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 어두컴컴한 가운데 트럭에서 비밀리에(?) 뭔가를 열심히 내리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DMA의 2012년 첫 교육 준비를 하는중이었습니다. 지난달 25일에 교육을 했는데 후기가 너무 늦은것 같죠?

그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어쩔수 없었어요 ㅜㅡ

 

 

올해들어 처음 진행된 교육에는 지난번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교보재가 등장했는데요. 이게 과연 뭐하는걸까~요?

얼추 짐작하셨다시피 바로 시트포지션 교육용 시뮬레이터 인데요.

 

여느 시뮬레이터들과는 달리 데이터로긴까지 들어있는 럭셔리한 교보재랍니다!

아..... 핸들 돌리고 악셀밟고 브레끼 밟고 하면 로긴에 나타나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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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지용 으로 달아놓은거에요...... ( --)

 

 

어느정도 짐이 정리되고..... 카니발 에 라바콘으 가득히 싣고 출발하는 오일기 / 황진우 강사~

역시 라바콘 깔고 걷을때는 트렁크에 실려가는게 최고죠 >_<b

 

 

실내에는...... 사무실에서 출장나온 커피머신기와 센스넘치는 1회용 변기커버가 눈에띄네요.

 

 

그리고 DMA의 교육에 항상 빠지지 않는 다과.... 테이블마다 하나씩 놓여있는데, 그리 푸짐해 보이지는 않지만 무한리필이란게 중요한겁니다 ㅡ.,ㅡ

 

 

날이 밝으면서 하나 둘 교육생들이 오기 시작하고... 교육생들이 실내에 있는동안 토크렌치로 휠볼트를 한번씩 더 조여주는 DMA의 센스!!!

역시 드라이빙스쿨은 안전이 제일이죠? 특히 오늘은 중급 교육과정이라 더욱 안전에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자~ 오늘 교육은 예전과 다름없이 임성택 감독님의 이론 교육으로 시작.......

 

 

할줄알았는데 첫 인사만 하고 오일기선수가 마이크를 이어받았네요~ 올해부터는 임성택 감독님이 일선에서 물러나시는건가요? ㅎㅎㅎ

 

 

드디어 나왔습니다 신규 교보재!!! 로긴 모니터가 달린것도 간지지만.... 레알 간지는 언뜻 보이는 레카로시트라고 할수 있습죠~

확실히 시뮬레이터가 있으니 보는사람들의 이해가 더 쉽겠죠? (모델은 꽃미남 강사 정회원 선수~)

 

 

드디어 이론교육이 끝나고 기다리던 실습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리 중급교육이라곤 하지만 기본을 빼먹을순 없죠. 교육의 시작은 언제나 슬라럼!

 

 

슬라럼 하나를 하더라도 꼼꼼하게 맨투맨 지도를 하고있습니다. 뭐든 기본기가 중요한 거잖아요? ㅎㅎㅎ

 

 

다음은 두번째 기본기 원선회 교육! 모르고 보면 그냥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것 같지만 차의 한계와 언더/오버 스티어 같은 특성을 체험하는데 아주 적합한 교육입니다. 출력이 좋은 차들은 저상황에서 풀악셀 한번 부왕~ 때리면 바로 오버스티어를 보이며 스핀하겠죠?

 

 

막간을 이용해 이렇게 드리프트로 눈요기도 한번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타이어 타는냄새가 폴폴폴 나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기본기 숙달이 끝나고 드디어 레알 중급과정, 코스공략으로 들어갑니다.

코스공략이라고 무작정 코스만 타는게 아니에요~ 저렇게 직접 코스를 걸어다니면서 어떻게 공략을 해야할지 이론으로 숙달시키고 있습니다.

 

 

음..... 이날 날씨가 좀 춥긴 했죠? 추위에 강하지 못한 황진우 / 정회원 코치는 이론교육이 진행되는동안 뒤에서 이렇게 오들오들 떨고있습니다. -ㅅ-

 

1번코너 공략중~ 저렇게 CP에서 무전기를 잡고 확실하게 코스를 공략할때까지 교정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오일기 코치님과 김선생(레드존)은 알겠는데... 저기 사진을 찍고있는분은 누굴까요? -ㅅ-

이날 교육생중 대부분이 대구에서 올라온 AMG 오너들이었는데, 대구 AMG 공식딜러인 중앙모터스 직원분을 통해 DMA의 교육 소식을 전해듣고 많은분들이 신청하시는 바람에 사진이라도 찍어드리려고 함께 오셨답니다. ㅎㅎㅎ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증 전달을 마지막으로 DMA의 2012년 첫 교육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한쪽 구석에서 수료증 만들고 있던 1人 ㅡ.,ㅡ)

 

 

이제 막 올해 교육의 첫 발을 떼었으니, 앞으로도 자주 교육 일정을 잡아야겠죠? 2012년에도 DMA의 교육은 계속됩니다. 쭈~욱~~~~

 

 

어제 태백 자동차경기장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 4전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5전 경기가 진행중입니다 ^^)
한동안 지난 2,3전에서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인디고 레이싱팀의 최명길선수의 재도약과 첫랩 1번코너부터 다중추돌사고, 그리고 그 와중에 잠깐 약진을 보였던 채널A 동아일보팀의 조성민선수가 이슈였을까요?
음... 오늘 경기도 진행중이니 하고싶은 얘기만 간단하게 후다닭 쓰고 나가야겠어요 ㅎㅎㅎ

아참... 그리고 인디고 레이싱팀의 모델중 한명이 바뀌었네요. 원래 모델이었던 황가히 씨가 빠지고 이분.... 이름을 못 물어봤네요;;;;
아무튼 먹는건 엄청 잘 먹는거 같은데 심하게 마른 축복받은 체질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저랑 바꿔욧!!!)
자~ 안구정화는 여기까지~

추천한방 살포시 누르고 시작할까요?



현재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인디고 레이싱팀의 오일기 선수는 현재 무관의 챔피언인 셈인데요.

물론 1위도 욕심이 나겠지만 무리한 욕심으로 포인트를 깍는일은 하지 않을것 같군요. 그래도 1위 하는 모습은 한번 보고싶어요 -ㅅ-
(오늘은 2위정도만 하겠다는 의미? ㅎㅎㅎ)

안타깝게도 경기초반 사고폭풍에 휘말려 후미로 밀려났다가 결국 5위라는 결과를 보여줬지만 아직까지도 종합 포인트는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죠?(오늘 예선은 무려 2위!!!)
차량에 이렇게 눈에띄는 데미지를 입고서도 ?따라붙은걸 보면 오일기선수의 이름값은 허세로 올라간게 아니라는거~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3전에서는 살짝 하락세를 보였던 최명길선수. 이번에는 설욕전을 단단히 하려는듯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낼름 꿰어찼습니다. 1전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는것같아요 ㅎㅎㅎ
결승전에서는 시작부터 압도적인 어택으로 2위와의 배틀조차 허락하지 않은 독주를 보여주며 폴투 피니쉬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핸디캡 웨이트 때문인지 코리안랩에 들어가긴 했지만 순위가 살짝 처졌네요.

아직 코리안 랩과 결승전이 남아있으니 인디고 레이싱팀의 두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서 종합 1,2위를 거머쥐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황진우 선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예선전을 8위로 마무리 했는데요. 사고에 휘말리고 나서도 4위까지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살짝 회복됐는지 코리안 랩에 올라갔네요 ^^

황진우선수의 뒤를 잇는 바보몰(채널A동아일보)팀의 훈남레이서 조성민선수는 지난번 CJ 경기에서 2위 입상의 기세를 그대로 살려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데요. 예선에서는 7위로 아쉽게 코리안 랩에 진입을 하지 못했지만 결승전 대형사고때 혼자 쏙~ 빠져나와 2위로 역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빠져나오지는 못한듯 차량 앞쪽에 살짝 데미지를 입어 경기 후반에는 5위로 밀려나 평정심을 잃은탓인지 한차례 '드리프트' 주행을 보여주고 결국 9위로 밀려났습니다.

처음부터 잡지 못해 아쉬운 장면 ;ㅁ;

경기초반에 있었던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건 아마도 아틀라스BX팀의 조항우 선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조수석 앞바퀴가 로어암 째로 부러지는 데미지로 경기 초반 리타이어.... 그래도 같은팀의 이승진 선수가 2위로 골인해 서운함은 살짝 달랜것 같습니다.

뭔가 부족한듯 싶긴 하지만 지금 코리안 랩이 시작된 관계로 KSF4전 이야기는 시상식 사진을 마지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헐.... 다음날 또 경기인데 서로 샴페인을 뿌리는.... 세 선수는 오늘 좀 찝찝하겠어요 ㅎㅎㅎ

요 몇년간 국내 프로 레이스라고 하면 CJ 슈퍼레이스 밖에 없었는데, 그동안 아마추어 경기만을 운영해오던 스피드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이라는 타이틀로 바뀌면서 아마추어경기(아반떼, 포르테쿱) 과 함께 프로경기(제네시스 쿠페)전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막대한 상금과 2Day(예선1일, 결승1일) 레이스로 탄탄한 운영을 보여준 덕분인지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차량을 보유한 팀은 대부분이 이쪽으로 참가하게 됐는데요.
이번 경기에는 EXR Team106 까지 가세하면서 이름있는 프로 드라이버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올스타 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재우, 김의수 선수까지 출전했으면 완벽한 올스타 전이 완성됐겠지만 이 두분을 여기서 보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

인디고 레이싱팀의 오일기 선수와 최명길 선수, 아트라스BX팀의 조항우 선수, DM레이싱팀의 황진우, 김중군 선수, 인제 오토피아 킥스팀의 아오키 선수, EXR TEAM106의 유경욱, 정연일 선수까지 8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여 근래들어 보기드문 멋진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되는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 2,3전!!!
레이스를, 그리고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태백으로 놀러오세용~
그럼 전 먼저 태백으로 가겠습니다 슝~!!!

P.S
봉현이 성민이... 니네들도 화이팅이닷!!!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 | 태백레이싱파크
도움말 Daum 지도
평소에도 DMA(Driving Master Academy)가 소수 정예의 교육을 한다고는 하지만 오늘의 테이블 배치는 좀 생소하군요. 헬멧 3개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걸 보니 오늘의 교육인원은 3명인듯 한데 과연 어떤 사람들이길래 이런 셋팅을 해놓았을까요?

오늘 교육생들은 바로 '탑기어 코리아'의 시작을 알리는 '탑기어 비긴즈'의 촬영을 위해 온 세 MC 김갑수, 김진표, 연정훈 씨 입니다!!!!!
세분 모두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들인데요. 특히 김진표씨는 쉐보레 레이싱팀에서 현역 프로레이서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작년부터 잦은 교류를 가져왔는데, '차바보' 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자동차 광입니다.

으잉? 전 지난번에 카메라 2대놓고 인터뷰할때도 긴장되서 말이 막 헛나오고 시선이 왔다갔다 하던데(경기장에서 인터뷰당하던 선수들의 마음을 그때서야 이해했습니다 -ㅅ-)과연 3대의 카메라 앞에서 임성택 감독님은 제대로 이론교육을 할수 있을까요?
카메라가 익숙하신건지 아니면 오랫동안 교육을 해온 뚝심인지 다행히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ㅎㅎㅎ

시트포지션 교육중에 한컷~ 사진으로보면 관심도가  김갑수>연정훈>김진표 순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김진표씨는 촬영전에 있었던 교육에 사전답사를 왔었고 (이떄였죠? ㅎㅎㅎ -> 현역 프로레이서들의 드라이빙스쿨 - Driving Master Academy ) 오일기 선수의 수제자라 아마 시트포지션에 대한 내용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겁니다 ^^;;;
연정훈씨 역시 작년 한해동안 시케인팀 소속으로 CJ슈퍼레이스 스톡카 클래스에 참가한 경험이 있어 시트포지션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중년돌 김갑수 선생님은 아직 자동차쪽에는 경험이 없지만 평소 오토바이 매니아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기회에 자동차 까지 섭렵하는 마니아가 될 기세입니다. 조만간 경기장에 슈트를 입고 등장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막간을 이용해 오일기 선수에게 개인지도를 받는 이 아리따운 여성분은 탑기어 코리아의 작가님인데요. 사실 이날 세명의 MC가 오기전에 원활한 촬영을 위해 스텝들도 초급 드라이빙스쿨 교육을 미리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의 작가님은 운전면허도 없고 아예 운전을 할줄 모른다는 이유로 교육에서 살짝 빠져 계속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노트를 들고와서 질문공세를 퍼부었습니다 ^^;;;

※드라이빙스쿨은 공도가 아닌 써킷 안에서 진행되기때문에 운전면허가 없어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동안 매번 슬라럼과 원선회 교육장면만 보여드려서 지겨우셨죠? 이번에는 기존 코스는 생략하고 좀 신선한 코스를 보여드릴게요.
긴급 회피교육이라고 해야하나요? 보통 Y자코스라고 부르데, 60km/h의 속도로 달려오다가 중앙에 있는 오일기 선수가 손을 드는쪽으로 회피를 하는 코스입니다. 일반적인 긴급회피와는 달리 조금이라도 반응이 늦거나 핸들량이 부족하면 라바콘을 칠수밖에 없도록 빡빡하게 셋팅이 된 코스라 . 에보라 앞범퍼 밑에 콘 하나 껴있는거 보이시죠? ㅎㅎㅎ

슬라럼과 원선회, 긴급회피, 코스공략, 그리고 짐카나(누가 1등이었을까요? 짐카나의 결과는 방송에서~)의 과정이 모두 끝난후 수석강사 오일기선수가 세명의 MC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합니다. 카드로 만들어 지갑에 쏙~ 넣고다닐수 있는 수료증이 만족스러우신듯? ㅎㅎㅎ


사제지간의 찐~한 포옹까지!!! 정이 철철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
자~ 무사히 교육+촬영을 마쳤는데 정작 드라이빙스쿨에서 중요한건 교육을 받은사람들의 만족도겠죠?
이거 설문지를 돌릴수도 없고 어떻게 알아보죠? ㅡ.,ㅡ

 

적어도 한분은 꽤나 만족을 하신것 같군요. 교육이 끝난뒤 김갑수선생님의 만족도를 트위터에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중년돌 답게 트위터가 일상화 되어있군요 ㅎㅎㅎㅎ

수료식까지 마친 후 마무리는 드래그 한판!!!
아마도 아래 영상처럼 탑기어 비긴즈의 엔딩이나 오프닝 영상으로 쓰이겠죠?


......6월 9일에 했던 교육이긴 한데, 너무 일찍이 써버리면 스포일러가 될거같아 꾹꾹 참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근질근질 했던 입이 이제야 시원해진 느낌이네요 ;ㅁ;)
이날 촬영했던 영상이 어떻게 편집되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 
탑기어 코리아 비긴즈는 오늘 저녁 10시에 XTM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채널 고정!!!
  1. Jeon ran 2011.08.13 14:12

    아리따운 여성분ㅋㅋ캄사하네요. 근데 제가 저 날 운전대 못 잡은 건! 아무도 제게 차를 맡기지 않아서인 이유도 있어요. ㅠㅠ 스마트는 해볼만 하다 생각했는데...암튼 고생하셨어요!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8.13 14:32 신고

      엇 아무나 여성분 이런거 썼었으면 큰일날뻔했는데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번에 이런기회가 생기면 키를 강탈해서라도 타세요 ㅎㅎㅎ

일반적으로 드라이빙스쿨 이라고 하면 안전운전 교육을 위주로 하는 교육이 떠오르실텐데요. 대부분 드라이빙 스쿨의 강사진은 은퇴한 레이서 혹은 레이싱과 관계없는 인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문막에서 안전운전 드라이빙스쿨 강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가본 드라이빙스쿨은 현역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대표 제외)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스쿨이었는데요. 안산 서킷을 교육장으로 활용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주로 교육을 하는 레이싱 스쿨의 성향이 더 짙은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은 D.M.A와 강사진의 소개와 간단한 이론교육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평소 강사진의 멤버는 임성택 대표(前프로레이서)와 오일기, 김봉현선수 로 구성되고 강사 1인당 3.3명 이상을 넘어가면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교육인원과 강사진의 경기 스케줄에따라 유경욱,황진우 선수도 강사진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 초빙강사로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가 등장했네요 ^^

스포츠 드라이빙스쿨인 만큼 대부분 고성능 차량의 오너들이 교육을 받는 관계로 페이스카 또한 어느정도 성능이 받쳐줘야겠죠?
때문에 올 한해동안 DMA의 페이스카는 로터스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엑시지와 에보라 2대가 함께 나왔네요 ^^

이론교육 후 잠시의 휴식시간은 한잔의 커피와 함께~
커피타임이라길래 믹스커피를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캡슐커피 머신을 준비해 둬서 따뜻한 원두커피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실기교육의 첫 시간은 시트포지션이었는데요. 안전운전이든 스포츠드라이빙이든 항상 운전의 기본은 시트포지션에서 시작되니까요.
오일기선수의 1차 시범 후에는 각자 자신의 차량에서 강사들의 개인지도 하에 시트포지션을 맞춰봅니다.

시트포지션 교육 이후  첫 체험은 고속과 저속슬라럼 인데요. 드라이빙의 기초교육중 하나지만 고급 교육을 위해서 꼭 거쳐가야 할 교육중 하나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악셀링과 핸들링 연습을 많이 할수 있거든요.

슬라럼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교육생에게 교정을 해주는 강사진들. 맞춤 교육의 성과인지 슬라럼의 횟수가 늘어갈때마다 움직임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켠에서는 날아간 라바콘을 주으러 뛰어다니는 막내강사 김봉현선수.... 마치 달려서 슬라럼을 하는것 같은 자세죠? ㅎㅎㅎ

슬라럼을 끝내고 옮긴 두번째 코스는 원선회 주행이었는데요. 자기 차량의 한계나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등의 특성을 알아볼수 있는 교육입니다.
이렇게 교육받을때가 아니면 언제 과감하게 오버스티어를 내볼수 있을까요? 모두들 과감하게 스핀!!!

각자 원선회 주행을 마친 후에는 2대씩 짝지어서 꼬리물기 주행을 합니다. 승부욕이 마구 불타오르는 상황!!!
차량의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무조건 차가 좋다고 이기는 게임은 아닌가봅니다. F430 과 320i 의 대결에서 320i가 F430을 바짝 따라붙은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

앗~ 사제지간의 묘하게 닮은 분위기 포착!!!
( 김진표 선수가 레이스에 입문한 후 오일기선수에게 많은 지도를 받아서 지금도 '싸부~' 라고 부른답니다 ^^;;; )

원선회 주행 이후에 본격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이 시작되는데요. 주 교육내용은 안산 써킷을 코스별로 공략하는것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써킷을 가더라도 금방 적응할수 있도록 1차적으로는 코스를 한바퀴 걸으며 이론적인 부분까지 설명해 가면서 말이죠.

코스 설명 후에는 페이스카를 따라 레코드라인을 따라가 본 뒤 각자 주행을 하게 됩니다. 거리를 두고 차를 한대씩 출발시키는 김봉현 강사!!!
나머지 강사들은 코스 밖에서 교육생들의 주행을 지켜보며 무전으로 교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생들의 요청에 따라 이렇게 동승을 해서 지도를 해 주기도 하고...

교육생을 동승시킨상태로 직접 주행 시범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맨투맨에 가까운 교육을 하기때문에 강사 1인당 교육생 수의 제한을 두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코스공략중에 돌아온 점심시간... 지난번 1차 교육때 점심식사의 질을 높여달라는 요청에 의해 이번에는 아웃백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워.... 비쌀건데 -ㅅ-;;;

점심식사후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타타대우 320i 도 한번 만들어보고....

점심식사 후 남은 코스공략을 마치고난 후. 지난번 교육때는 써킷 자유주행을 하며 그날 배운것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었지만, 이날은 비도 많이오고 노면상황도 별로 좋지 않은편이라 교육생들의 요청에 의해 짐카나 코스를 만들어 타임어택을 했습니다.
이왕 하는 타임어택인데 저녁내기 한번 안할수 없죠? 동등한 조건을 맞춰주기 위해 페이스카로 온 에보라를 가지고 짐카나 타임어택을 진행했습니다.

에보라로 타임 어택이 끝난 뒤 번외편으로 각자 차로도 다시 타임어택을 하는걸 보니 써킷주행보다 짐카나 주행이 더 재미있었나봅니다 ^^

자유주행 시간이 끝나고 이날의 교육을 마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교육의 마무리 시간은 이날 교육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물론 DMA의 강사진 모두가 각자 오랜기간 드라이빙스쿨의 경험이 있지만, 이들이 모여서 더 큰 이상을 가지고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자 시작한 것이 DMA 이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피드백을 통해 더 질높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합니다.(도시락도 이것때문에 바뀌었다고...)

DMA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분에게 이렇게 카드형의 수료증을 만들어줬는데요. 지갑에 휴대하고 다닐수도 있고 자신의 사진까지 찍혀있어서 종이로 된 수료장보다 훨씬 있어보이는 수료증이네요 ^^

이 수료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고가의 장비 -ㅁ-!!!

김진표선수의 차 위에 올라가서 찍은 단체컷!!!(파노라마썬루프라 깨질까봐 덜덜떨면서 찍은....)
다들 이날 교욱에 만족을 하고 돌아간것 같은데 다음번에는 더 많은 교육생들이 와서 유경욱선수와 황진우선수도 함께 교육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






  1. 피기 2011.05.24 13:10

    우어어어 저도 저도 저도...영암만되었어도 ㅠ.ㅠ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5.25 00:12

      ㅎ~ 원정교육 계획이라도 잡히면 알려드릴게요
      교육받을 인원만 모아놓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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