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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0

포뮬러원의 수장, 한국에 오다. 포뮬러원을 이끄는 수장 버니 에클레스톤 FOM(Formula One Management) 회장이 4월 14~15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포뮬러원 그랑프리를 전세계적으로 총괄하는 에클레스톤 회장은 IOC 위원장이나 FIFA 회장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 스포츠계의 거물이다. 한국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대표 정영조)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에클레스톤 회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06년 10월 포뮬러원 한국 그랑프리 유치 발표회 이후 두 번째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이번 방한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부처 및 경제계 관계자들을 만나 오는 10월 열리는 한국 그랑프리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전체 공정의 71% 이상.. 2010. 4. 15.
2010 - 영암 F1 월드 챔피언십에 13개팀 26명의 드라이버 참여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대표 정영조)는 19일 FIA(국제자동차연맹)의 2010년 F1 참가 엔트리 접수 결과를 인용해 2010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13개 팀 26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2010년 F1 월드 챔피언십은 2009년 F1 참가 10개 팀에 3개의 신규 팀이 더해져 총 13개 팀으로 확정되어 치러질 예정이다. 새로이 다음해 엔트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팀은 캄포스GP(Campos Grand Prix, 스페인), US GP(미국), 마너GP(Manor Grand Prix, 영국) 등 총 3팀이다. 전직 F1 드라이버 아드리안 캄포스(Adrián Campos)를 수장으로 한 캄포스GP.. 2009. 6. 19.
이제 국내에서도 F1을 볼수있다. 해외 스포츠 TV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었던 국제자동차경주인 F1(포뮬러원) 대회를 내년부터 한국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한국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내년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현재 F1 코리아 그랑프리 운영법인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는 대회 개최를 위해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영암에 건립중이다. 19일에는서울 삼청각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회 공식 엠블럼 및 로고로 사용될 BI(Brand Identity)의 기본안도 발표했다. 이렇듯 F1대회 한국 개최를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지만 F1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은 세계 5위의 자동차생산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모터스포츠 산업에 대한 자동차메이커의 투자가 적.. 2009. 3. 25.
국내 F1 관람료는 얼마? 10만-수백만원까지 좌석 위치에 따라 '천차만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내년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관람료는 얼마나 될까?" 경주장을 달리는 F1머신(경주용 자동차)을 얼마나 잘 볼 수 있느냐에 따라 관람료에 수백만원의 차이가 나게 될 전망이다. 9일 전남도와 F1사업 시행법인 카보(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에 따르면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관람료 책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F1 경주장의 전체 관람석은 F1머신 출발선에 있는 '그랜드스탠드'의 관람석 1만6천석을 포함해 경주장 트랙을 따라 약 12만명 정도를 수용한다. 외국 F1대회의 경우 1인당 400만-500만원선에 가격이 결정되는 VIP 라운지 '.. 200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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