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직 못다한 이야기1 레이서 김진표선수의 또다른 모습, 가수 김진표의 라이브 무대. 많은 사람들이 김진표 선수를 처음 알게된건 '패닉'의 멤버로서 활동할때였을겁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랬구요. 아마 패닉이라는 그룹에서 몰랐던 일부 제 또래는 '노바소닉' 이라는 그룹에서 부른 '또다른 진심'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알게 됐을텐데요 ( 오락실에서 한때 지겹도록 들려오던 노래죠? "웃~기지 마라~" 한때 제 애창곡이기도 했답니다 -ㅁ-;;; ) 당시에는 '랩퍼 김진표' 로 단지 TV에서나 볼수있는 연예인 이었지만, 올해들어 GM대우 레이싱팀을 자주 드나들며 '레이서 김진표' 로서 자주 얼굴을 마주칠수 있었습니다. 레이서로서 팀원들과 어울리고, 자신의 차를 만들며 기뻐하는 모습을 계속 접하다 보니 어느새 '랩퍼 김진표' 란 인식은 머리속에서 잊혀지고 GM대우 레이싱팀의 레이서 김진표 선수 로서만.. 2010.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