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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pace125

삼성, 세계에서 가장 큰 휴대폰 설치 삼성전자는 12일 미국의 통신사업자 크리켓과 함께 시카고 피델리티 광장에 실제 통화할 수 있는 대형 휴대전화를 설치하고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미국에 출시한 쿼티(QWERTY) 자판의 슬라이드폰 ‘메시저’를 3000배 크기로 확대해 제작한 이 대형 휴대전화는 가로가 6.1m, 세로가 2.4m에 이르고 액정 크기도 82인치에 달한다. 2009. 3. 13.
Pretec, 세계 최초의 SD XC 발표 이동형 디지털 기기에 주로 채용되는 메모리 형식은 최근 들어 SD를 기준으로 서서히 정리가 되고 있는 느낌이다. 초기엔 각 제조사, 그리고 몇몇 표준이 난립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엔 SD와, 대형의 디지털 기기에 CF 정도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CES 2009에서는 SD의 이후를 이끌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의 스펙이 발표됐다.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극적으로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SD 메모리의 스펙은 최대 104MB/s의 전송률을 지원, 종래에는 이를 300MB/s까지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같은 스펙의 발표는 이미 케이벤치의 뉴스를 통해 알려드린 바 있는데, 미국 Pretec에서 마침내 32GB 용량의 SDXC 메모리를 발표했다. 속도는 최대 50MB/s에 달한다고 하.. 2009. 3. 12.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장전 완료 외산 휴대폰의 국내 시장 진입이 본격화 됐다. 앞서 HTC가 터치 다이아몬드 발표와 함께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공격적인 시장 진입을 알린 것이 지난 5일. 금일(10일)에는 소니에릭슨이 한국 법인 설립과 함께 첫 시제품으로 엑스페리아를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연말에는 림이 블랙베리를 선보였으며 HTC가 터치 듀얼을 들고 휴대폰 시장에 합류한 바 있다. 소니 에릭슨까지 한국 시장에 합류하면서 휴대폰 시장은 전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황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이 역력하다. HTC, 림, 소니 에릭슨까지 이 외에도 노키아와 애플까지 합류할 것으로 전해져 토종과 외산의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신제품 발표에 앞서 소니 에릭슨은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국 법인을 지난 1월 설립하고 시..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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