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최고의 인기모델(한국에서 -ㅅ-) 크루즈의 차세대 모델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크루즈는 워낙 기본 디자인 자체가 먹어주다 보니 벌써 10년가까이 모델체인지 없이 살짝살짝 손보기만 해서

설마 다음모델도 그대로 나오는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는데, 확 바뀌긴 했다.

임팔라를 본 사람이라면 그놈 그대로 줄인것 같은 느낌을 받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아방이의 향기를 느낄지도...







사진출처 : 모터링닷컴(http://motoring.com.au)


  1. Favicon of https://wearech.tistory.com BlogIcon 알바 추천 2017.11.28 01:06 신고

    잘보고가용

  2. Favicon of https://carleague.tistory.com BlogIcon NEDBAL 2020.01.17 18:11 신고

    이제는.. 단..종... 크흑

아방이XD를 처음 인수했을때부터 디스크에 문제가 좀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됐는데요. 디스크를 교체할때 필수로 함께 교환하는것이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상태가 좋지않은 디스크에 맞춰 마모가 되어있는 상태라 새로 교환한 디스크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요.
일단 둘다 교환하긴 했지만 오늘은 먼저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 과정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교환을 하면서 가장 애를먹었던 부분이 바로 부품의 호환성 인데요. 오픈마켓에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서 규격을 알아보고 그쪽에서 날아온 답변이 뉴 아반떼XD 디젤 1.5에는 뉴EF 쏘나타와 호환이 된다... 라는 답변이라 그걸로 구매를 했는데, 디스크는 호환이 되는데 브레이크 패드는 호환이 안돼더군요 ㅜㅡ
결국 인근 부품점에서 순정품을 찾아서 구매했는데, 거기서 들은 바로는 뉴EF와 호환되는건 XD 디젤 1.6이라고.... 1.5는 아마 투스카니와 호환이 될거라고 하던데 일단 위 품번을 사용하는건 XD디젤 1.5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_-;;;;

이제 작업에 들어가야겠죠? 일단 차를 세우면서 핸들은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려놨는데, 이렇게 해놓는 편이 작업공간을 확보할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차체를 띄우고 휠을 탈거하는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휠을 탈거한 다음, 휠하우스 안쪽으로 머리를 디밀고 보면, 캘리퍼를 고정하고있는 볼트가 2개 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17mm 복스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이 규격을 사용할런지는 모르겠네요 ^^;;;
앗차.... 풀기전에 해야할 작업이 있었는데 깜빡 넘어갈 뻔했네요. 사실 제가 이 작업을 빼먹고 넘어가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ㅅ-;;;;

캘리퍼가 고정되이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가 맞붙어있는게 보이는 구멍이 있는데, 이 패드와 디스크 사이(안쪽)에 -자 드라이버를 밀어넣어 간격을 최대한 벌려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밀어 넣어줘야할게 바로 이부분인데, 브레이크 패드가 닳는만큼 튀어나와 패드와 라이닝이 항상맞닿아 있을수 있도록 하는녀석입니다.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여기서 더 밀고 들어와서 패드가 라이닝을 붙잡아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구조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려나요?
최대한 밀어넣지 않으면 나중에 조립할때 고생하는정도가 아니라 아예 조립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옵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이녀석이 밀려나온건데 마모되지 않은 새 패드를 끼우면 디스크의 두께보다 양쪽 패드 사이의 간극이 더 좁아지니까 말이죠.

미리 이 실린더를 밀어넣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낑낑대며 손으로 눌러서 넣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전 포기하고 다시 원래 패드로 조립 후 드라이버로 밀어넣었습니다 -_-)

아.... 캘리퍼 탈거후에는 브레이크 호스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탈거한 휠을 받쳐놓고 작업하면 좀 낫더군요.

음.... 이제 원래 있던 패드를 빼내고 새로운 패드로 교환하는 일만 남아있는데요. 클립 방식으로 끼우는 구조라 대충 밀어내면 원래 패드가 쏙~ 빠져나옵니다. 끼울때는 클립을 살짝 벌려준 상태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구요. PC 조립할때 메모리를 끼우는것 만큼 쉽습니다 ㅡ.,ㅡ
탈거한 자리 그대로 결합을 해도 되긴 하지만, 구석에 쇳조각이 붙어있는게 안쪽으로 들어간다는 정도의 개념만 있으면 방향 구분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브레이크패드가 거의 다 마모되었을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저 쇳조각이라고 하는군요.

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처음 캘리퍼를 떼어내기 전에 제대로 실린더를 밀어넣기만 했다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립을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하는 작업이라 처음에는 버벅거면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브레이크 패드 교환... 의외로 쉽지 않나요?
시간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D.I.Y 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패드 교환방법은 알려드렸고, 패드를 교환할줄 안다면 더욱 쉬운 디스크(로터) 교환방법은 내일 마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1. 피기 2011.04.16 12:31

    저도 엊그제 쥐돌이 브레이크 패드 바꿨다능~ 물론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ㅎㅎㅎ

  2. 올빼미 2012.02.09 01:26

    바람안불고 따신날 다이한번 도전해야겠어요! 글을 보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패드교환할때 패드교환기(피스톤 리턴공구) 없어도 되는거에요?
    다른 블로그에는 피스톤 넣을려면 꼭 필요하다고 하던데 여기는 그런말이 없네요!

  3.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10 10:46 신고

    리턴공구가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드라이버로 밀어넣어도 리턴은 되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패드를 끼워놓은 상태에서 밀어넣는편이 패드가 긁히건 말건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ㅎㅎㅎ

  4. 올빼미 2012.02.10 12:20

    아하 그런가요! 캘리퍼도색하는김에 패드가 많이 딸은것같아서 교체할려고 하거든요!
    제 애마는 뉴아반떼xd스포츠1.6인데 패드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순정말고 프릭사나 하드론꺼 한번끼워볼려고하는데 뭘사야할지 도통 감이 안옵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14 00:02 신고

      오픈마켓에는 차량에 맞는 규격이 표로 다 나와있습니다.
      다만 제차처럼 판매된지도 모르고있는 모델들만 배제되어있드라구요 ^^;;;

  5. dd 2012.02.20 13:19

    도와주세요!ㅜㅜ 캘리퍼 볼트하나만 풀고 위로 젖혀서 할려고 하는데
    캘리퍼가 꿈쩍을 않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21 22:19

      아... 남은 볼트도 살짝 풀어주셔야 돌아갈겁니다.

  6. dd 2012.02.22 21:42

    두개다 풀어도 꿈쩍을 않습니다! 녹이슬어서 그런지..ㅜ
    앞쪽은 잘풀리던데 뒤쪽이 문제네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2 신고

      헉... 혹시 후륜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후륜쪽은 제가 직접 풀어보질 못해서... ㅜㅡ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3 신고

      제가 댓글을 자주 확인을 못해서... 블로그 프로필 하단의 터치링 을 이용하시면 직접 문자보내기도 가능합니다 ^^;;;

  7. Favicon of http://g292513v.blog.me/ BlogIcon 루미 2012.04.29 22:4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후돌이님도 공구좀 마련하셔야겠어요...힘쓰고 나면 근육통 오지 않나요..
    저도 공구를 하나하나 사다보니깐 이제 제법되요..공구 있으면 훨 편합니다..또 주변인 도와드릴떼 우와..이런소리 들어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5.02 14:15 신고

      사실 저도 공구욕심이 많아서 하나 사기시작하면 끝이 없을것 같아 아예 시작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ㅡ
      다행히 주위에 공구를 풀로 갖춘곳이 많아서 항상 신세지고 있답니다 ^^

올해 1월 입양하고나서 안그래도 홀쭉한 제 지갑을 털어가고 있는 아방이....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로 '틱틱틱~' 소리를 내다가 에어컨이나 헤드라이트를 켜서 전기 부하가 걸리면 심한 '삐거덕' 소리를 내는 알터네이터를 교환하러 또 카센터를 찾아왔습니다 ㅜㅡ
이녀석... 비록 적산거리 15만km 정도에 업어왔지만 터빈에서 휘파람 소리가 났던것과 전륜 디스크에 살짝 굴곡이 있다는것 말고는 큰 말썽 없이 안락한 승차감과 훌륭한 연비로 저를 만족시켜주던 녀석인데 터빈을 교환하고 얼마나 됐다고 알터에 문제가.....

일단 알터네이터가 전기를 생산하는 녀석이니 만큼 쇼트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베터리에서 - 단자를 탈거하고 플라스틱 캡으로 보호해 준 모습입니다. 12V 밖에 안되는데? 라고 우습게 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방전이 되서 점프를 해본 분들이라면 만만하게 볼게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아무 선이나 가지고 어설프게 접지를 하다가 전선이 살짝 녹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_-;;;;

음? 처음에는 엔진 뒤쪽에서 케이블을 몇개 뽑고 볼트를 몇개 풀어내더니 갑자기 조수석 휠과 휠하우스 안쪽의 플라스틱을 탈거하더니 갑자기 벨트를 벗겨냅니다.

알터네이터가 깨끗해 보이는건... 탈거하기전에는 사진이 잘 안나와서 재생품으로 교체한 뒤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ㅅ-;;;

아하~ 어차피 벨트를 풀고 나서 탈거를 해야하는것도 있지만, 이쪽에서 남은 볼트를 풀고 탈거하는게 훨씬 쾌적한 작업 공간이 나오는군요.
하긴... 본넷쪽으로 빼내기도 좀 애매한 크기이긴 합니다.

알터네이터를 탈거하는동안 박스 하나가 배달왔네요.

역시나 재생 알터네이터가 들어있습니다. 오호라.... 이제 이녀석이 아방이 안에서 발전을 한다 이거로구만? 엇... 그런데.......

아방이XD 용이 아니라 HD 용이 왔네요;;; XD 디젤용이 없어서 일단 HD 디젤용으로 보낸걸까요? 이거 잘못하면 탈거하던 알터를 도로 집어 넣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드디어 밖으로 나온 기존 알터네이터를 배달온 HD용과 같이 놓고 보니 크기는 비슷한데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이 상황을 어찌할까요;;;

그래서 대타로 찾아온 녀석이 바로 프라이드 디젤용 알터네이터... 전에 오일필터와 터빈도 베르나 디젤과 호환됐던걸 생각하면 같은 엔진을 쓰는 쌍둥이 프라이드 디젤에 쓰는 알터네이터가 호환될수도 있겠군요. (아방이 XD 디젤의 엔진도 베르나,프라이드 디젤과 같은 1.5L U엔진 입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호환이 되는군요. 다른 차종에서 같은 부품을 공유하는게 소비자에게 얼마나 축복인지.... 뭐 메이커에서는 차종간의 부품호환 보다는 원가절감이 목적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도움이 될때가 많으니까요 ^^;;;;
(그런 의미에서 벤츠 오너들에게 쌍용자동차는 축복이죠 ㅎㅎㅎ)
그러고 보니... 재생부품도 얼핏보면 신품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순진한 사람들 눈탱이 치는 악덕업주들은 신품이라고 속이고 몰래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_-+

손으로 잡고있는곳을 자세히 보시면 플라스틱 캡 같은것이...

원래 달려있던 알터네이터에서 캡 하나만 빼다가 재생 알터네이터에 옮겨준 뒤 탈거의 역순으로 조립해주는걸로 완료!!!
조립이 끝나고 나서 베터리 케이블을 빼놓은걸 깜빡하고 키를 돌렸다가 잠깐 당황하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불안의 근원인 알터네이터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지갑에 좀 허전해 지긴 했지만 요 몇일동안 저를 불안하게 했던 삐그덕 소리가 사라져서 후련하긴 하네요 ^^

어느덧 누적거리 17만km 를 2,049km 앞둔 아방이 XD..... 제발 올해에는 이정도로만 끝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ㅡ

"당장 급한건 아니긴 한데 파워호스에서도 누유가 조금 있네요?".........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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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cup 2010.08.17 17:52

    아방이 점점 병원 출입이 잦아지는군요..ㅜ.ㅜ

  2. 김형진 2010.09.26 00:14

    밤늦은 시간에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상당히 친절하시고 최고입니다ㅠㅠ감동입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26 00:32

      별말씀을요 이번엔 제대로 정비 받으셔서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또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예전에 아반떼XD 스포츠를 타는 형에게 "XD는 연료필터 경고등이 뜨면 이미 늦은거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주행거리도 17만이 다되가고, 이전에 뭘 어떻게 정비했는지 조차 알수없는 아방이 덕에 살짝 불안에 떨며 운행을 하고있었는데요. 연료필터 교환 가격을 알아보니 생각외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 이기회에 불안감을 떨쳐내기로 했습니다.

잠시 계좌이체를 하고온 사이에 탈거되어있는 연료필터.... 저 연료필터 덕에 최근 아는 동생녀석에게 받은 투카순정 스트럿바 를 달수가 없더군요.(XD 가솔린에는 호환된답니다.) 요즘 달리지도 않는데 굳이 스트럿바 때문에 연료필터를 옮기는 대 공사를 하기도 좀 그렇고, 승차감이 떨어지면 저를 압박할 사람이 2명쯤 있어서... 결국 장착은 포기하고 트렁크에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탈거된 연료필터 어셈블리와....

필터 센서 입니다. 제 역할 못하기로 유명한 센서인데 이기회에 걍 뽑아버릴까요? -_-

탈거한 연료필터입니다. 오일필터와는 달리 오염도를 확인하기는 힘드네요. 아... 가솔린 차량은 오일필터도 이런식으로 나와서 확인하기 힘들죠 ^^;;;

연료필터를 탈거하고 남은 부분인데 필터만 교환할때랑 이녀석까지 어셈블리로 교환할때의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 고장 안나기만 바래야하는녀석;;;;

음? 필터를 탈거할때 이녀석도 함께 빠져버렸나 보군요. 가운데 보이는 저 검은색에도 뭔가 센서가 있는건지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가 달려있습니다.

요녀석이 새로 가져온 필터인데.... 오일필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수분을 걸러내는 기능까지 들어있다고 몇배는 비싸네요 ㅡ.,ㅡ

새 오일필터를 결합해 줄때는 공구의 사용 없이 손으로만 돌리라고 합니다. 필터에 쓰여있는바로는 고무패킹이 닿은 뒤 2/3바퀴만 더 돌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교환된 오일필터 어셈블리를 다시 차량에 장착해 주면 완료~ 아래쪽에 뭐가 막 튄 자국이 있는데 연료 호스를 뽑을때는 어쩔수 없이 저렇게 연료가 튀네요 -_-;;;
아... 연료필터를 결합해준 다음 시동을 걸기 전에 미리 위쪽에 있는 버튼(?) 으로 펌프질을 해줘야 합니다. 운전병 시절에는 평소에도 연료가 잘 안올라 오면 본넷을 열고 눌러줬던건데... 현재 시중에 양산되는 차량들은 필터를 교환할때나 사용하게 되네요.

필터를 교환하고 나서 마음속에 남아있던 찝찝함은 사라졌지만.... 아방이가 또 저의 지갑을 털어갈 준비를 완료 했네요.
몇일 전부터 에어컨만 켜면 정체불명의 틱틱틱 소리와 심할땐 고무벨트가 미끌어지는듯한 소리를 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알터네이터(제네레이터)가 돌아가실 준비를 하고있어서 였더군요.... 빠른 시일 내에 알너테이터도 교환해야겠습니다 ㅜㅡ

얼마전 아반떼MD 의 시승회가 있어 시승기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요. 전 아직 시승은 못해봤지만 양양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쏘나타 썸머페스티벌때 전시되어있는 차량을 볼 기회는 있었습니다. 시승의 기회는 언제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전시된 차량을 한번 살펴볼까요?

미니 삼엽충이다, 역시 곤충룩이다 라는 소리를 듣는 디자인은 예상보다는 봐줄만 했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이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YF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그런건지 디자인적으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뭐... 일단 디자인에 관한 견해는 주관적인거니까요.

새로 적용된 GDi 1.6리터 엔진과 6단오토 & 6단수동미션(올레!!!)의 매칭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반떼HD도 초반가속과 연비는 불만스럽지 않았는데 새로 적용된 1.6 GDi 엔진은 최대 140마력에 17kg.m의 토크, 그리고 16.5km/l(오토 기준)으로 연비로 더 향상됐으니 출력과 연비면에서 불만스러운 소리는 나오지 않을듯 하군요.

215-45-17 사이즈의 타이어를 보니 전시되어있는 모델은 최고등급인것 같군요. 알루미늄 휠 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휠캡이 들어간건 좀 의아합니다. 
최근 들어서 스틸휠 이외에는 순정휠에 휠캡이 들어간건 거의 보질 못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휀다쪽에도 센서가 하나 보이네요. 아마도 이번에 적용된 주차보조시스템 때문에 저 위치에도 센서가 달린듯 하네요.

높은 원가에도 불구하고 후륜 멀티링크를 적용해 오던 아반떼가(XD는 전륜 더블위시본까지 적용됐죠) MD에서는 토션빔으로 바뀌었군요. 승차감에 있어서는 멀링크를 사용할때보다 손해를 보겠지만, 토션빔이 적용된 라프의 승차감이 나쁘지 않았던걸 보면 셋팅기술이 좋아져 승차감이 크게 떨어질것 같지는 않네요.
여기서 절감한 원가를 다른곳에 2/3라도 투자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부품가격에서도 확 차이가 나니 유지보수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봐줘야 하나요? 

실내로 들어오면... 이미 판매까지 되고있는터라 많은분들이 보셨겠지만 HD와는 다른 세대의 모델이라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군요. 
이전 모델까지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발라놨었는데 이렇게 재질과 색상의 변화를 주니 확연히 달라보입니다.

특히 센터페시아쪽은 상당히 세련되게 변했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젠쿱의 냄새도 살짝 나는군요 ^^
공조장치 조작부 좌측 하단에 보이는 핸들모양의 버튼은 아마도 주차보조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버튼인것 같은데... 시승의 기회가 생기면 한번 체험해 보고 싶군요. 하지만 풀옵션을 시승해볼 기회가 생길지는.......

센터페시아 상단의 모니터는 제원상의 7인치보다 시원하게 커보이는게 좋군요. 하지만 좌우에 위치한 버튼은 차라리 서로 위치를 바꿨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아무래도 핸들리모콘에서도 조작이 가능한 오디오 버튼 보다는 네비게이션 버튼이 더 사용빈도가 잦을테니 말이죠.

아반떼 MD의 계기판은 HD의 눈부신 퍼런빛을 내뿜던 계기판과는 달리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인성을 높였다고 하는데요.
시동을 걸어볼수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ㅜㅡ. 이것도 언젠가 시승을 통해 확인할 기회가 생기겠죠 ^^

쏘나타에도 올해에 들어 적용된 액티브 에코가 아반떼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연비운행을 하고싶어도 성격이 급해서 매번 실패하는 분들에게는 크나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속도감응형 MDPS... 현대/기아의 MDPS는 그동안 문제가 좀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2011년형 쏘나타에서 개선된걸 봤을때는 아반떼 역시 문제가 개선된 MDPS가 적용되어 있겠죠?

하지만 스티어링휠에 여전히 현대에 불만인건 HD에도 S16 ELEGANCE SPECIAL 트림에만 적용됐던 수동식 텔레스코픽이 이번에도 역시 최상위 트림인 TOP에만 적용되네요.... 사이드 & 커튼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EBD-ABS &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안전옵션을 기본으로 넣은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지만 기왕이면 텔레스코픽도 기본으로 넣어줬으면 더 칭찬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시트는... 뭐랄까요 HD가 안락함을 중점으로 한 시트였다면 MD의 시트는 안락함과 견지력을 함께 추구한 시트랄까요? 차 = 이동수단 으로만 사용하는 분들에겐 HD쪽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드라이빙의 재미까지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MD쪽을 더 좋아하실겁니다.

2열쪽은 시트의 착좌감 보다는 30mm 늘어난 실내공간 덕에 좀더 여유가 생겼다는게 더욱 크게 느껴지는군요.

게다가 비록 프리미어 이상급에만 적용되지만 2열 히팅시트의 적용 역시 2열에 탑승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센터페시아 양 사이드에 위치한 포켓은 공간활용성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보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기어봉 앞의 수납공간도 좀더 넉넉해지고, 커버까지 생겼습니다. 파워아웃렛 하나가 조수석쪽 사이드 포켓으로 이동한것도 꽤나 적절한 배치네요.

콘솔박스 앞쪽에는 2개의 컵홀더와 휴대폰을 넣어둘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컵홀더의 크기와 갯수도 중요하지만 휴대폰을 놓을만한 공간이 잇다는데 더 큰 점수를 주고 싶군요.

1열 도어포켓에도 역시 컵홀더가 있고, 이쪽에도 포켓이 하나 더 있네요. 적어도 1열에선 물건을 어디다 둬야할지 고민하진 않아도 되겠군요.

2열 역시 도어포켓에 컵홀더가 있습니다. 중형인 쏘나타에도 없는 2열 도어포켓과 컵홀더가 오히려 아반떼에 있다니... 하극상이네요 ㅎㅎㅎ.
2열 암레스트에도 2개의 컵홀더가 있으니 아반떼에는 총 8개의 컵홀더가 있는건가요? 5인승차에 굳이 컵홀더가 8개 까지 필요하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예'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실내 공간을 잡아먹지 않는 선에서 수납공간은 크고 많을수록 더 좋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가장 깜짝놀랐던 콘솔박스.... 콘솔박스를 열어보니 불현듯 시빅이 떠오르는군요. 처음 봤을때 그 넓이와 깊이에 깜짝놀랐던 콘솔박스... 그 느낌을 아반떼에서 받게될줄은 몰랐습니다.
가격표에 (넷북 수납 가능) 이라고 되어 있는걸 봐도 그 크기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시죠?
어쨌거나 실내 수납공간 하나만큼은 준중형을 넘어 중형세단들과 비교해 봐도 뒤지지 않을것 같네요. ^^

마지막 수납공간 트렁크... 넓어졌다고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폴딩시트 덕에 활용성이 높아진 것이 더 눈에 띄는군요.

트렁크에서 시트를 폴딩할수 있도록 배려까지... 공간의 마술사 혼다에서 이것저것 많이 배워서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고 보니 전시되어있는 상태의 MD는(아직 시승은 못해봤으니까요 ^^;;;) 전체적으로 시빅을 따라가려고 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데요. "교과서" 라고 불리는 시빅이니 다른차를 쫒지 말고 계속 시빅을 쫒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반떼MD 를 훑어보고 최하위 트림의 가격을 보고나니 적어도 전시장에서의 상품성은 국내 준중형중 가장 뛰어난듯 하군요.  하지만... 혼자 견적을 내려고 가격표를 들여다보니.... 안전사양을 기본으로하고 VDC도 전 트림에서 선택할수 있다는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지만 그 유명한 옵션장난은 여전하군요. 게다가 '안전사양 옵션 선택 시 주문제작 운영' 이라는 문구는 살짝 찝찝함을 남기네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1. 그냥 2010.08.04 05:58

    디럭스 수동에 vdc선택이 제일 좋은듯 하네요..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8.04 19:57 신고

      저도 그게 진리라고 보는데 안전옵션 선택시 주문제작 운영 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걸리네요...
      디럭스 수동에 vdc선택한 사람이 많으면 금방 나오겠지만 몇명 없으면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2.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08.04 12:55

    헛 수동이 깡통만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네요. ^^b
    다 좋은데 하이패스단말기와 텔레스코픽은 아랫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8.04 19:55 신고

      하이패스까지는 안바래도 텔레스코픽은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어 ㅡㅜ

올해 1월, 레어모델 아반떼 XD 디젤을 입양하고 어느새 1만2천Km 정도를 주행했습니다. 누적 주행거리 덕분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한건 좋았지만 살짝 휘어있는 전륜 디스크와 터빈에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는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전륜 디스크는 지인을 통해 부품을 받기로한게 있어서 계속 미루는 중이고, 휘파람 소리는 연비도 별차이없고 급가속이나 고RPM 만 사용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어느덧 휘파람소리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습니다만.... 운전할때마다 불안하다는 어머니의 불평으로 결국 교환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품은 물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재생터빈으로 교체를 하기로 하고 동네 카센터 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엔진뒤쪽에 커버로 둘러싸여있는 이녀석이 문제의 터빈... 얼핏 보기에도 이녀석 하나를 탈거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작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쏟아져 나오는 탈거물들....

대략 30분 정도 작업을 하고있는데 주문한 재생터빈이 왔습니다. 순흥터보 라고 되어있는데 터빈 재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가 봅니다.

박스 옆쪽에는 친절하게도 터보차저 관리요령까지 적혀있네요. 간단히 줄여보면 기존에 알려진 정보들과 크게 다를것 없이 예열, 후열 을 잘해주지 않으면 터빈에 손상이 갈수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요녀석이 재생되어온 터빈.... 생각보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가만히 보고있자니 어렸을적 할아버지댁에 있던 풀무가 생각나는군요 -ㅁ-

이 썩어가는 액체는 냉각수인데요. 터빈을 떼내려고 이것저것 분해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냉각수가 빠지게 되어있더군요. 냉각수 색을 보아하니 이런 기회에라도 교환하게된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같으면 냉각수를 교환한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을테니까요;;;;

3시간 만에 드디어 탈거에 성공한 터빈과 친구들... 아저씨도 웬만하면 터빈만 탈거하고 싶었겠지만, 뜨겁게 달궈졌다 식었다를 반복한 볼트들을 풀어내기가 여의치 않아서 결국 주변에 딸려있던 친구들까지 함께 탈거를 해버렸네요.

썩은 볼트들은 이렇게 토치로 한번 달궈주니 쉽게 풀리더군요. 앞으로 잘 안풀리는 볼트가 있을때 저도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드디어 떨어져 나온 휘파람 부는 터빈.... 겉으로 보기에는 배기쪽 카본으로 뒤덮여 있는걸 제외하면 재생되서 온 터빈과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안쪽의 베어링이 상했거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을듯....

터빈을 탈거 한 후 다시 2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재생 터빈을 장착하고, 썩은 냉각수가 빠져나간 자리를 맑은 냉각수로 채워줍니다.
장장 5시간의 작업끝에 교체된 터빈... 딸랑 부품하나 바뀐거지만 주요 부품이니 만큼 어떻게 달라졌을지 엄청난 기대를 하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물론... 교체하자마자 터빈을 상하게 하고싶진 않으니 시동을 걸고 5분정도 예열을 하고 움직였죠. ^^;;;
저속에서 악셀을 밟을때마다 우렁차게 울리던 휘파람 소리가 줄어드니 (예... 기본적으로 터빈은 소리가 납니다) 어째 좀 허전한하긴 합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힘이 새는것 같던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차례 정도 연비측적을 해봤는데 이전과 별 차이는 없네요;;;
약간은기대를 해봤는데 휘파람 소리를 내던 터빈도 나름 지 할일은 제대로 하고있었나 봅니다 ^^
이제 터빈은 교체했고.... 전륜디스크도 언능 받아와야 교체를 할텐데 부품을 주기로 한사람이 계속 바빠서 미뤄지고 있네요.....
터빈교환은 차마 다이를 못했지만 디스크는 부품을 받으면 다이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1. ccup 2010.06.20 23:25

    오랫만에 보는 xd 관련 포스팅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

  2. 응사마 2010.11.08 00:56

    저 역시 XD 디젤을 몰고있습니다. 휘파람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요.
    사업소에 갔더니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고 하여 곧 교환을 하려 합니다.
    터보 교체 가격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1.08 14:19

      사업소에서 신품으로하면 90정도 얘기하던데 전 재생으로해서 35정도 들었습니다

  3. getz 2011.09.29 14:59

    순흥터빈? 지방인데요. 타업체에서도 저 회사 터빈 입수 가능한가요? 아방이나 프라이드나 터빈은 같을거 같아서 터빈 나가면 고려해 볼라구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9.30 02:36

      음... 확실하진 않지만 어차피 재생터빈이니 비슷한 제품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저 터빈도 베르나용이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세 차종 다 같은 엔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4. BlogIcon 신지기 2016.03.21 12:54

    6년전글인데 수리하신 센터가 어딘지 알수있나요? Xd디젤인데 터보가 말썽입니다 재생으로 안해줄려하더군요

볼보 전차종 시승회 이틀째... 속초에서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익숙한듯 낮선 차량이 한대 보였습니다.
바로 YF의 삽엽충 라인을 그대로 물려받은 신형 아반떼MD였는데요. 아마도 테스트를 하다가 잠시 휴게소에 들렸나 봅니다. 블로거들이 우글우글(?) 한곳에 서있으니 카메라 세례를 피해갈수 없겠죠?

이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된 터라 위장막은 벗긴 상태인데 아직 실내는 공개가 되지 않아 가려져 있네요. 그래서 주위를 맴돌며 기웃기웃 구경하다보니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이부분에서 말이죠. 왠지 있어야 할것이 없는듯한 느낌.... 뭔가 허전한데 그게 뭔지 딱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어색함의 원인은 바로 테일램프였는데요. 당연히 있어야할 후진램프와 방향지시등이 보이질 않습니다 -_-;;;
처음엔 잘못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마도 수출형 모델이라 국내 법규와 다른 규격으로 만든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터쇼에서 발표된 내용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어내진 못했지만, 모터쇼에서 처럼 차체에 광을 내놓지도 않고, 함께 서있는 레이싱 모델도 없는 투박한(?) 신형 아반떼의 사진은 건졌네요 ^^;;;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5.22 09:01

    아반떼가 길을 잘못들긴 잘못들었네요 ㅎㅎㅎ

  2. 엠디 2010.05.22 09:48

    잘 봤습니다.

  3. 머지? 2010.05.22 13:14

    앞은 왠지 아이서티랑 비슷한 느낌? 근데 후진 등이랑 사이드 깜빡이는 어디로 간건가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22 16:32 신고

      커버가 전부 빨간색일뿐 안에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빨간색으로 들어오지만 아마도 후진등은 흰색으로 보이도록 해놨겠죠?

  4. 짬뽀 2010.05.22 13:47

    뒷유리 떨어지는 라인하고 후측 문짝을 보니 뒤에 앉은 사람은 좀 답답할 수도 이겠네요.
    근데 뭐.. 준중형이 뒷자리 배려해야 하는 차급은 아니니까..

  5. 휠이 이상한데요? 2010.05.22 14:06

    휠이 알미늄이 아닌거 같네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22 16:32 신고

      예리하시네요. 스틸휠에 알루미늄룩 커버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

  6. ICAR 2010.05.22 16:54

    과도한 주름에 이상한 주둥이.. 곤충룩을 창조하시는 현대.

  7. 해일링 2010.05.22 18:32

    플루이딕 어쩌구 하는 디자인 볼수록 적응이 안되는군요.

    저차가 소나타와 함께 거리를 휩쓸고 다닐걸 생각하면 좀 암담하다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24 00:17 신고

      여지껏 소나타와 아반떼의 판매량으로 봐서는 눈에 익어버릴 확률이 높다는게 좀 암담하네요 -_-;;;

  8. 김성수 2010.05.22 19:01

    뒷태가 꼭 로체이노베이션 같다???

  9. 와우맨 2010.05.22 22:54

    와우 쩌네요 포르테 어케따라가나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24 00:20 신고

      음.... YF때보다는 좀 낫긴 한데 포르테에서 K3 로 바뀌고 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0. 지나가는사람 2010.05.22 23:27

    앞에는 ix
    뒤에는 삽엽충 느낌이 나네요

  11. 자자 2010.05.23 10:19

    중꿔도 아니고... 저 말도 안돼는 단차들은 어떻게 할껴?

  12. 훗. 2010.05.29 01:07

    차라리 포르테가....

    이번 아반떼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쩡쩡.... 한...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29 05:31 신고

      음... 그래도 나중에 나왔으니 뭔가 하나는 나아져서 나오지 않겠어요? 생긴게 YF보다는 낫다는데 약간의 위안을....

  13. kw 2010.06.10 03:16

    난 좋아보이는데, 완성도 있어보이고, 넘 비난만 하지 맙시다. 신선하고 좋은데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6.11 01:28 신고

      아직 확인된건 외관 디자인 밖에 없고 그것도 양산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그다지 비난할만한건 없긴 하네요 ^^;;;

  14. lw 2010.06.16 11:14

    브레이크등은 빨간색이 맞지만 방향지시등은 황색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테일램프의 바디에 부착된 램프와 드렁크에 부착된 램프 단차 장난이 아니네요. 설계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일부러 차이가 나게 제작했는지 알수 없지만 일단 보기에는 안좋네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6.16 14:37

      아마도 수출형 차량이 아닐까 하는데요. 법규상 국내에 출시될때는 황색등으로 바뀌겠죠 아마 ^^;;;

  15. inavi 2010.06.16 13:53

    이 차종 역시 YF마찬가지로 단차가 있군요.. 근데 오히려 YF보다 트렁크 단차가 커 보입니다..실제 출시때는 좀 더 꼼꼼하게 마무리 되어서 나와야지 아님 이 차종도 말이 많이 돌겠네요 ㅎ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6.16 14:36

      아직 테스트차량이라 단차에대해서는 양산차를 봐야 판단이 설것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트렁크 단차는 간단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만간 조절방법을 포스팅해야겠네요.^^

올해 1월에 입양한 아방이... 이미 입양할때부터 주행거리가 15만을 넘긴 상태였는데요. 얼추 16만이 다되어가고, 그동안 터빈에서 들려오는 강렬한 휘파람소리와 갤갤갤 하는 엔진음을 복합적으로 들으니 하나라도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에 엔진 플러싱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플러싱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얼마전 단지 플러싱만 한 구형 프라이드의 엔진음을 들어보니, 플러싱 이전과는 뭔가 다른 시원한 사운드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운좋으면 휘파람소리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 --)

뭐... 엔진 플러싱을 하는게 별로 거창한 작업은 아닙니다. 플러싱 오일을 넣고 10분간 아이들 상태로 공회전을 해준 후 오일을 교환하면 되거든요. 
플러싱오일에는 보통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엔진오일에 첨가해서 사용하는것과, 나머지 하나는 이번에 제가 한것처럼 오일을 전부 빼내고 플러싱 오일로 채워서 사용하는 오일이 있습니다. 딱히 어느쪽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상으론 이쪽이 더 깔끔한 느낌이네요.

아방이 XD 디젤의 엔진오일을 교환할때는 5.5리터가 들어가지만, 약간 부족해도 별 상관 없을듯 해서 한번에 2.5리터 2통씩 2번 플러싱을 했습니다.아무래도 적산거리가 16만 이나 된 관계로 한번으로는 좀 찜찜해서요 ^^;;;;

아이폰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중 하나인 타이머.... 10분에 맞춰놓고 시동을 걸자마자 시작을 눌러놓으면, 딴짓하다 타이머가 울리면 시동을 끄고 오일을 빼내면 되는거죠. 타이머...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어차피 플러싱을 엔진오일 교환 시기에 한거라 에어클리너도 교환을 했는데요. 장거리 운행을 많이한 편이라 별로 오염되지 않았을줄 알았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보다 빨리 교환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오염도 -ㅁ-

'높이 올라가~' 타이머가 울려서 시동을 끄고 플러싱 오일을 빼내는 중입니다. 분명 플러싱 오일을 넣을때 투명한걸로 봤는데, 폐오일 같은 느낌의 색이 되버렸네요. 역시 그동안 쩔어있던건 한번으론 부족한듯 -ㅁ-;;;;

이왕 하는거 좀더 깔끔하게 해볼까 싶어 이곳 사장님께 잔유를 에어로 한번 밀어내 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해주시네요.

불어내고 있는 장면은 멀쩡한 사진이 없네요;;; 다시 차체를 띄워보니 저렇게 잔유가 분출된 흔적만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배출 코크를 닫고 다시한번 플러싱 오일을 넣고 공회전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두번째로 배출되는건 좀더 맑은색이 나오네요. 사진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봤을때 첫번째는 불투명한 액채가 나왔고, 두번째는 그나마 '얘가 원래는 투명했었구나' 정도는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나요? 제일 거무튀튀한게 기존에 사용한 오일필터, 위쪽에 누워있는게 첫번째 플러싱을 할때 들어가있던 필터, 아래쪽에 서있는게 두번째 플러싱할때 들어가 있던 필터, 손으로 들고있는게 새로 교환할 필터 입니다. 색의 차이가 너무 확실히 드러나네요 -ㅅ-;;;

플러싱후 처음 넣는 오일은 남아있는 플러싱 오일과 섞이기 때문에 500km 혹은 일주일 정도 운행을 한 뒤에 교환을 해주는것이 일반적인데요. 행굼용으로 좋은 오일을 사용하긴 좀 아까워서 가장 저렴한걸로 채워넣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한달, 2000km 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아직도 이런저런 핑계로 교환을 안하고 있네요 ㅡㅅㅡa )

2회에 걸친 플러싱의 결과로 2가지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엔진음이 좀더 부드러워졌다는 것과 휘파람 소리가 더 우렁차게 변했다는것... ;ㅁ;
아무래도 저 소리는 터빈을 교환하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재생터빈 잘하는곳 아시는분?)
아직 연비에 대해서는 제가 운행을 할때마다 계속 주행 환경이 바뀌어서 어떻다 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약간 좋아진듯?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플러싱오일(잔유)이 섞인상태로 거의 2천km 정도를 운행하니 슬슬 엔진음이 다시 거칠어 지기 시작하는데, 언넝 날잡아서 오일교환 해야겠습니다 ㅜㅡ.
  1. 갤갤갤은... 2010.05.16 16:48

    갤갤갤하는 소리는 프로피카 엔진오일이 가장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좀 무거운 느낌이 나긴 하지만....
    아...그리고 혹시나 밸브 태핏이 별로 안좋아 나는 소리라면 ACT나 리퀴몰리의 밸프소음 제거제 함넣어 보십시요.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다른 소음 보다는 갤갤거리는 소리는 그나마 약간의 조취로 완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16 23:23 신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플러싱 오일이 섞여서 오일 수명이 짧아진것 같아 일단 토탈 이수 PRO RV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소음이 꽤 줄어들었습니다. 또 소리가 심해지면 알려주신대로 조치를 한번 취해봐야겠군요. ^^

저번에 잠시 만남을 가졌던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타봤습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첫 국산 하이브리드는 어떤차일까요?

일단 기존 아반떼HD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볼까요?


일단 외관은 2010년형 아반떼와 같이 전체적으로 에어로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드레스업 효과도 있지만 공기저항을 줄여주어 연비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010년형으로 바뀌며 사이드 리피터와 꽁지머리 안테나가 추가되었네요. 패밀리룩을 적용한 그릴과 헤드램프(헤드램프에 LED가 박힌건 하이브리드만 적용된듯 하네요) 그리고 안개등도 살짝 모양을 바꿨습니다.


하이브리드 와 블루드라이브 로고를 통해 어딜가나 하이브리드 라는걸 티내고 있습니다 ㅎㅎ

이 휠 또한 하이브리드에만 적용되고있는데요. 사이드스컷과 함께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기능성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달라진 외관은 얼추 살펴봤고... 운전을 했을때의 느낌은 어떨까요? 악셀을 끝까지 밟고 가속을 해봤을때 20마력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아 오히려 가솔린보다 뛰어난 가속성능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2열과 트렁크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가 무게중심을 맞춰서일까요? 코너링시에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전보다 좋아진 느낌입니다. 변속 충격이 없는 CVT와 견지력이 좋아진 시트덕에 기존 아반떼보다 승차감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수는 없겠죠. 숙성되지 않은 클러치미트 방식의 CVT탓인지 등판성능에 취약한점을 보이네요. 탄력을 받았을때는 별 상관이 없지만 언덕길에서 정차후 출발할때 매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ㅁ=

사실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연비가 제일 궁금하실텐데요. 사실 트립컴퓨터상에 순간연비나 평균연비를 표기해주지 않아서 정확한 연비는 알수없지만 대략 리터당 15km 이상은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1. shm2121 2009.08.07 20:04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을 해 봤는데요..차가 크고 연비도 좋고 넓어서 괜찮았습니다. 가스을 2만원넣고 400km 이상을 달릴수 있어 대단합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8.08 00:13

      저도 연비는 만족했습니다. 연비운행의 방법이 약간 달라서 처음엔 좀 당황하기도.... ㅎㅎㅎ

음.... 차를 만나보고 왔다 라고하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어제는 그냥 아방이를 만나보러 갔었습니다. (한마디로 걍 구경만....)

외관이 전체적으로 에어로파츠가 늘어나고 이뻐진듯 했지만 정면을 보니.... 산타페, 베르나 트폼 에 적용되었던 현대의 패밀리룩.... 일명 '곤충룩' 이 적용되어있군요 -ㅅ-;;;


특히 저 눈을 보면 파워퍼프걸(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외관이야 휠 빼고는 아반떼와 거의 다른게 없으니 이제 실내로 가서 계기판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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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동이 걸리기 까지의 연사입니다. 셔터스피드 덕분에 바늘이 움직이는게 붉은 LED가 있는듯 보이는군요.
처음 키온 시에 갖가지 화려한 경고등들이 들어왔다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LPI 경고등이 사라진 후 시동을 걸면 가운데 화면에 BLUE DRIVE 라는 문구가 뜨며 속도계 바늘이 220km/h 를 한번 찍고 옵니다. 그러는 사이에 좌우에 있는 게이지들도 불이 들어옵니다.

에코드라이빙 게이지 입니다. 얼마나 연비운행을 하고있는지 min~ max 게이지로 나타내며 높은 max에 가까운 점수가 지속되면 가운데 막대기에서 잎파리가 6개 돋아난 후 꽃봉오리 - 꽃잎 까지 8단계를 거쳐 마지막엔 꽃다발을 주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꽃다발 1번에 1점으로 경제운전 누적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이해 보이죠? 위에서부터 엔진 - 휠 - 베터리 의 아이콘이 있고 서로간에 에너지가 오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브레이크를 밟을시에 휠 -> 베터리 이런식입니다)

오토스톱 모드를 통해 시동이 꺼져있었던 시간과 그로인해 얼마만큼의 연료가 절약이 되었는가를 알려줍니다.
정차시 시동이 꺼진경우에만 시간이 올라가며 다시 시동이 걸릴경우 자동으로 멈춰있게 됩니다.

헛..... 문열림표시도 가운데 LCD 창에....

뭐...... 나머지 주행거리 A,B / 주행시간 / 평균시속 같은 내용은 기존가 동일하네요.

센터페시아쪽 디자인도 꽤 바뀌었는데요. 이것역시 제네시스에서 따온 패밀리 룩의 냄새가 나는군요 -ㅅ-

이런..... 이런것까지 적용해버렸을줄은.... 쏘렌토R 에서 봤던 방식의 스위치 인데요, 이전에는 화장거울의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커버가 열린상태라도 햇빛가리개를 접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이었습니다. 근데 이건 뭐 퇴화한 느낌이네요. 손으로 직접 저 작은 스위치를 눌러야 불이 켜지고 햇빛가리개를 접으면 거기에 눌려서 스위치가 꺼지는 방식인데, 어떤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방식에 비해 불편하고 싼티가 나네요 -ㅅ-;;;;; 다음번엔 그냥 예전방식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 그대로 만나고 온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에 아방이 하이브리드를 만날땐 이번보다 여러모로 친하게 보내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 Favicon of http://www.motor-review.net BlogIcon 모터리뷰 2009.07.25 10:54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ㅠ 아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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