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습식 듀얼클러치미션이 적용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모든 메이커들이 습식에서 건식 클러치로 바뀌어가고 있는 이유는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지만 건식 클러치 유닛 생산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었습니다.
이정도면 항간에 떠도는 차기 콜벳에 대한 루머는 전부 밝혀진건가요? 뭐든 딱부러지게 그렇다 아니다 로 발표해주면 좋을텐데 메이커의 입장때문인지 항상 여운을 남기며 발표하는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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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엔진은 헛소문이었군요 ㅜ
음... 그러게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인데요...
그동안 콜벳은 과거형의 디자인이라 별로였는데... ^^
카마로처럼 좋은 변화인것 같네요.
사진의 C7 스팅레이 컨셉도 50주년 기념 오마쥬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두번째 사진에 보면 베이스가 된 모델이 바닥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
하하~!!나는 콜벳을 82년형과 09년형을 2대 소유하고 있는데요~콜벳의 역사부터~콜벳의 할아버지들까지 줄줄이 꿰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올림니다.콜벳이 미드엔진이되면 그건 콜벳이라고 할수 없죠?? 스팅레이는 63년도부터 82년까지 나왔던 콜벳의 구형 모델들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그리고 이 콜벳은 Mustang 이나 Camaro하고는 비교도 할수없는 고급 스포츠카람니다.미국인들은 이차에 대한자부심이 대단합니다.페라리나 램브기니만큼요~이 차는 콜벳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미국인들을 흥분시키는 차인데요~말 그대로 그명성을 음미하면서~천천히 운전하고 다니는 차네요.이 차가 빠른건 모두 알고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