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차량을 띄워놓고 보니 토션빔에는 이미 녹이 슬어있습니다. 토션빔이야 어차피 교환할수 있는 부품이라지만 섀시부에 녹이슬어있다면 미케닉의 입장에서는 가슴이 미어질 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도색이 벗겨진 부분도 상당히 멀쩡하네요. 최악의 조건에서도 이렇게 멀쩡한걸 보면 확실히 아연도금을 잘해놓긴 했나 봅니다.
이정도면 일반 오너들은 적어도 5년 이상 부식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네요;;;
이제 출시된지 시간도 꽤 지나서 더이상 놀랄만한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또 뭘로 더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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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네요 ㅎㅎ
가끔은 도금이 아니라 아예 재료를 바꾼게 아닐까 싶어 -_-
저정도 완성도에 아반떼보다 싸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ㅎㅎ
북미에서는 2천만원 이상이던데요. 그놈의 브랜드가 뭔지...ㅎㅎㅎ
가격은 기존 아반떼보다 약간 비싸지 않나요? ^^;
아무튼 각설하고 좋은 품질과 안정성은 좋네요.
미국 판매가는 국내와는 부품차이가 나는것 아닌지요. ^^
최하위등급에 모든옵션을 뺀 수동이라면 아반떼가 약간 싸긴 합니다만 현실적인 구매 가격을 보면 라프가 좀더 싸게 나왔습니다 북미에 들어가는버전도 그쪽 법에 맞게 바꾼것뿐이지 사용하는 부품 자체는 같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