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컨셉38 기아 No3 - 이것이 진정 패션카 이번 서울 모터쇼 기아부스에서 쏘렌토 보다 나의 눈길을 끈 녀석이 있었다. 바로 컨셉카 No3. 넓은 앞 유리창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연결되어 개방감을 극대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가운데에는 대각선 모양의 지지대가 설치되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임. 앞부분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A필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헤드램프, 정중앙에 안정적으로 놓인 브랜드 로고 등 3가지 요소가 조화로운 구도를 이루며 ‘기아의 얼굴(face of Kia)’을 표현. 옆모습은 쐐기 형태로 경쾌한 주행성능 표현. 뒷모습은 눈길을 끄는 레드컬러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특징. 약간 작은듯 보이지만 시야 확보를 하기엔 충분해 보이는 아웃사이드 미러. 독특한 디자인의 스피커와 금색 시트. 내부 사진을 더 찍고.. 2009. 4. 14. 택시가 버스랑 합체를해? 택시의 독립성과 버스의 효율성을 결합한 차세대 운송수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컨셉카 디자이너 에바 토프텀이 설계한 ‘택시 도쿄’가 바로 그것. 택시와 버스를 결합한 이 운송수단은 승객이 타고 있는 독립된 유닛을 한 데 모아 한꺼번에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 한다. 각각의 장소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 중 목적지가 비슷한 택시들이 버스 형태의 운전부와 결합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이다. 승객들이 탑승시 목적지와 합승 여부를 입력하기만 하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경로가 조정된다. 버스형 이동 방식으로 교통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객과 승객, 승객과 운전 공간을 분리시켜 독립성 을 확보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설계자의 설명. 대중교통 수단은 물론 자가용의 숫자가 날 로 늘어나고.. 2009. 3. 5.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