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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귀환 - 현대 그랜저 HG 300 시승기 지난번 연비테스트 이후 오랫만이죠? 현대자동차에는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이름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반떼,쏘나타,그랜저 의 라인업인데요. 성골 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 세 라인업중 가장 상위모델인 그랜저 HG의 간단한 시승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랜저HG의 외형은 패밀리 룩을 따른만큼 쏘나타의 모습이 얼핏 보이지만, 초기에 강한 거부감을 보였던 쏘나타와는 달리 거부감은 커녕 호감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쏘나타의 디자인이 몇년간 눈에 익어왔고, 현대의 패밀리룩 디자인이 숙성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이미 쏘나타에서부터 완성됐었지만, 그랜저HG에서는 이 급에 맞게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랜저에서 느끼는 매력은 디자인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면에서 였었.. 더보기
5번째 그랜저, 그랜저 HG300 의 연비는? 지난 구정연휴때 친구들과 함께 부산을 갔었는데요. 이왕 장거리 여행을 하는거 연비를 한번 측정해 보기로 했습니다. 연비 측정을 Full to Full 로 할까 트립컴퓨터를 믿을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트립컴퓨터의 정확성을 확인해 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산행과 교통체증의 여파로 8.7km/l 의 평균연비를 보여주는 트립컴퓨터... 과연 정확한걸까요? 그나마 신뢰도가 높은 Full to Full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주행거리 295.5km에 34.141리터의 연료가 들어가 계산상 8.655km/l 의 연비가 나오는군요. 반올림 하면 트립컴퓨터에 표시된 8.7km/l라는 평균연비는 신뢰성이 있는듯 하군요. 연비 측정을 위해 주유를 하자마자 트립 컴퓨터를 리셋 했습니다. 리셋 위치는 정왕역 인근의 주유소에서 .. 더보기
한국인의 취향에 맞춰 돌아온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GM대우의 글로벌 플렛폼을 적용한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1.6은 탄탄한 기본기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GM대우 차량에 대한 관념을 바꾸며 인기몰이를 했었는데요. 디젤과 1.8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판매 대수가 늘어가면서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이것저것 불만도 꽤 많이 터져나왔습니다. 그중 가장 큰 불만의 대상이었던 것이 바로 처음 나왔던 1.6 모델인데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는 지금까지 터져나온 소비자들의 모든 불만은 수용하고 적용해서 나온듯한 느낌입니다. 2011년 라세티 프리미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2011년형 라프를 출시하면서 가장 크게 광고를 했던것이 바로 이 크루즈 컨트롤 이었죠? 불만을 수용해서 기능을 적용한것 까지는 좋은데 크루즈 컨트롤의 on.. 더보기
간지의 제왕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레티넘 에디션 시승기 이번에 시승해본 차량은 캐딜락의 초대형 프리미엄 SUV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입니다. 사실 에스컬레이드는 차량의 진가 보다는 연비로 더 유명한 모델인데 이번 시승을 통해서 연비에 대한 오해도 약간은 떨칠수 있었고, 에스컬레이드의 매력까지 느껴버렸네요 ㅎㅎㅎ 폭풍간지의 에스컬레이드, 그중에서도 플래티넘에디션의 위엄은... 플래티넘 에디션 위쪽에 붙어있는 플렉스퓨얼 이라는 엠블럼은 이 차량이 가솔린과 에탄올 모두 주입이 가능하다는 의미인데요. 밑에 조그맣게 쓰여있는 E85 에탄올 은 에탄올 85%에 가솔린15% 를 섞은 에탄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선 에스컬레이를 처음봤을떄는 누구나 느끼는 그 감정.... 정말 크고 존재감 있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어찌보면 투박할정도로 단순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 더보기
미국의 대표 머슬 - 2011년형 포드 머스탱 시승기 아메리칸 머슬의 매력을 아는 남자들이라면 포드의 머슬카 머스탱의 상징인 달리는 종마를 한번쯤은 동경해 봤을텐데요. 추억의 미드 전격Z작전(원제: 나이트 라이더)의 후속작에서 2대 키트로 활약중인 포드 머스탱의 2011년형 모델을 시승해 봤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아메리칸 머슬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간지' 인데요. '머슬' 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두툼한 라인과 빵빵한 엉덩이는 마치 보디빌더를 연상시킵니다. 여기에 머슬 특유의 우릉거리는 엔진음 또한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한몫을 하고있죠. 혹자는 아메리칸 머슬의 진정한 매력은 조수석에 커다란 개를 한마리 태우고 창문에 팔하나를 턱~ 걸친 자세로 시내를 우릉거리며 돌아다니는거라나요? ㅎㅎㅎ 진정한 머슬의 사운드는 8기통에서 맛볼수 있는데 6기통으.. 더보기
돌아온 중형세단의 베스트셀러 - 2011년형 YF쏘나타 F24 GDi 시승기 오랜기간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쏘나타가 한동안 K5 에 왕좌를 빼았겼었는데요. 사실 2010년형 쏘나타를 시승해봤을때는 그동안 쏘나타라는 이름으로 쌓아왔던 신뢰로 판매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한번쯤 이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왕좌를 탈환한 2011년형 쏘나타 어떻게 바뀌었길래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되찾아 올수 있었을까요? 이번에 제가 시승한 모델은 2011년형 쏘나타 2.4 직분사 모델이구요. 이것저것 옵션을 둘러보니 F24 최고급형에 네비게이션과 스포티 패키지가 들어간 모델이군요. (스포츠 패키지에는 18인치 알로이휠과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핸들에 패들쉬프트가 달려있습니다.) 쏘나타의 디자인은 전년도와 별 차이가 없었지만, 따로 포스팅을 .. 더보기
미술관과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세단 - 2011년형 YF쏘나타 F24 GDi 시승기 (외장 디자인) 지난번 양양 오토캠프에 이어 2011년형 YF쏘나타를 일주일간 시승하게 됐는데요. 양양에서 시승했던 2.0 모델이 아닌 F24 GDi 모델을 시승하게 됐습니다. 2.4 직분사 엔진에 대한 호기심이 더 강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오늘은 일단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YF 쏘나타를 봤을때의 디자인은 저에게 별로 호감을 주지 못했고, 그 첫인상을 가지고 여지껏 편견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깨닿게 됐는데요. 그 계기가 된것중 하나는 F1 기간동안 머물렀던 한옥민박촌에 주차해 놓은 포르데 쿱이 묘하게 어울려보였을때고, 두번째는 이번에 시승차를 받아온걸 본 어머니의 "지나다니는거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쏘나타였어?" 라는 감상을 듣고 나서 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은 주관적이라.. 더보기
GM대우 알페온 시승중입니다 GM대우의 준대형 세단 알페온 EL300 모델을 시승하고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을 댓글이나 트위터 혹은 터치링을통해 문자로 남겨주시면 여건이 되는데로 확인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태백으로 출발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볼보의 프리미엄 쿠페, C30 T5 시승기 지난 한주간 레이싱팀을 따라 태백에 머물고있을때, 카앤드라이빙님이 볼보 C30 T5 시승차를 받아서 태백으로 왔었습니다. 당시 전륜 타이어가 거의 트레드가 없는 상태여서 주행하기가 불안불안한 상태였는데요. 계속 비가오는 상황에서 태백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이라 임시 방편으로 전/후륜 타이어를 위치교환 하고나니 뒤는 슬쩍슬쩍 미끌어져도 전륜에서 잡아 끌어주는게 빙판길 운전같은 느낌이 들어 전륜에 그립이 없는것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덕분에 나름대로 스릴있는 시승을 했네요 ^^;;;) 개인적으로 볼보 C30의 외관은 언제봐도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 입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느낌이 프리미엄 소형쿠페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어 그냥 서있는 모습만 봐도 가지고싶은 차량중 하나니까요. 디자인은 주.. 더보기
알페온 EL300 간단 리뷰 오늘 런칭하는 GM대우의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대해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지난주에 있었던 미디어 런칭행사때의 시승을 토대로 알페온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페온의 디자인은 이미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알페온의 베이스가 된 뷰익 라크로스에서 GM대우의 느낌을 살짝 가미한 정도의 변화만 있었습니다. 알페온의 디자인에 대한 설명은 GM대우의 김태완 디자인부사장의 설명을 보도록 할까요? 알페온의 실내는 마치 캐딜락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데요. 캐딜락의 디자인이 V라인을 살린 날카로운 디자인이었다면 알페온은 좀더 둥글둥글한 U자형이라는데 좀 차이가 있군요. 운전석에 앉았을때 탁트인 시야와 팔을 움직였을때 걸리는게 없는 넉넉한 공간이 여유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알페온.. 더보기
깔끔한 마무리의 저자극 면도기 - 질레트 퓨전 전 아버지와는 다르게 수염이 그리 많이나지 않는 체질이라 그동안 면도기에 별 욕심없이 일회용 면도기만 사용해 왔었는데요. (면도 주기가 긴편이라 일회용 면도기로도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수염도 굵어지고 수염도 빨리 자라기 시작합니다 -ㅁ-;;; 그에따라 면도 주기도 짧아지면서 일회용 면도기를 벗어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도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뽐뿌를 받는 또다른 이유는 최근들어 욕실에 걸려있는 아버지의 면도기... 어머니께서 선물로 사줬다면서 면도도 깨끗하게 되고, 전혀 자극없이 부드럽다고 자랑까지 하시는데 지름신이 점점 힘을 받는듯 하군요. ㅜㅡ 게다가 적절하게 쟁여둔 저 면도날들... 같은 면도기를 쓰면 앞으로 면도날 걱정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같은 면도기.. 더보기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 2011년형 YF쏘나타 시승기 아시다 시피 얼마전에 다녀온 양양 오토캠핑장에서 YF쏘나타의 2011년형 모델을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1세대 부터 5세대(NF)까지 대한민국 대표 세단으로 사랑받아온 쏘나타가 올해 YF를 출시하면서 꽤 실망을 안겨주고 최근 출시한 K5의 기세에 밀리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과연 2011년형 쏘나타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수 있을까요? 2011년형 쏘나타의 외관은 처음 나왔을때와 변함이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이어 모델이니 당연한건가요? 저는 아직까지 이 디자인에 적응을 못했지만 그래도 이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가고있기는 한것 같더군요. 인테리어 역시 크게 달라진 바는 없지만 2011년형 모델에서 가장 크게 바뀐부분은 와인색상의 가죽시트가 적용됐다는 것과 .. 더보기
베스트 셀링 SUV - 렉서스 RX350 프리미엄 시승기 지난번 토요타 전 라인업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베스트 셀링 프리미엄 SUV, 렉서스 RX350 의 2010년형 모델을 시승해봤습니다.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RX350... 어떤 매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RX350의 디자인만 봤을때는 그다지 끌리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렉서스의 세단에서는 날카로운 선을 강조한다는 'L-피네스'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는듯 한데 SUV의 커다란 덩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었던 모양이군요. 강조된 날카로운 선은 보이질 않고 둥글둥글한 미쉐린의 마스코트 같은 느낌이 더 드니까 말이죠. 약간은 어색했던 익스테리어에 반해 인테리어는 자연스럽게 선을 살린 디자인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덕에 살짝 누워있는 기어.. 더보기
신민아 샴푸? 미쟝센 스타일그린 샴푸를 사용해봤습니다. 미쟝센 스타일그린을 아시나요? 사실 미쟝센 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스타일그린이라는 제품군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됐는데요. 평소 집에있는 샴푸를 종류도 모르고 쓴다거나 없으면 비누로 머리를 감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 저에게 덜컥 날아온 체험기회... 어렵게 생긴 기회이니 만큼 제대로 한번 체험을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체험을 하게된 제품이 어떤건지는 알고 사용해야할것 같아 검색해 봤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하니 신민아 샴푸 라는 제목의 글들이 자주 보이네요. 메인모델이 신민아씨라서 그런가요? 제품 컨셉을 보니 100% 식물추출 성분과 4무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웰빙컨셉을 가지고 나온 제품인듯 합니다. 아... 웰빙컨셉.. 더보기
하이브리드의 원조 - 토요타 프리우스 토요타 전 라인업 시승기의 세번째 차량은 하이브리드의 원조, 프리우스 입니다. 다른 메이커들에서는 얼마전에서야 하이브리드를 내놓기 시작한데 반해, 프리우스는 이미 3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원천기술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토요타의 원조 하이브리드는 이전에 시승해 봤던 하이브리드 차량들에서 느꼈던 갈증들을 해소해 줄수 있을까요? 프리우스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측면 라인과 후면의 테일렘프등은 마음에 드는데 전면그릴에서 뭔가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면 그릴이 지금처럼 둥글둥글한 모습보다는 좀더 선이 살아있는 날카로운 모습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형에서도 살짝 미래적인 느낌을 받았지만 실내는 몇세대 앞서나간듯한 디자인이네요. 다른것보다 계기판과 기어봉을 보.. 더보기
중형 세단의 표준 - 토요타 캠리 토요타의 라인업중 이번에는 중형세단 캠리를 시승해 봤습니다. 도데체 캠리에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로 군림하는걸까요? 캠리의 외관은 어찌보면 평범해 보일정도로 특색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어차피 디자인이야 주관적이긴 하지만 제가 본 캠리는 그릴과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잠시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딱히 꼭 사고싶을정도로 멋진 디자인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만큼 유행을 타지않고 오래도록 봐도 질리지 않을듯 합니다. 인테리어 역시 특색있기 보다는 평범함을 보여주는군요. 한가지 톤에 우드그레인이 살짝살짝 덮여있는 모습이 토스카의 인테리어를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센터페시아의 레이아웃은 주간에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야간에는 백라이트가 있어도 글자가 발광하는게 아니라 네비게.. 더보기
미국차와 독일차의 자존심대결 2탄 - 캐딜락 CTS 3.0 VS 아우디 A6 3.0 Quattro 지난번 E300과의 비교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CTS와 A6를 함께 시승해 봤습니다. 지난번 시승때는 두 차량의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일단 외관은 A6의 둥굴둥글한 유선형 디자인과 CTS의 전투적인 직선형 디자인이 확연히 대조가 되는데요. 디자인의 호 불호 는 취향이라 패~스 인테리어는 둘다 약간의 우드그레인 적용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의 직관성은 CTS쪽에 더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사실 A6가 다른곳에서는 크게 직관성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었지만, 공조장치의 조작은 한동안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실내 수납공간은 갯수와 크기에서도 A6가앞서고 있습니다만, 컵홀더 하나가 센터콘솔에 숨어있다는건 좀 아쉽습니다. 두 차량의 시트 안락감은 확연한 .. 더보기
무난함의 매력 - 토요타의 컴팩트 SUV RAV4 토요타 의 라인업중 첫번째 시승한 차량은 세계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한 컴팩트 SUV, RAV4 입니다.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SUV들이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해 이렇다 할만한 특징이 떠오르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RAV4 에는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사실 RAV4 의 외관 디자인은 누가봐도 딱 마음에 들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은 아닙니다. 이미 대부분의 SUV들이 꽁꽁 숨겨놓은 스페어 타이어가 여전히 차량 뒤쪽에 달려있는것 하며... 구형에 비해 많이 세련되어 지긴 했지만 요즘 나오고 있는 트랜드와는 거리가 먼듯 한데요. 세련되지는 않으면서도 거부감이 없는 디자인은 오래도록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한듯 합니다. 실내 디자인 역시 크게 어필할수 있는 부분은 아닙.. 더보기
미국과 독일의 자존심 대결 - 캐딜락 CTS 와 벤츠 E300 비교시승기 그동안 캐딜락 이라는 브랜드의 차량을 경험해 보면서 '미국차' 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게 됐는데요.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대부분의 소비자가 '진리' 로 여기고 있는 독일차, 그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벤츠와 비교했을때 어떤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요? 모델명 캐딜락 CTS 3.0 퍼포먼스 벤츠 E300 엘레강스 기본 정보 신차가격 5,650만원 6,970만원 차종 중형 중형 외형 타입 세단 세단 연식 2010 ( 2009 년 11월) 2010 (2009년 8월) 제원 / 성능 엔진형식 V형 6기통 직분사 V형 6기통 배기량 2,994cc 2,996cc 연료 가솔린 가솔린 연비 9.4 km/l (4등급) 9.2 km/l (4등급) 최대출력 275 hp / 7,000 rpm 231 hp / 6,00.. 더보기
BMW SAV의 막내, X1 20d xDrive 시승기. BMW X 패밀리의 막내 X1 20d가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BMW는 X 패밀리를 SUV 가 아닌 SAV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어떤 차종에서건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BMW의 고집스러운 면모가 보입니다. 얼마전 M 버전의 고성능 모델까지 출시된 대형 프리미엄 럭셔리급 X5,X6와 프리미엄 메인스트림급 X3 에 이어 프리미엄 컴팩트급의 경쟁에 뛰어든 X1. X 패밀리의 막내 X1은 과연 어떤차량느낌의 SAV일까요? 처음 X1을 봤을때는 SUV 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현대의 컴팩트 SUV인 투싼ix 와 함께 놓고 봤을때도 더 작고 낮은모습을 보여 SUV라기 보다는 웨건의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컴팩트 SUV 보다 스포티한 느낌이 드네요. 인테리어의 전체.. 더보기
오랬동안 기다렸다 -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수동 시승기 지난 금요일 오랬동안 기다려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과 수동 모델의 시승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날의 메인은 LPGi 모델이었으나.... LPGi 는 동승만 해보고 수동만 운전해 보고 왔답니다 ^^;;; (이날 같이 시승한 모닝 동호회 회원님. 연락한번 주세용~) 그럼 이날 운전해본 마티즈 수동모델의 간단하게 시승기를 볼까요? 수동 모델의 실내는 어느 차량이나 그렇겠지만 기어봉과 클러치 이외에는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0.5 년식(?) 모델로 바뀌면서 패신저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답니다. 또한 수동 미션이 들어간 만큼 연비의 향상이 있었는데요. 실 연비를 테스트 해볼만한 여건이 안돼서 다음기회에 정확한 테스트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 더보기
오랬동안 속아왔다 - 현대 제네시스 330 럭셔리 시승기 현대에서 처음 제네시스를 내놓았을때 부터 전 언론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아왔고, 저 역시 실제로 제네시스를 접할 기회가 없어 쭉 소문만을 들어오던중... 드디어 제네시스를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과연 소문대로의 명차였을까요? 직접 시승을 안하더라도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늘 볼수 있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형 세단의 크기가 눈에 안익어서 였을까요? 하지만 제네시스의 크기가 슬슬 눈에 익고, 신형 에쿠스가 나온 이후로는 확 달라보이더군요.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한번쯤 타고싶은차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ㅏㄷ. 하지만 인테리어는 좀 놀랍네요. 고급 대형세단으로서 차별화가 되어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우드그레인을 바른 아반떼의 느낌? 외장 디자인을 저만큼.. 더보기
준중형 세단의 교과서 - 혼다 시빅 2.0 시승기 피겨의 여왕 김연아를 보고 점프의 교과서 라고 부르죠? 아마도 그건 거기에 더할것도 뺄것도 없이 완벽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시승해 본 혼다의 시빅 2.0은 준중형 세단의 교과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완벽했는데요. 어떤면에서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들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차량의 외관은 취향이지만 시빅의 외관은 적어도 못생겼다 라고 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옆모습을 보면 트렁크와 본넷 라인이 상대적으로 짧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이 없는 디자인은 어디를 가나 적어도 "무난하다" 라는 정도의 평가는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시빅의 인테리어는 다른 브랜드와는 확연히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슬슬 모델 체인지를 할때가 다 되어가는 양산차.. 더보기
[KABA 리포트] 선입견을 깨트려줄 캐딜락의 엔트리 스포츠 세단 - 2010년형 CTS 3.0 럭셔리 시승기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캐딜락의 엔트리 스포츠 세단 CTS 3.0 럭셔리 모델입니다. 4,780만원으로 만나볼수있는 캐딜락은 어떤 모습일까요? Exterior 외형은 일관적인 V 라인의 패밀리룩을 보여주어 남성적인 강인한 모습은 물론이고, 여성들에게도 어필할수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딜락의 익스테리어는 어느 어느 모델을 막론하고 전부 마음에 드네요. Interior&Option CTS의 인테리어 역시 캐딜락의 일관적인 V라인과 직관적인 레이아웃을 가지고있어 시각적으로나 편의성면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CTS 3.0에는 아쉽게도 팝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옵션이었는데 이 가격대에서 적용할만한 원가는 아닌듯 하네요. 내장된 네비게이션은.. 더보기
미국인이 본 토스카 후속 - 뷰익 리갈 시승기 토스카의 후속 플랫폼으로 알려진 뷰익 리갈(오펠 인시그니아의 뷰익 버전입니다. V300 이 뷰익 라크로스로 들어온 걸로 봐서는 중형도 뷰익 리갈이 들어올 확률이 높을거라 예상됩니다.)에 대해 관심이 많을텐데요. 저 또한 토스카의 후속 모델은 어떤 차량일지 궁금해서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시승기를 읽어봤습니다. 외국인이 직접 경험해 본 뷰익 리갈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편이 아니라 전체 내용을 의역한 시승기 이긴 하지만 최대한 시승자의 느낌을 살려서 번역해봤습니다 ^^;; 이번에 시승한 리갈은 2.0리터 직렬4기통 터보엔진을 얹어 220마력/ 258 lb-ft토크 , 제로백 7초 중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반응 좋은 엔진과 잘 매치된 6단오토미션은 마치 수동 변속기 처럼 체결감이 좋아 .. 더보기
[K.A.B.A 리포트] 동급 최고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 캐딜락 All-New SRX 시승기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캐딜락의 럭셔리 SUV 2010년형 All-New SRX 입니다. 사실 시승은 작년말에 했지만 어찌하다보니 시승기가 늦어졌네요 ^^;;; 캐딜락 이라는 브랜드는 한때 세계 3대 명차로 꼽을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였지만 현재는 과거의 영광이 꽤나 빛을 잃었죠. 저 또한 직접 캐딜락 이라는 브랜드를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단지 과거의 영광만 있었던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선입견을 버리고 시승해본 캐딜락의 크로스오버는 어떤 느낌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terior 개인적으로 크로스오버 차량은 약간 둥글둥글한 형태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All-New SRX 의 일관적인 V라인의 디자인은 그런 취향마저 넘어서는군요. V라인 버리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캐딜.. 더보기
[영상리뷰] 폭스바겐 6세대 골프 폭스바겐의 대표주자 6세대 골프 영상리뷰 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관계로 번호판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 이제 눈이 다 녹아버려서 이런 영상은 못찍겠군요 ㅜㅡ 여러분들의 "댓글과 추천"이 블로그 운영의 원동력이 됩니다. ^^ "추천"은 ↓하단의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더보기
SM5 의 대표주자 SE Plus 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실내가 좀더 심플해진거 말고는 와 큰 차이는 없지만 네비와 웰빙패키지가 빠진 모습이 색다르네요 ㅎㅎ 더보기
뉴 SM5의 대표주자 SE PLUS 시승기 - RE 풀옵션과의 비교 지난번 1박2일간의 제주도 시승 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여기저기 인맥을 동원해 다시 한번 시승의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섭외한 시승차를 받으러 아침늦게(?) 도착한 기흥 물류센터. 바로 이곳에서 각 거점으로 나가는 시승차중 한대를 시승하기로 했습니다. 줄줄이 이어나오는 신차들이 보이시죠? 이날 받은 차량들은 각 지점에서 400km의 길들이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이런 차량들중 하나를 시승하는거라 길들이기를 겸한 시승이 되겠네요 ^^ 비닐도 뜯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차!!! 이 비닐들은 제가 과감히 뜯어버렸답니다. 출고장 인도 인증샷!!! 출고장에서 차를 받아와도 적산거리가 0km는 아닙니다. 차를 완성하고 나서도 기본적인 테스트는 거치고 나서 출고하거든요. 시승차량의 등급은 SE PLUS.. 더보기
중형 패밀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 - 뉴 SM5 시승기 지난 주말 르노삼성 뉴SM5 의 시승을 하러 제주도에 갔었죠. 이전 까지의 SM5는 닛산쪽이었다고 하면 이번에 나온 뉴 SM5는 르노쪽 차라고 볼수 있는데요. 프랑스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SM5는 어떤 느낌일까요? 솔직이 지난번 SM3 때는 외관이 어디서 어떤 각도로 봐도 제 취향에 맞지 않았었는데(바디킷을 적용한건 그나마 좀 낫더군요) SM5는 그래도 뒷모습은 마음에 듭니다. 특히 이 후미등의 디자인은 이번 뉴 SM5 의 디자인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면 디자인은 그래도 아직 부족해 보였습니다. 사실 부분 부분 나눠서 본다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 보니 좀 넙적하고 밋밋하다 랄까요? 제 취향의 외관은 아니었습니다. 그럼 이제 인테리어와 옵션을 한번 살펴볼까요? SM5의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