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F가 긴급출동차량으로?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의 대표 재규어 랜드로버가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는 프리미엄 모바일 서비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모바일 출동 서비스에 사용되는 재규어 뉴 XF 3.0D은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날카로운 주행성능과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모바일 서비스는 서초구 잠원, 용산, 용답, 분당, 일산 등 서울∙ 경기지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차적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월까지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12대의 차량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모바일 서비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 서비스인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등의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또한, 이동식 진단장비, 비상 출동용 컴프레서 외 총 52가지의 최신 정비 시스템과 관련 장비를 탑재해 기타 응급 정비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를 통해 구입한 3년 또는 10만km 이내의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긴급출동 차량으로 XF가 달려오다니... 서비스를 받을때 뭔가 특별한 기분을 느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