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4전 슈퍼 2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KTDOM의 박시현 감독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디캡 웨이트 덕에 최고의 라이벌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의 접전을 벌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경기인 6전에서는 두 라이벌의 팽팽한 승부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슈퍼레이스 4전이 끝나고 바로 영암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고이 모셔두었던 영상들을 다시 편집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마터면 까맣게 잊고 5전때까지 모셔두고 있을뻔했네요 ㅜㅡ

지난달 17일에 펼쳐진 CJ 슈퍼레이스 4전 결승전의 현장, 생일을 하루 앞둔 GM대우 레이싱팀의 전속모델 김하율씨의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김하율씨 이날은 정말 일할맛이 났겠는데요? ㅎㅎㅎ





  1. 피기 2010.11.11 16:58

    저분 소개 시켜 주세요. +_+
    저는 카앤스페이스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1.11 19:23 신고

      슈퍼레이스때 GM대우 패독앞에 항상 상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 주말에 열릴 CJ슈퍼레이스 3전을 대비한 연습을 위해 지난 월요일부터 GM대우 레이싱팀을 따라 태백에 와있는데요.
예선 경기를 하루 앞둔 오늘 레이싱팀으로서는 당황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CJ 슈퍼레이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난 1,2 전이 일본 오토폴리스 경기장에서 치워졌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당시에는 해외 원정경기에 핸디캡웨이트를 적용할 납을 싣고가는건 무리라는 판단에 2전에서는 1전 결과에따라 리버스 그리드 (골인의 역순으로 출발)를 적용하기로 하고 1,2전을 치뤘습니다.
이런식으로 2경기를 한꺼번에 치룬 전적이 없고 주최측에서 별다른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참가팀들은 이미 리버스 그리드로 핸디캡을 적용받았기 때문에 2전 결과에 따른 핸디캡 웨이트에 맞춰 차량을 셋팅하고 연습주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도 1회의 주행을 마친 후 다음 주행을 기다리는동안 주최측에서 각 팀에 공지를 하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3전에서는 1,2전의 핸디캡웨이트를 합쳐서 적용합니다" ...규정상으로는 다른 항의를 할수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공지를 한 시점이 예선 하루전날 점심때라니.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월요일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있던 레이싱팀으로서는 갑작스럽게 올라온 공지에 황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태백에서 용인까지 납덩이를 가지러 갔다와도 왕복 8시간은 걸리니 이미 연습이 가능한 시간도 아니고,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공지해야할 사항이 예선 전날 점심때에 공지됐으니 말이죠.
동네 미니카 경기도 아니고 오랜 기간동안 운영되어온 큰 경기에 이런 대책없는 운영은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 발전하려면 이런 멋대로의 운영을 좀더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P.S
각 팀들의 거센 항의때문인지 글을 작성하는 도중 또다시 공지사항이 바뀌었습니다.
슈퍼 2000 클래스의 경우 일본 원정경기때 참가차량대수 미달로 포인트를 50% 밖에 획득을 못했으니 핸디캡웨이트도 50%만 적용한다고 하네요.
(참가대수 6대 미만인경우 핸디캡웨이트 50%만 적용한다)
하지만 N9000(1600)클래스와 3800 클래스의 경우에는 여전히 불만이 가득할수 밖에 없겠네요.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09.10 18:58

    진짜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뭔일이래요.. ㅠㅠ

정체불명의 아주머니들이 캠코더와 카메라를 들고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0ㅅ0
도데체 뭐하는 아줌마들이길래 인적도 드문 태백 써킷까지 와서 캠코더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까요?

아주머니들의 정체는 이번 주말에 있을 CJ 헬로넷 레이스 3전을 위해 팀과 함께온 106 레이싱팀의 선수이자 감독인 류시원씨를 보기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한류스타의 포스가 풀풀 풍기네요 ^^
연습을 위해 미리 태백에 와있는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일찍이 왔는지는 몰라도 일본에서 건너올 정도면 어지간히 열성팬인가봅니다 ㅎㅎㅎ
일본에서도 슈퍼레이스를 보기 위해(물론 목적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한국까지 건너왔는데 설마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이 태백이 멀다며 안오시진 않겠죠? 11일 예선과 12일 본선이 펼쳐질 CJ 슈퍼레이스 3전 보러 태백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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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그를 꼽으라면 아마도 CJ 슈퍼레이스 라고 할수 있을텐데요.
(작년에는 CJ O 슈퍼레이스였다가 올해부터는 CJ 헬로넷 슈퍼레이스로 이름이 바뀌었죠?)
원래대로라면 벌써 3전 정도를 치뤄야할 경기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달 3~4일에서야 1,2 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것도 국내가 아닌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 경기로 말이죠.

경기 일정이 많이 미루어진데다가 첫 경기부터 원정경기... 더군다나 한달에 한번씩 치루는 경기를 이틀에 2전이나 뛰게 됐으니 경기에 참가하는 팀으로서는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일텐데요. GM대우 레이싱팀에 종종 놀러가는김에 한가한 틈을타서 단독 게릴라 인터뷰를 감행했습니다!!!

인터뷰의 첫번째 주인공은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님 입니다.
작년까지 슈퍼 2000 클래스에서 3연패를 달성하고, 올해에는 라프 디젤 레이싱카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GM대우 레이싱팀의 수장으로서 이번 시즌을 어떤 각오로 시작하는지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공장에서 한창 작업중이라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자막처리했습니다 ^^;;;)




인터뷰의 두번째 주인공은 슈퍼 1600클래스의 김봉현 선수입니다.
올해 넥센의 스폰 참여로 인해 슈퍼 1600클래스가 넥센N9000 클래스로 바뀌는 바람에 1600클래스의 차량들이 모두 레디알타이어(넥센 N9000) 을 끼고 경기를 하게되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하게 됐는데(온로드 프로레이스에서 레디알이라니!!!) 어렸을적 카트를 탈때부터 정규 경기에 레디알 타이어를 끼고 달려본적이 없다는 김봉현 선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역시 잡음으로 인해 자막처리를...;;;)




세번째 주인공은 조금 생소하죠? 올해 창단한 SL모터스포츠에서 젠트라X를 타고 출전하게될 김도윤 선수입니다.
(김봉현 선수를 보러 들렸을때 낼름 낚았습니다 -ㅁ-)
김도윤 선수는 CJ 슈퍼레이스에는 첫 출전이지만 알고보면 나름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번 시즌동안 국방부의 부름을 받고 들어가있던 공백을 딛고 어느정도의 기량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운좋게도 김도윤선수와 인터뷰를 할때는 작업 소리가 멎었었습니다)




세 선수 모두 내일과 모레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열릴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1,2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르노삼성에도 레이싱팀이 있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부끄럽게도 전 이번 뉴 SM3출전 소식을 듣고 나서야 알게 됐는데요.
'NEW SM3 레이싱팀' 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로 2007년 3월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창단됐는데요, 구성원의 대부분은 연구소 임직원이라고 하네요.


이례적인건 팀원 모두가 아마추어를 지향하고 있다는건데요, 레이싱팀에서 열정을 불태우면서도 평소에는 임직원으로서의 할일을 다 하고 있다는겁니다. 이러한 레이싱팀의 노력과 열정은 회사의 관심과 지지로 이어져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레이싱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원 및 드라이버는 매년 공지를 통해 총 3단계의 테스트 ( 이론 / 카트 테스트 / 경주차 테스트 ) 를 거쳐 선발이 되는데, 입단 문의가 빗발친다고 하네요 ^^


이번 시즌에는 New SM3 출시에 맞춰, 8월부터 2개월간의 튜닝작업을 거쳐 2대의 New SM3 레이싱카를 6전에 선보였는데요, 첫 출전이라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내년 3월에 시작되는 CJ O 슈퍼레이스 에는 풀 출전할 예정이며, 동계훈련과 차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종합성적 3위 안에 드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프로 레이싱팀은 아니지만 메이커측에서 레이싱에 관심을 가지고 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 분위기가 쭉 이어지다보면 르노삼성측도 언젠가 공식적으로 모터스포츠에 진출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그나저나 국내 최대판매 메이커 현/기 차는 언제쯤 이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까요? 솔선수범해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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