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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38

쉘비의 클래식 머슬카 GT500CR 의 부활 1967년 ~ 1968년 사이에 생산되던 쉘비의 GT500 머스탱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당시의 디자인으로 재생산된다는건데.... 아직은 컨셉만 잡힌 상태라 자세한정보는 없지만 기존 오너들에게 사랑받았던 모던한 퍼포먼스에 슈퍼카 급의 출력을 보여줄것이라 기대됩니다. 음.... 일단은 디자인만 봐도 땡기네요. 북미시장에서도 이녀석이 나오길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매니아들이 수두룩 할듯 합니다. 맨 아래 노란색은 범블비를 떠오르게 하는 페인팅.... 2009. 11. 4.
BMW 미니쿠퍼의 SUV 컨셉모델 컨트리맨의 등장. 미니쿠퍼의 SUV 버전 미니 컨트리맨에 대해서는 미니에 관심이 있는분이면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그동안 랜더링정도만 공개되어서 많은분들이 실차가 나오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을텐데요. 최근 컨셉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원래 미니는 오스트리아의 마그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탄버그 공장을 X3의 라인으로 우선 변경중이라 이 작업이 끝날때까지 컨트리맨의 생산은 불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계자에게 들려온 정보에 의하면 미니 컨트리맨에 적용되는 구동방식은 SH-AWD와 콰트로, Symmetrical AWD 와 비슷한 느낌에 미니만의 AWD 시스템으로 "All4" 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그럼 일단 공개된 실차 사진을 감상해보실까요? 2009. 10. 29.
혼다의 하이브리드 컨셉카 CR-Z 혼다의 하이브리드 컨셉카 CR-Z 가 동경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네요. 서울모터쇼에서도 한번 모습을 내비친 바가 있지만, 그때와는 약간 차이가 있군요. 일단 제눈에 먼저 띄는건 전면 디자인과 도어를 여는 손잡이인데요. 서울 모터쇼 당시의 저 차량에는 도어에 손잡에같은건 찾아볼 수 없고 버튼 하나가 달려있었습니다. 어떻게든 한번 열어보려면 버튼을 누른후 잽싸게 손을 치워서 반탄력으로 열리는걸 슬쩍 잡아채는수밖에는..... 아무튼 전 여는데 실패했었습니다. 물론 전시장을 지키고 있던분에게 손대지말라고 혼도 났었습니다 ㅜㅡ 그럼 이번에 공개된 CR-Z 의 사진들을 마저 볼까요? 2009. 10. 27.
뚜껑열리는 범블비 소식 국내에선 범블비로 더 이름이 알려져있는 쉐비 카마로가 2011년 1/4분기에 컨버터블 모델을 내놓는다고 하네요. 아래는 컨셉모델의 사진......... 2009. 10. 11.
BMW, 친환경 스포츠카의 미래를 제시하다. BMW의 지향점인 에피션트 다이나믹스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컨셉 모델 ‘비전 에피션트 다이나믹스’가 공개됐습니다. ‘비전 에피션트 다이나믹스’는 1.5L 직렬 3기통 디젤엔진과 2개의 모터를 얹어 356마력 / 81.6토크 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공인연비는 26.6km/l 를 기록해 친환경과 펀 드라이빙을 양립하고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제가 끌린건 디자인입니다. 그동안의 BMW의 디자인과 닮은건 전면의 콧구멍그릴과 M1 오마쥬 컨셉에서 보여줬던 게슴츠레한 눈밖에 없네요. 처음 사진을 봤을때 전면 그릴이 아니었더라면 혼다에서 만든 차인줄 알았을겁니다 –ㅅ-;;; 금방이라도 로봇으로 변신할듯한 모습이….2011년 7월에 개봉한다는 트랜스포머 3에서는 이녀석이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실내 역시 미래형 디자.. 2009. 10. 6.
투싼 ix의 후속이 벌써? 현대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x-metro 라는 컨셉카가 눈에띕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도 분명 이번에 런칭한 투싼 ix와 관계가 없어보이지는 않는데요. 정식명칭은 뉴 ix35 투싼 이며 컴팩트 하이브리드 컨셉카 입니다. 알려진바로는 터보차져가 올라간 3기통 1리터 VVT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미션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투싼의 이름을 이어가고는 있는데 일단 하이브리드 컨셉카라 후속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듯도 싶군요. 외형을 보면 스타워즈가 생각나고 실내는 스타트렉을 떠올리게 하는게 개인적으로 좀 적응이 안돼긴 하는데 컨셉인 만큼 이모양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테죠. 어쨌든 양산차를 빨리보고싶군요.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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