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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25

북경에서 직접 만나본 범블비 북경에서 방문한 시보레 전시장에서 만나본 범블비 - 카마로. 국내에선 정식으로 판매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한가지 희망이라면 GM대우에서 덜컥 카마로를 들여오겠다고 발표하는 거겠죠? 이제껏 GM대우에서 GM 산하 메이커의 차량들을 들여온 전적을 봐서는 가격도 매우 합리적으로 책정될듯 싶은데요. 일단 꿈에젖은 이야기는 뒤로하고 이날 만나본 카마로SS를 한번 살펴볼까요? ㅋ~ 노란색이었으면 더 좋을뻔했지만 빨간 범블비도 멋지군요. 특히 저 시니컬한 눈과 대조되는 헤벌쭉 웃는 입은 매력의 극치!!!! 생전 처음으로 들어가본 머슬카의 실내... 일단 공간도 넓고, 시트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일단 제가 앉아본 2도어 차량중에서 2열 하나만큼은 가장 편할것 같네요. 등받이 각도도 괜찮고 레그룸도 심각하게 널널합니다.. 2010. 4. 27.
8마력 향상된 시보레의 312마력 머슬카 - 2011년형 카마로 V6 포드의 머스탱이 카마로를 의식해 출력을 올린데 이어 시보레 역시 카마로의 엔트리 엔진인 V6 3.6 직분사 엔진을 향상시켜 312마력 38.5토크로 끌어올린 2011년형 카마로를 내놓았습니다. 8마력의 미미한 차이지만 포드와 시보레의 미묘한 자존심 싸움인지도 모르겠네요 ^^;;; 2011년형 카마로는 엔진의 성능향상 이외에도 콜벳에서 볼수있었던 HUD를 적용해 차량의 속도나 RPM, 기어변속, 외부온도 등의 정보를 전면 유리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2010. 4. 10.
라프의 친환경 모델 - 크루즈 Eco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선보인 크루즈 Eco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가솔린 1.6, 1.8, 디젤 2.0 모델과는 달리 1.4 VVT 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인데요. 6단 수동미션을 적용한 크루즈Eco의 고속도로연비는 약 40mpg(약 17km/l)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준중형 크기에 소형차급의 연비를보여주는데는 에코텍 1.4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미션 이외에도 에어댐의 설계와 속도에 열고 닫히는 그릴뒤에 위치한 셔터를 통해 공기저항을 줄인것과 17인치 경량휠에 친환경 타이어를 적용한 것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에코에 대해 연비로 일단 강조를 하고는 있지만 연비가 좋다고 해서 결코 퍼포먼스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크루즈 에코의 0-60mph(약 96.5km/h)는 수동이 10초, 오토가 9초 로 라프I.. 2010. 4. 5.
라프의 드레스업 버전, 크루즈 RS 이번 뉴옥 모터쇼에서 시보레 크루즈의 드레스업 버전 크루즈RS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드레스업이라는 말 그대로 크루즈 Eco에 사용된 1.4리터 VVT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퍼포먼스 상에선 큰 변화가 없지만, 안개등이나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휠에 235/40/19 규격에 타이어가 적용되어 노멀버전 보다는 좀더 자세가 나오네요 ^^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인테리어를 선호하기에 더 끌리네요 ^^ 크루즈 RS는 물론 아직 크루즈의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올해 3/4 분기에는 결국 코발트의 자리를 대체할듯 합니다. 2010. 4. 5.
WTCC에 출전중인 시보레 크루즈 레이싱카의 제작과정 공개!!! 국내에 판매중인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해외에서는 시보레 크루즈 로 판매되고 있다는건 익히들 알고 계실텐데요. 올해 CJ 슈퍼레이스 부터는 GM대우 레이싱 팀에서도 기존 라세티EX 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카로 출전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현제 레이싱카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는 이미 시보레 팀에서 크루즈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카로 2009년 WT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는데요. 바로 그 시베로 크루즈 레이싱카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익살스러운 모습의 시보레 팀에서 도색도 채 안되어있던 바디에서 레이싱카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2010. 4. 4.
GM 2012년엔 디젤 하이브리드 내놓는다? 도심에서의 하이브리드가 매우 높은 연비 효율을 보여주고, 장거리 주행을 할때는 가솔린에 비해 디젤 엔진이 매우 높은 연비 효율을 보여줄 겁니다. 만약 이 두가지가 서로 만난다면 최고의 연비 효율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저같은 사람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메이커에서는 오래전 부터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을 연구/개발 해 왔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잡지 AutoCar 에 의하면 GM이 디젤 하이브리드를 오펠/복스홀의 아스트라나 인시그니아 같은 일부 모델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고 아마도 2012년이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는 멋진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실적으로 메이커들이 디젤 하이브리드를 적용하기 힘든 이유는 높은 연구개발비와 생산비용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을 봐도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량이 가솔.. 201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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