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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좀 당황해서 별다른 생각이 안들었는데 문득 의문이 든것이... 크레인이 왜 도로까지 나와있으며, 전소될정도의 화재가 발생했을까요?
공사하는 구간을 보면 크레인이 여기까지 나와있을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게다가 굴삭기의 상태를 보면 포크(?) 하나를 얹어들고 정면으로 굽혀놓고 있습니다. 저런 모습은 대부분 굴삭기가 이동중일때 볼수 있는 모습인데요. 고속도로에 중장비가 자력으로 온다는것도 웃기는 일이고 설마... 저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풀악셀로 달리다가 엔진이 과열되서 불이난건 아니겠죠?;;;; 아무튼 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니 이날 사건은 미스테리네요......
공사 현장이 옆인데 뭐가 이해가 안가냐는 분들이 보이는데, 평소 여기 현장은 고속도로 위까지 장비가 나와서 공사하던곳도 아니고 공사 현장의 진출입로 역시 아닙니다. 게다가 굴삭기가 서있는곳 전후로 아무런 안전표지도 없었는데 공사 현장이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만약 정말 굴삭기가 저자리에서 작업을 하려고 했다면 당연히 전후로 차량들이 미리 차선을 변경하도록 막아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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