

    두차량 모두 일주일 이상 타보고 느낀건 싼타페 졸라후지다임 방지턱 40키로로 지나가 보면 뭐가다른지 초딩도 알정도임

  5. 불로흑오리 2017.08.16 13:3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오랜기간동안 중형세단에 변화가 없던 쉐보레가 드디어 토스카를 단종시키고 모델 체인지를 감행했습니다.
쉐보레의 중형세단 라입업을 새로 책임질 모델은 바로 북미 베스트셀러 말리부!!!
아... 물론 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8세대 모델입니다. ^^;;;
현재 쏘나타, K5, SM5 의 3파전을 이루고있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핵심인 중형세단 시장에서 과연 말리부가 선전할수 있을까요?

말리부의 시승 코스는 창원중앙역에서 부산 광안리 까지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코스였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말리부의 모든걸 느껴볼순 없었겠지만 말리부가 어떤성향이다 라는 정도는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정말 취향이 천차만별이죠? 말리부의 전면 디자인은 토스카를 생각하면 파격적으로 바뀌었지만, 그와중에 살짝 순둥이의 얼굴을 하고있습니다. 나름 무난한 얼굴이라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은 별로 없을것 같군요 ^^

뒷면은.... 처음 봤을때 딱 떠오른 이미지는 바로 카마로 였습니다. 물론... 눈도 초큼 커지고 전체적으로 더 순해지긴 했지만 말이죠 ^^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시승차량에 장착된 휠은 같은 모양에 검정색은 도색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얼핏보면 다른 휠 같이 보이네요. 도색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이렇게나 영향이 컸었나요?;;;;;;;;;;

자~ 실내로 들어가봅시다~ 늘 봐오던 스티어링휠에 탑승자를 감싸안는듯한 기본 틀은 크루즈때부터 본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센터페시아는 그동안 강렬했던 디자인에 비해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 중형세단의 구매층을 생각해서 이런 디자인을 한걸까요?

계기판 역시 튀지않고 무난~한 모습입니다. 한가지 특이한건.... 레드존이 없네요? 보통은 6500RPM부터 붉은색으로 표시돼는데 말이죠.
레드존 따위 없이 8000RPM까지 쓰는건가 싶어 실제 주행시에 1단으로 고정하고 악셀을 풀로 밟고있어봤지만, 6500RPM부터 퓨얼컷이 걸리긴 합니다. 그상태로 계속 지지고 있어보니 7000RPM 까지는 올라가더군요.

센터페시아 조작부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조금 단정한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주행중에 조작을 하려고 보니 눈이 좀 어지러웠습니다.
사용되는 버튼의 수는 별 차이가 없겠지만 익숙지 않은 배열때문에 처음 타본 입장으로서는 원하는기능을 한눈에 찾기는 좀 어렵더군요.

그리고 네비게이션 보다 눈길이 가는건 시크릿 큐브를 여는 스위치.... 솔직히 올란도때는 시크릿 큐브를 열려면 살짝 순발력이 필요했는데 이번에는 사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열어봤을때도 아무런 불편이 없었으니 실용적인 면에선 합격!

하지만 선글라스 케이스는 오픈 버튼이 손이 닿기 정말 좋은곳에 있어 열기에는 편하지만 그만큼 닫을때도 저부분에 손이가서 도로 열려버리곤 했습니다. 사용법 상의 문제이긴 하지만 아마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본 분들이 좀 있을듯 싶습니다.

신규 기능이라고 해야하나요? 차선이탈 경고장치가 추가됐죠? 멍~ 때리거나 졸면서 운전할때는 꽤나 유용한 안전옵션이지만 일상주행시에는 귀찮아서 꺼버리게 되는 옵션입니다. 경보만 할게 아니라 차선 안쪽으로 슬쩍 밀어넣어주는 기능까지 있으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다음 살펴본 곳은 기어봉..... D모드에서 옆으로 옮겨 위/아래로 변속을 했던 H형태의 크루즈와는 달리 메뉴얼모드가 맨 아래칸에 있는 I형 이네요. 그리고........

문제의 변속버튼.... 사실 기어봉에 이런식으로 붙어있는 쉬프트 버튼은 아베오 때에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요. 말리부에서는 그보다 더 쓰기 힘들도록 기어봉 위에다 붙여놨습니다. 아... 그래도 한손으로 운전하는 분들은 비행기를 조종하는듯한 맛은 조금 나겠네요.
물론 중형세단인 말리부가 달리는재미를 위한 컨셉은 아니지만 메뉴얼 모드를 사용할만한 운전자라면 나름 달리는 재미를 느껴보려 할 터인데... 한손으로 운전하지 않는 이상은 조작상의 문제가 좀 있을것 같습니다.
반면에 변속 조작을 해주지 않으면 6500RPM에서 퓨얼컷이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동 시프트 업은 안돼는건 진정 달리는이들을 위한 변속기 셋팅인듯... (반대로 6단에 고정해놓고 풀악셀을 밟아도 RPM이 딸려서 시동이 꺼질만한 상황이 아니면 킥다운 따위는 없는거...)


그리고 초큼 신기했던 부분은 바로 이 안전벨트... 적어도 벨트가 꼬이거나 반대로 꼽거나 할 일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자~ 그럼 수납공간은? 생수 한병씩이 딱 들어가는 센터콘솔 앞 컵홀더 2개~ 뭐 대부분의 차에 있는 수납공간이죠?

그리고 앞문짝에는.... 생수통 같은걸 2개는 꼽을수 있을것 같네요. 홈 하나는 확실히 물통을 위해 있는것 같은데 앞쪽은 조금 아리송 하네요.
하지만 어쨌건간에 생수병 2개는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기어박스 좌우의 잉여공간에도 살짝 공간을 만들어 휴지나 물티슈같은 작은 물건을 수납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구요.

센터콘솔은 넓다기 보다는 깊은편... 안쪽에는 시거잭과 AUX/USB 단자가 자리잡고 있네요.


그리고 시크릿큐브만큼 마음에 들었던 수납공간은... 핸들 왼쪽에 위치한 저 공간인데요. 아이폰 정도는 8개쯤 들어갈 정도로 넓습니다. 손 닿기도 좋고 넓직해서 활용도가 뛰어날 거라고 예상됩니다.

1,2열 공간은 딱히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중형세단의 적절한 넓이? 넓다고도 좁다고도 할수없는 평균적인 공간입니다.
시트는 크루즈때부터 그래왔듯이 탄탄하면서도 착좌감이 괜찮은편입니다. 다만 뒷좌석은 등이 너무 서있는것 같네요. 장거리 운행시에는 2열 탑승객들이 요통을 호소할지도 모르겠어요....

주행시 승차감은 노면은 느껴지면서도 충격과 진동이 허리까지 넘어오지 않는 크루즈에서 살짝 말캉해진 느낌? 게다가 핸들링 반응도 좋아서 하체 하나만큼은 충분히 달리는 즐거움을 줄것같습니다.

하지만 엔진은 여전히 에코텍;;; 물론 에코텍이 안좋은 엔진은 아닙니다. 저RPM 에서는 좋은 연비를, 고RPM 에서는 저RPM과 극명히 차이가 나는 출력을 보여주는 좋은 엔진입니다만.... 기존 토스카에 들어갔던 알루미늄블럭 L6 엔진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맛도 없고, 일단 너무 오랫동안 우려먹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라 요즘 나오는 엔진들에 비교가 될 뿐이죠. 과연 쉐보레의 신형 엔진은 언제나 볼수있게 될런지.....


전반적으로 봤을때 쉐보레 말리부는 나름대로의 매력은 있지만 무엇하나 '특출나다' 라고 할만한 포인트가 없는것이 좀 아쉬웠는데요.
이런 무난함 역시 말리부의 매력이 될수도 있으니 말리부의 점유율 증가를 기대해 봅니다. ^^

세계적으로 사랑받고있는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 EV에 적용될 전기모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파크의 친척뻘인 비트 EV에 들어간 전기모터는 꼴랑 60마력에 불과했던데 반해 2013년형 스파크EV에 적용될 전기모터는 무려 114마력!!!
가솔린 모델보다도 무려 44마력이나 높은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스파크EV만나려면 2년이라는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향상된 출력과 기름값이 들지않는 스파크의 출시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


지난 일요일에 태백에서 열린 티빙 슈퍼레이스 6전. 생방송을 보신 분들은 통합전의 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쉐보레 레이싱팀에게는 올해 최고의 날로 손꼽힌 경기였을겁니다.특히 김진표 선수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ㅎㅎㅎ

비가 쏟아질듯 말듯 쫄쫄이 오는 와중에 헬로티비 클래스와 슈퍼2000 클래스 통합전의 그리드 워크 시간.... 이번경기에 완주만 해도 종합 우승을 확보할수 있지만, 언제나 우승을 노리는 비장한 눈빛의 이재우 감독님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쉐보레 레이싱팀의 또한명의 드라이버, 김진표 선수가 눈에 띄는데요. 예선경기 막판에 이재우 감독님을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 대 역전극을 보여준것도 모자라 이날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글이글 투지를 불태우는 김진표 선수를 응원하는 106팀의 이 선수는 누구일까요?

아하~ 류시원 감독님이었군요. 슈퍼 2000클래스에는 참가를 하지 않지만 헬로티비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되기때문에 반담선수를 응원하러 나왔다가 들리신 모양이군요. 

드디어 시합이 시작되고.... 초반에 박시현선수와 이재우 감독님에게 압박을 받는듯 하더니 어느새 독주를 하고있는 김진표선수 -ㅁ-!
예선에서의 기록이 요행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듯 한렙 한렙 지나갈때마다 2,3위 와의 거리를 벌려갑니다.

 
항상 여유로운 선두자리를 지켜오던 이재우감독님도 오늘만은 김진표선수를 따라잡지 못하네요. 핸디캡 웨이트와 무리하지 않은 경기운영 탓도 있겠지만 오늘의 김진표 선수는 아무도 막지 못하겠는데요?

경기 종반에 접어들면서 2위와의 격차가 꽤 벌어진 상태.... 타이어 관리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주는 김진표 선수!!!
이상태로만 체커기를 받는것 만으로도 기쁜일이겠지만 KTDOM의 박시현 감독님의 리타이어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번경기 우승만으로도 종합순위 2위가 눈앞에 오는건데 2위를 다투는 상대가 리타이어라니... 거의 쐐기를 박은 상황이죠?
박시현 감독님에게는 불행이겠지만, 김진표선수로서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 환호하는 모습 보이시죠?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이재우 감독님과 다음경기에 완주만 해도 종합 2위에 쐐기를 박는 김진표선수 역시 기쁘겠지만, 이들보다 더욱 기뻐하는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쉐보레 레이싱팀의 치프 미케닉 강영식 팀장님 입니다.
겉으로는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라며 도도한척을 했었지만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꽤나 마음졸였나봅니다 ㅎㅎㅎ

자~ 그럼 예상치도 못한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 김진표선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간만에 인터뷰 한방 ㄱㄱ?

들떠있을법도 하지만 워낙에 레이스라는게 결과가 어떻게될지 모르는 스포츠다보니 확언은 조심하는듯? ㅎㅎ

헬로티비 클래스에서 우승한 김의수 선수도 김진표선수의 우승을 축하해 주러 왔군요~
연예인 레이서로서 폴투피니쉬(예선 폴포지션, 결승 1위)가 드문일이라(김진표선수가 3번째라고 하더군요) 더더욱 여거저기서 축하를 받고있는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응? 마치 우승을 확신하고 있었다는듯이 준비된 케잌!!! 원래는 "쉐보레 종합우승 한국쉐보레 화이팅" 이겠지만... 왠지 "한규 쉐보레" 로 보이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 -ㅅ-;;;;

ㅋㅋㅋㅋ 밥숟가락이 왜이리 많냐니....

컷팅식이 끝나고 이재우 감독님의 장난끼 발동!!! 종합우승하신 감독님은 포디움 위에서 복수전? ㅎㅎㅎ

뭐... 이번 경기에서 종합 1,2위가 거의 확정되어버렸기 때문에 다음 경기를 보는 재미는 조금 줄어들겠지만.... 결과를 알수없는게 레이스니 다음경기도 살짝 마음을 졸여보렵니다. ㅎㅎㅎ


올해 국내에는 그다지 활성화 되지 않은 MPV시장에 쉐보레가 올란도 라는 카드를 들이밀었는데요. 작디작은 시장이지만 나름 이 시장에 목말라 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도로에서 종종 올란도를 마주칠수 있을정도로 판매가 되고있는데....
엔진 라인업이 디젤 2.0 한가지 뿐이라 골수까지 디젤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올란도를 사고싶어도 크나큰 걸림돌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놓은것이 바로 LPGi 모델!!!
그 LPGi 모델의 출시를 기념한 시승행사에 모처럼 만에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아마도 출근을 하기 시작하면서 첫 행사 참여인듯 하네요 ^^;;;

쉐보레 부평 본사에서 간단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부평에서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딸려있는 신도 라는 섬까지 배를타고 들어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ㅎㅎㅎ

콰트로군과 한조가 되어 처음 인천대교 기념관 까지는 제가먼저 시승을 하게 됐는데요. 대부분의 시승행사가 거의 풀옵션을 시승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깡통모델이네요. 아마도 디젤모델에는 없는 일반등급인것 같은데요. 같은 등급에서 디젤모델보다 200만원가량 낮은 가격에 더 낮은 그레이드까지 마련해 놔서 LPGi 모델은 일반형의 판매가 더 많을거라고 예상해서 마련한 시승차일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평에서 인천대교 기념관까지 시승한 올란도 LPGi 모델에 대해 간단하게 평하자면 디젤모델에 비해 연비와 토크감은 떨어지지만 정숙성은 뛰어난 정도? 연비야 유종간의 가격차이가 있어 실제로 운영비 자체는 거의 비슷할거라고 봅니다만 추월가속시에 시원하게 밀어주는 맛이 없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올란도는 패밀리카의 개념이 더 강한편이라 토크감이 떨어진걸 마이너스로 보기보다는 정숙성이 좋아진것을 플러스로 봐야 맞는거겠죠?

영종대교를 달린덕분에 금새 도착한 인천대교 기념관.... 역시 차를 세우자 마자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군요 ㅎㅎㅎㅎ

저도 그 사이에 섞여 한컷 건졌습니다. 잘나왔나요?

잠시 쉬어가는 동안 커피 대신 앙증맞은 병에 담겨있는 사과포션(응?)을 섭취!

다시 신도행 선착장을 향해 이번에는 콰트로군이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운전에서 자유로워진만큼 예전처럼 캠코더를 들고 창밖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역시나 못할짓입니다 -_-;;;;
60km/h 만 넘어가도 숨을 쉬기가 힘들어요 ;ㅁ;
이날 촬영한 영상은 간단하게 편집해서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선착장에서 배에 시승차를 싣고 신도로 향했는데요. 깨끗한 시승차들이 나란히 배에 서있는걸 보니 어디 팔려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섬간을 오고가는 배에는 항상 크리쳐 마냥 이녀석들이 따라다니죠. 망원렌즈를 가져간김에 몇컷 찍어봤습니다. ㅎㅎ

신도행 배를 타고 가는사이 오랫만에 얼굴을 본 쏘타람다군이 카앤드라이빙님에게 반란을 꾀하는데요. 반란에 당하는척 하던 카앤드라이빙님은.....

 


무력으로 제압.... 반란의 말로는 역시 비참하군요 ㅎㅎㅎㅎ (픽션일까요?)

신도에 올라서자마자 낮익은 두 얼굴이 등장합니다. 바로 쉐보레 레이싱팀 전속모델 황미희씨와 이효영씨 인데요. 매번 경기장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보게되니 좀 새롭네요 ^^;;;
아무튼 이분들이 오셨으니 포토타임을 가지지 않을수 없겠죠?

사실 오늘 행사중에는 포토 컨테스트 이벤트까지 있어 거기에 제출할 사진을 건지기위해 열심히 셔터를 눌렀는데요. 매번 전면사진만 있고 정작 트렁크 사진은 별로 없다며 트렁크 샷을 찍은 카앤드라이빙님의 뒤를이어.... 2-3열을 접었을때 더욱 빛을 발하는 트렁크 공간을 돋보이게 할 셋팅을 낼름 요구했습니다. 난감한 요구에도 순순히(응?) 트렁크에 들어가 우리를 유혹해 주신 황미희씨께 감사를......
(컨테스트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으니 포스팅에서라도 빛을.... ㅠㅜ)

그리고나서 다시 이동~

도착한곳은 바람이 머문 바다 라는 펜션.바다와 갯벌이 바로보이고 규모가 꽤 커서 단체로 놀러오기에 딱 좋은곳이었습니다.
일단 시승을 한 만큼 이곳에서 간ㄷ나한 Q&A 시간을 가지고 이때 못다한 질문들은 저녁만찬과 함께 개인적으로?

전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배고팠어요 ;ㅁ;) 배를 채우고 나서야 대화에 합류했습니다;;;;;;;
뭐 만찬때 오간 대화들은 그냥 묻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올란도 얘긴 안하고 레이싱팀 얘기만 해서요 ㅎㅎㅎ

날이 밝고 집으로(X, 회사로 ㅜㅡ) 향하는길... 한동안 행사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고 블로그에도 별로 신경을 못썼었는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시 좀 꿈틀거려볼까 합니다. 그럼 SEE YOU SOON!!!!
  1.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11.08.31 04:54 신고

    헐... 트렁크 부럽다! ㅜㅜ

  2. 시청자? 2011.08.31 07:34

    누수는 없던가요?

  3. 피기 2011.08.31 14:15

    헉 람다군 아프겠다 ㅠ.ㅠ

  4. Favicon of https://cdmanii.com BlogIcon 씨디맨 2011.09.28 23:15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때 씨디맨 입니다. ㅋ

    자동차 사진도 보다가 아래로 내리니 레이싱걸분들도 나오네요. 부럽네요 ㅠㅠ

    좀 더 다른글도 보고 나가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9.29 02:16 신고

      안녕하세요~
      이렇게 빨리 찾아와주실줄은 몰랐네요 ^^
      레이싱 모델들은 시합때 경기장 오시면 항상 보실수 있으니 시합 구경하러 한번 오세요 ^^

원래 예선후 인터뷰와 같이올리려고 했다가 피곤을 못이겨 비밀글로 간직하던 결승후 인터뷰 영상!!!
이번에도 강렬한 뒷북을 감상하시죠 ㅎㅎㅎ


박성은 선수의 실격으로 인해 2경기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본 슈퍼루키 최원제 선수!!!!!
어찌보면 운이좋아 다른 선수들 덕분에 우승을 한것같기도 하지만, 꾸준히 자기의 자리를 지켜나갔기에 얻을수 있던 결과가 아닐까요?
뭐.... 만약 100% 운이었다고 해도 그게 레이스인걸 어쩌겠어요 ^^;;;

예선전에서 패널티를 받고 최후미 그리드에서 폭풍의 질주를 보여준 정회원 선수~
과연 작년 챔피언 타이틀에 걸맞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김도망 선수와의 재 대결을 매우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정작 김도망 선수가 출전하는 3전에 정회원 선수는 출전을 못하게 됐습니다.
......안타깝구나 회원아 ㅜㅡ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애초에 목표했던 포디움 등극의 꿈을 실현한 윤광수 선수.
첫번째 목표를 이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욕심이 가득한 기색이 보이는데요.
남은 시즌도 분전해서 남은 욕심도 마처 채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

2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결혼 후에야 프로포즈에 성공한 정연일 선수!!!
정말 작년부터 올해 개막전까지 매번 우수한 기록으로 예선을 치르고 항상 뭔가에 휘말려 빛을 발하지 못한 불운의 사나이였죠?
이번 우승을 계기로 불운의 징크스를 깨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정연일선수가 마음편히 독주할수 있도록 크게 기여를 한 유경욱 선수!!!
개막전때 약속한대로 2위를 하는데 성공해서 팀으로서는 원투피니시를 달성하게 됐는데요.
다음 3전에서는 1등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니 이번 약속도 꼭 지킬거라 믿습니다. ^^

음.... 다시 돌아보니 슈퍼레이스 2전은 쉐보레 레이싱팀과 팀106이 휩쓸었네요.
영상보다도 실제로 봐야 재미있는게 레이스인데... 작년 일본경기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을 못가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ㅜㅡ
직접 응원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제는 회사에 매인 몸이라........ ㅜㅡ
응원은 못가지만 이곳에서라도 열심히 응원하고 방송이라도 챙겨서 봐야겠습니다. 에휴.... ( __)




슈퍼레이스 3전을 코앞에두고 있는 이 시점에 2전 이야기로 강력한 뒷북을 때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하드에 꽁꽁숨겨두기 싫어서 이렇게 끄집어냅니다 ㅎㅎㅎ
슈퍼레이스 2전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이 달성한 원투피니시는 팀원들의 땀과 노력도 들어있겠지만 또한가지, 전속 모델들의 열렬한 응원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바로 어제까지 안산 스피드웨이 에서는 '2011 경기국제 항공전'이 열렸는데요. '항공전'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에어쇼와 각종 경비행기, 헬기 등의 전시도 있었지만, 제가 이곳을 찾았던 이유는 티빙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레이스카들이 전시되고, 선수들의 팬 사인회까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터스포츠가 다른 인기있는 스포츠와는 달리 시합때가 아니면 따로 주목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합은 한달을 주기로 열리기때문에 시합 중간에 선수들의 소식을 알수있는 이런 행사는 가뭄에 단비같은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날 특수로 더더욱 많은 인파가 몰렸던 항공전 행사장.이곳에 온 목적이 레이서들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평소에 레이스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까지 노출이된 셈이니 엄청난 홍보효과까지 함께 한다랄까요?
(국내 레이스도 이렇게 아이들을데리고 어디론가 '의무적' 으로 놀러나가야 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면 이처럼 호응이 있을까요? -ㅅ-)

그럼 경기국제항공전에서 진행된 슈퍼레이스 선수들의 팬사인회 현장을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2011 CJ슈퍼레이스의 1전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바뀌었지만, 레이싱 팬이라면 지난해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슈퍼2000 클래스의 왕좌를 놓치지 않았던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이 더 강하게 각인되어 있을 겁니다.
저역시 GM대우 레이싱팀으로서의 마지막 한해를 두눈으로, 그리고 캠코더를 통해 지켜봐왔는데요.
늦은감도 없지않지만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공식전을 앞둔 지금, 2010년에 새로 선보여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의 마지막을 종합 우승으로 이끌어낸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스카의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



예전에 WTCC에 참가중인 쉐보레팀에서도 이런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영상이 공개됐을당시에는 이미 위 영상을 한창 촬영중이었습니다.
이생퀴들... 선수를치다니... ( --)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파란/야후 블로그에 함께 송고되고 있으며,
사진이나 영상이 깨질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이 블로그 운영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추천 꽝~ 댓글 슥~(?)


  1. Favicon of http://socialnmedia.tistory.com BlogIcon 소셜앤미디어 2011.04.22 16:55 신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군요ㅎ;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24 23:30 신고

      제작 기간이 꽤나 걸렸죠 처음만드는 디젤 레이스카라 시행착오도 꽤 많았구요 ^^;;;

지난주에 공개된 쉐보레 브랜드의 두번째 차량, 쉐보레 아베오의 런칭과 시승이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모터쇼때마다 봐오던 RS버젼이 아니라 약간은 아쉽지만, RS못지않은 자세를 뽐내긴 합니다.
과연 쉐보레 아베오가 소형차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수 있을것인지... 프리뷰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쉐보레 올란도가 런칭한뒤 불과 일주일만에 쉐보레 브랜드의 두번째 차량, 아베오를 선보였습니다.
올란도와 같은 장소였지만 분위기가 약간은 달라진 느낌인데요. 아베오 런칭 시승현장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파란/야후 블로그에 함께 송고되고 있으며,
사진이나 영상이 깨질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이 블로그 운영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추천 꽝~ 댓글 슥~(?)


쉐보레 브랜드로서는 첫 선을 보이는 차량이죠? 쉐보레의 7인승 MPV 올란도가 지난주에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없는 시장이긴 했지만, 주 5일 근무제로 바뀌면서 어느정도 생활패턴이 바뀐 이상, 올란도의 출시는 MPV 시장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검증받은 라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만든 7인승 MPV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 고요 2011.02.16 15:43

    동영상 속의 카앤드라이빙님.. 너무 재밌으시다는- 쿨럭!! ㅋㅋㅋ
    포스팅 잘 봤습니다!!

쉐보레 브랜드의 첫차 올란도의 시승 세번째날인 블로거 시승회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Q&A 내용을 따로 담아보려고 했는데 유투브의 15분 제한에도 걸리네요 ㅜㅡ. 조만간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1.02.14 16:54

    헉 어설픈 제 발표를 ㅎㅎㅎ

사진출처 : 카앤드라이빙

지난 수요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란도의 런칭 시승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생방송의 메인은 아마도 김진표 선수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쉐보레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출시된 올란도를 처음으로 시승해본 김진표선수에게 질문공세를 퍼붓는 이슬비 리포터, 그리고 솔찍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하는 김진표선수의 답변들을 모아봤습니다.
물론 이날의 생방송을 본 분들도 있겠지만, 방송과는 다른 시선에서(3열에서 -ㅁ-;;;)촬영된 영상이라 좀 신선하게 느껴지실지도? ㅎㅎㅎ



중간중간 바람소리가 들리는건 올란도의 풍절음이 아니라 제가 땀을 많이흘려서 뒤쪽에 찬 습기를 빼려고 창문을 열어서 나는 바람소리랍니다. 날도 추운데 왜그렇게 저만 더웠는지 모르겠네요 *-ㅅ-*


GM대우에서 쉐보레 로 브랜드명 변경 발표가 있은 이후 첫 신차죠? 쉐보레의 MPV 올란도의 신차발표회가 용산 전쟁기념관에 마련된 쉐보레타운 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여한 GM대우 레이싱팀(이제 쉐보레 레이싱팀이라고 해야한요? ㅎㅎ)의 김진표선수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쉐보레 올란도를 처음 본 김진표선수의 느낌은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GM대우에서 쉐보레로 브랜드 변경 발표 전에 보여준 영상인데요. GM대우가 왜 브랜드명까지 바꾸는 변화를 꾀하고 있을까요?
사실 GM대우는 국내시장보다는 수출시장쪽에서 훨씬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인데 굳이 브랜드까지 바꿔가면서 내수시장에 힘을 쏟고있는 이유가 뭘까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한국시장을 바라보는 GM대우(이제는 한국GM 이라고 해야하나요?)의 입장을 들어볼까요?



지난 목요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GM대우의 브랜드를 쉐보레 로 변경한다는 마이크아카몬 사장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뭐 기사에는 대우의 이름을 버린다느니 수입차가 된다느니 하는 소리들이 보이는데, 까놓고 말해 GM대우 라는 브랜드에대해 좋은 인식도 별로 없었고 시장 점유율도 10%도 안돼는 상황에서 굳이 GM대우라는 브랜드를 가지고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GM대우 차량을 구입해서 따로 돈을들여 쉐보레 엠블럼으로 교체하는 케이스가 많은걸 보면 오히려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번 아카몬 사장의 선택은 적절했던것 같네요.
음... 그런데 국내에서는 보통 '시보레' 라고들 발음을 했었는데 그건 일본식 발음이라고 하더군요.(중국에서는 쉐불란 이라고 발음하던데 ㅎㅎㅎ)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발음은 쉐보레 입니다.

아래 영상은 아카몬 사장이 발표한 전체 내용인데요. 전부 영어로 된 발표긴 하지만 뒤쪽에 보이는 프레젠 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은 짐작할수 있습니다.



  1. 레이나도 2011.01.22 08:19

    중간에 갑자기 방송금지용어가 ^^;;;;;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1.22 14:57

      헐.. 확인했을때는 못들었던건데 그게 들어가있네요 ㅜㅡ
      카메라 단상위로 개념없이 쿵쿵거리면 왔다갔다거리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옆쪽에서 촬영하시던분이 광분했었는데 그때 같이 녹음된듯 ㅜㅡ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