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L1 기아차, 후속모델로 스포티지의 명성 이어간다. 위 사진은 HED-6의 사진입니다(SL사진은 아직 미공개) 내년 상반기 후속모델 SUV차종 'SL' 선보여 (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물론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해왔던 스포티지가 후속 모델에 자리를 내주고 사라질 전망이다. 26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2004년 8월부터 광주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SUV 차종인 스포티지가 내년 상반기에 후속 모델인 'SL'에 자리를 내주고 아쉬운 작별을 고하게 된다. 스포티지는 2004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64만5천대가 생산돼 총 12조9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광주공장은 물론 광주지역 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공장 전체 매출액(5조원)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큰 차종인 스포티지는 특히 200.. 2009.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