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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10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아반떼 MD 볼보 전차종 시승회 이틀째... 속초에서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익숙한듯 낮선 차량이 한대 보였습니다. 바로 YF의 삽엽충 라인을 그대로 물려받은 신형 아반떼MD였는데요. 아마도 테스트를 하다가 잠시 휴게소에 들렸나 봅니다. 블로거들이 우글우글(?) 한곳에 서있으니 카메라 세례를 피해갈수 없겠죠? 이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된 터라 위장막은 벗긴 상태인데 아직 실내는 공개가 되지 않아 가려져 있네요. 그래서 주위를 맴돌며 기웃기웃 구경하다보니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이부분에서 말이죠. 왠지 있어야 할것이 없는듯한 느낌.... 뭔가 허전한데 그게 뭔지 딱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어색함의 원인은 바로 테일램프였는데요. 당연히 있어야할 후진램프와 방향지시등이 보이질 않습니다 -_-;;; 처음.. 2010. 5. 22.
아방이XD - 플러싱으로 엔진을 말끔하게~ 올해 1월에 입양한 아방이... 이미 입양할때부터 주행거리가 15만을 넘긴 상태였는데요. 얼추 16만이 다되어가고, 그동안 터빈에서 들려오는 강렬한 휘파람소리와 갤갤갤 하는 엔진음을 복합적으로 들으니 하나라도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에 엔진 플러싱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플러싱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얼마전 단지 플러싱만 한 구형 프라이드의 엔진음을 들어보니, 플러싱 이전과는 뭔가 다른 시원한 사운드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운좋으면 휘파람소리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 --) 뭐... 엔진 플러싱을 하는게 별로 거창한 작업은 아닙니다. 플러싱 오일을 넣고 10분간 아이들 상태로 공회전을 해준 후 오일을 교환하면 되거든요. 플러싱오일에는 보통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2010. 5. 5.
아반떼 하이브리드 간단 시승기 저번에 잠시 만남을 가졌던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타봤습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첫 국산 하이브리드는 어떤차일까요? 일단 기존 아반떼HD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볼까요? 일단 외관은 2010년형 아반떼와 같이 전체적으로 에어로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드레스업 효과도 있지만 공기저항을 줄여주어 연비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010년형으로 바뀌며 사이드 리피터와 꽁지머리 안테나가 추가되었네요. 패밀리룩을 적용한 그릴과 헤드램프(헤드램프에 LED가 박힌건 하이브리드만 적용된듯 하네요) 그리고 안개등도 살짝 모양을 바꿨습니다. 하이브리드 와 블루드라이브 로고를 통해 어딜가나 하이브리드 라는걸 티내고 있습니다 ㅎㅎ 이 휠 또한 하이브리드에만 적용되고있는데요. 사이드스컷과 함께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 2009. 8. 6.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음.... 차를 만나보고 왔다 라고하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어제는 그냥 아방이를 만나보러 갔었습니다. (한마디로 걍 구경만....) 외관이 전체적으로 에어로파츠가 늘어나고 이뻐진듯 했지만 정면을 보니.... 산타페, 베르나 트폼 에 적용되었던 현대의 패밀리룩.... 일명 '곤충룩' 이 적용되어있군요 -ㅅ-;;; 특히 저 눈을 보면 파워퍼프걸(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외관이야 휠 빼고는 아반떼와 거의 다른게 없으니 이제 실내로 가서 계기판을 살펴볼까요? 일단 시동이 걸리기 까지의 연사입니다. 셔터스피드 덕분에 바늘이 움직이는게 붉은 LED가 있는듯 보이는군요. 처음 키온 시에 갖가지 화려한 경고등들이 들어왔다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LPI 경고등이 사라.. 200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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