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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38

LA 모터쇼에 선보인 캐딜락의 도심형 럭셔리 컨셉카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에서 CTS의 등장은 조금은 파격적이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보다 더 작은 도심형 럭셔리 소형차(ULC)의 컨셉모델을 선보였습니다. ULC는 길이/넓이/높이 가 3,835/1,730/1,446mm 에 불과한 작은 차체와 2+2 시트와 걸윙형 3도어 해치백 형태에 대형 그릴과 19" 알루미늄 휠이 장착되어 캐딜락 특유의 선이 살아있는 V형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요즘 트렌드인 차가운 도시의 소형차(?)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가죽과 우드에 알루미늄과 세라믹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푸른색과 회색으로 꾸민 분위기는 소형차임에도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 형식이지만 터치패드로 조작이 간편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음성인식 OnStar를 갖춰 미.. 2010. 11. 19.
로터스의 친환경 씨티카?!?! 로터스 하면 경량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런 이미지의 틀을 깨고 친환경 컨셉의 씨티카 컨셉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씨티카 컨셉은 3도어 4인승 모델로 무게가 약 1.4톤 이라고 하는데 경량 스포츠카를 만들어오던 로터스가 이런 무거운 차를? 구조를 보니 차량이 무거워 질수밖에 없겠군요. 로터스의 씨티카는 친환경 정책의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각 바퀴에 73마력의 전기모터가 내장되어 총 220마력, 240Nm 의 출력으로 주행을 할수있지만, 배터리의 전력만으로는 60km 밖에 이동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46마력 1.2리터 가솔린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해 한번 주유로 최대 500Km 까지 주행할수 있다고 하네요. 음... 전기모터로만 구동을하고 엔진은 충전만을 하는 이 하이브리.. 2010. 10. 8.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될 람보르기니의 신형 모델, 티져사진 공개 람보르기니가 파리 모터쇼에 출품할 차기 모델의 티져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혹은 가야르도의 후속이라고 하는데 이미 이오타(Jota) 라는 이름으로 스파이샷이 돌아다닌 그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다른메이커들은 보통 다음 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에 대한 스펙을 사진보다 먼저 슬쩍슬쩍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티져 사진만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건 람보르기니의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전략일까요? ㅎㅎㅎ 2010. 9. 23.
라세티 프리미어 헤치백, 파리에서 베일 벗는다? 국내에서는 물론 시보레 크루즈 라는 이름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헤치백의 컨셉모델이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일것 이라는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GoAuto' 라는 오스트리아 블로그에서는 "헤치백 버전의 시보레 크루즈가 파리 모터쇼에서 아베오, 올란도 와 함께 컨셉모델로 선보일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5-door 크루즈는 멜버른에 있는 홀덴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되고, 에덜레이드 에 위치한 홀덴 공장에서 우핸들 모델로 생산될 것이라고 이 블로거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블로거의 예상이고 바램일뿐 실제로 라프 헤치백 모델의 공개를 파리 모터쇼에서 할지 말지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미지수입니다. 홀덴의 렌더링으로만 볼때는 오히려 기존 라프보다 더 매력이 있어보이.. 2010. 9. 1.
재규어, 올뉴 XJ 스페셜모델과 75주년 기념 컨셉모델 발표 재규어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올뉴 XJ의 스페셜 모델인 올뉴 XJ 센티넬 을 발표했습니다. 올뉴 XJ 센티넬은 올뉴 XJ를 기본으로 한 방탄 모델로서 차량 방탄업계의 선두주자 센티곤社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설계되어 듀폰社의 고강력 합성섬유인 케블라 로 차체를 제작하여 실내 탑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유럽 표준 방탄 기준인 B7 탄도 방탄등급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B7의 방탄등급이라고 하면 어느정도의 보호 효과를 주는지 전혀 감을 잡을수 없을텐데요. 올뉴 XJ 센티넬은 기관총, 차량 하부에 수류탄 투척 또는 15Kg TNT가 차량 주위에서 폭발해도 탑승자를 지켜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완전무장으로 인한 중량 증가에도 385마력 5.0리터 V8 직분사 엔진 탑제로 최고시속 195km/h, 0-100km.. 2010. 8. 20.
S클래스와 경쟁할 캐달락의 파격적인 슈퍼세단 'SixTeen' 컨셉. 캐딜락에서 S클래스와 경쟁할 파격적인 디자인의 세단을 내놓았습니다. 컨셉 모델의 이름은 'SixTeen' 아마도 16기통 엔진을 얹은데서 유래된 이름 같은데요. 대형세단에 16기통 1000마력 13,600cc 엔진이 올라갔다는것 자체도 꽤나 파격적입니다. 또한 16기통 대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맞게 4기통, 8기통, 16기통 으로 조절되는 3단계 dod기술은 예상만큼의 토나오는 연비는 아닐듯 합니다. 사실 '식스틴' 컨셉은 200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고유가 친환경 정책에 밀려 사장되는듯 했으니 최근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게 판매의 목적이라기보다는 상직적인 의미에서 내놓으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출시된다면 V 이상의 슈퍼세단이 될지도....-_-;;;; 전처럼 사.. 201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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