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본 스타일 크리에이터 777 라프. 그렇게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던걸 여기서야 보네요 +_+
한때 많은 사람들이 GM대우의 스타일 777 행사에 응모를 하고, 당첨자 발표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당첨자 발표가 모두 끝나고 당첨자들이 한창 1년간의 시승기회를 누리고 있을텐데요. 777대의 시승차가 돌아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첨자들의 소식은 커녕 시승차량의 모습도 구경하기 힘드네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도 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발표 전에만 여기저기 소문이 무성했던 스타일 777. 발표가 끝나고 차량 수령이 끝난 지금은 간간히 동호회에서만 소식을 접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엄청난 비용을 들인 마케팅 치고는 실패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 777대의 차량을 다른 방향으로 사용했으면 어땠을까요?

현재 라세티 프리미어는 물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까지 계약부터 출고까지 대략 한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차량 출고후 까지 차량을 유지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신차를 계약하면서 기존에 타던차량을 미리 처분했거나 이전에 차량이 없던 분들은 계약일로부터 한달가량은 차량이 필요해도 참고 기다려야 하는거겠죠?

그래서 마티즈나 라프를 계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전까지 시승을 할수있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이런 기회를 악용하는 사람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몇가지 제약은 해야겠지만, 현재 진행중인 777 이벤트 보다 더욱 마케팅 효과를 볼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약부터 출고까지 계약한 차종으로 시승. 이런 마케팅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산 모터쇼장에서 배회하던중.분명 마크리의 형상을 하고있는데 눈부신 그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튜닝업체에서 크롬으로 도금한 마크리였는데요. 알맹이 없이 크롬이 도금된 상태의 파츠들만 세워놓은 상태라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관리하긴 좀 힘들겠지만 맑은날 여기저기 햇빛을 반사시키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꽤나 매력있는 튜닝인것 같네요 ^^;;;
언젠가 꼭 도로위에서 크롬도금된 마크리를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1. Favicon of http://비비드디자인 BlogIcon 김민철 2010.05.01 19:25

    도금인지 증착인지 아니면 크롬 페인팅인지...
    실물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02 01:44 신고

      아... 그런 방법들이 있었군요.
      크롬이라면 도금이라는 개념밖에 없어서...^^;;;
      크롬 페인팅에서 눈이 번쩍 하는데요? ㅎㅎㅎ

  2. Favicon of http://ciiart.co.kr BlogIcon 윤현정 2010.05.03 14:21

    크롬도금으로 일명 은경막이라고 하죠.

    99%의 은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스프레이식 도금방식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랬동안 기다려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과 수동 모델의 시승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날의 메인은 LPGi 모델이었으나.... LPGi 는 동승만 해보고 수동만 운전해 보고 왔답니다 ^^;;;
(이날 같이 시승한 모닝 동호회 회원님. 연락한번 주세용~)
그럼 이날 운전해본 마티즈 수동모델의 간단하게 시승기를 볼까요?

수동 모델의 실내는 어느 차량이나 그렇겠지만 기어봉과 클러치 이외에는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0.5 년식(?) 모델로 바뀌면서 패신저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답니다.

또한 수동 미션이 들어간 만큼 연비의 향상이 있었는데요. 실 연비를 테스트 해볼만한 여건이 안돼서 다음기회에 정확한 테스트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정속주행 연비는 공인 연비보다는 잘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마크리 수동을 운전하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건 부드러우면서도 척~ 하면서 기어가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소음면에서나 기어가 들어갈때의 느낌은 개인적으로 이전에 타던 베르나 디젤 M/T 보다 더 좋았습니다. 게다가 변속시에 클러치 조작을 급하게 해도 별로 충격이 없어서 수동 조작이 조금 미숙해도 좀더 부드러운 운행이 가능할듯 하네요.

수동 모델을 기다리던 분들중에서는 연비나 미션소음, 기어봉 조작시의 감촉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시원하게 나가주느냐에 대한 기대를 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디젤 이외의 수동은 거의 운전할 일이 없었던 터라 시동을 꺼먹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1단은 물론 2단으로도 출발이 가능할 정도여서 언덕길에서도 쉽게 출발이 가능할것 같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오토미션 보다는 가속시에도 답답한 느낌이 덜 듭니다만 다른 경차보다 좀더 무거운 차체에 1000cc 엔진이라는 한계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경차에서 소형차 급의 가속력을 바라신다면 무리겠죠? ^^;;;
하지만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운전할수 있다는 점과 연비, 조수석과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 장착임에도 불구하고 810만원 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을 봤을때 경제성과 안전성, 그리고 약간의 즐거움을 선사할수 있는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합니다 ^^

조만간 마크리의 수동모델을 다시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연비측정과 가속성능을 좀더 현실적으로 느낄수 있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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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2010.02.28 10:27

    수동 미션이 나왔군요! 가격도 괜찮고,
    기존의 엔진보다 약간은 고rpm 엔진이라는 점도, 개인적으론 땡기네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2.28 15:35

      고속의 영역에서 달릴게 아니라면 마티즈 수동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운행할수 있을듯 합니다 ^^

  2. 박상균 2010.03.01 03:55

    제가 듣기로는 유럽수출향모델들보다 가속세팅으로 세팅되었다고 하던데..
    수동모델의 고속주행시 rpm대가 높을듯 싶은데 100km나 120km정도에 어느정도 rpm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오토는 4단에 100km면 3000rpm으로 알고있습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02 01:12

      이번 시승때 기어비는 미처 확인을 못했네요 ^^;;
      다음에 시승 기회가 있을때 꼭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3. inside30 2010.03.01 18:48

    마크리 수동모델이 드디어 나와서 좋다~~
    솔직히 경차에 수동이 없다는게 정말 어이없었는데..
    타보고 싶네..ㅎㅎ

    내가 타는 마티즈 98년식 수동의 경우 미친듯한 짧은 기어비 덕분에 고속도로 달릴땐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
    마크리 수동은 어떨지 정말 궁금...ㅎㅎㅎㅎㅎㅎ

    잘 봤삼 훗~~^^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3.02 01:13

      ㅎ~ 다시 시승할 기회가 생기면 기어비도 확인해 볼게요 ^^

오늘 현장포스팅을 먼저 했듯이 GM대우 마티즈 크리에티브의 LPGi모델 시승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마티즈는 가솔린오토 한가지만 판매하고 있어서 선택의 아쉬움을 좀 느꼈었는데요. 이렇게 LPGi 모델과 그토록 바라던 수동까지 내놓아서 아쉬움을 깔끔하게 털어내 주시네요 ^^

사실 오늘 시승회에서 LPGi 보다 관심이 갔던건 수동 모델인데요. 오토에 비해 연비가 좋아 경제적인 면에서도 유리하고, 무엇보다도 구매시에도 부담이 줄어들어 경차로서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수 있을테니까요 ^^

막상 마티즈 수동모델을 한번 운전해 보고 나니 역시 마티즈는 수동이 진리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물론 1리터 엔진에 70마력이라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오토보다는 잘 달려주었고, 따로 신경써서 운전하지 않아도 훌륭한 연비를 보여주었거든요. ㅎㅎㅎ
게다가 측면 에어백까지 기본으로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800만원대 라는 착한 가격.... 이제서야 진정한 글로벌 경차를 만난듯 합니다.

음... 눈이 계속 감기네요 =ㅅ=. 오늘은 여기까지 간단하게 마치고 다음번에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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