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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pace511

혼다의 하이브리드 인사이트 드디어 국내 상륙!!! 혼다코리아는 지난 19일 대치동 크링에서 혼다 인사이트의 국내런칭 신차발표회를 갖고 11월 5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혼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인사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내놓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서 현재 생산되고 있는 2세대 모델이 2009년 일본 전체 판매 대수 1위에 기록하는 등 일본 내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사이트가 인기 있는 비결은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차이기 때문인데요. 1.3 I-VTEC 엔진을 얹은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23km/L의 고연비를 달성하며, 이와 함께 인사이트에는 에코 어시스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차량 연비를 최적화하고 평소 운전자에게 연비운전을 익힐 수 있도록 .. 2010. 10. 22.
모터트렌드에서 측정한 시보레 볼트의 연비 시보레의 전기차 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미국의 자동차잡지 '모터트렌드' 에서 독자적인 연비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볼트를 타고 481km 를 주행하는동안 약 8.9리터의 가솔린을 사용해 평균 54km/l 라는 놀라운 연비가 나왔다고 합니다.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지금도 이정도의 연비가 나오는데 같은 방식으로 디젤 엔진을 적용한다면 리터카 (100km/l)를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시보레 브랜드가 런칭하고, 빠른시일내에 볼트를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격이 착할거란 기대는 안합니다...) 2010. 10. 17.
독일 차량 메이커 "근무중 페이스북 금지!!!" 최근 포르쉐가 직원들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해지고, 인터넷 상에 사진이나 자료를 쉽게 공개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다보니 회사내에 근본없는 스파이가 우글우글하게 돌아다니게 된 셈이죠 ^^;;; 소셜네트워킹이 붐을 일으켜서 네트워크상에서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고 서로간의 정보공유도 쉬워진건 좋긴 한데 이런 역효과도 발생하는군요.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편리해지는것도 많지만 그만큼 더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용해야할듯 합니다. 2010. 10. 16.
2012년형 카마로(Z28) 뉘르부르크링 주행영상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체커기를 두른 2012년형 카마로 Z28의 주행 모습이 영상으로 잡혔습니다. 이녀석의 본넷 안에는 CTS-V 와 같은 556마력의 6.2 슈퍼챠져 엔진이 들어가있어 제로백 3.9초의 가속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국내에 시보레 브랜드가 정식 런칭하면 이녀석을 국내에서도 볼수있다는 희망을 품을수 있을까요? 사진/영상 출처 : Worldcarfans.com 2010. 10. 13.
영원한 교과서, 혼다씨빅의 2012년형 모델 스파이영상. 항상 '교과서' 라는 별명을 이어가고있는 혼다 시빅의 2012년형 모델이 위장막 없이 두바이에서 주행하는 영상이 잡혔습니다. 보통 은 뉴 모델이라고 해야겠지만 '교과서' 라고 불리는 만큼 개정판 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이번에는 또 어떤 기술들로 다른 메이커들이 쫓아오게 만들지 기대가 됩니다. 영상출처:worldcarfans.com 2010. 10. 13.
로터스의 친환경 씨티카?!?! 로터스 하면 경량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런 이미지의 틀을 깨고 친환경 컨셉의 씨티카 컨셉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씨티카 컨셉은 3도어 4인승 모델로 무게가 약 1.4톤 이라고 하는데 경량 스포츠카를 만들어오던 로터스가 이런 무거운 차를? 구조를 보니 차량이 무거워 질수밖에 없겠군요. 로터스의 씨티카는 친환경 정책의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각 바퀴에 73마력의 전기모터가 내장되어 총 220마력, 240Nm 의 출력으로 주행을 할수있지만, 배터리의 전력만으로는 60km 밖에 이동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46마력 1.2리터 가솔린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해 한번 주유로 최대 500Km 까지 주행할수 있다고 하네요. 음... 전기모터로만 구동을하고 엔진은 충전만을 하는 이 하이브리.. 201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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