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타이어8

간단하게 해보는 차량 자가점검법 많은분들이 차량의 점검과 수리는 카센터에 가서 하는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주기적으로 카센터에 점검을 받으러 가는분들은 드물기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미리 점검해뒀으면 별다른 경제적 타격없이 관리할수 있는걸 이미 간단하게 처리하기엔 힘든 상황까지 끌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막간을 이용해 할수있는 간단한 차량 자가진단 방법을 몇가지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막간을 이용해 가장 쉽게 할수있는게 바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하는건데요. 휴대용 압력 게이지라도 가지고다닌다면 모를까, 정확한 공기압을 확인할수는 없지만, 저렇게 두손을 주머니에 쑥~ 찔러넣고 발로 타이어를 꾹~꾹~ 밟아보는것만으로도 공기압이 .. 2011. 3. 20.
신차의 휠과 타이어에 붙어있는 스티커.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위 사진은 현재 시승중인 그랜저HG의 휠인데요. 예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지나갔던 저 스티커... 이번 시승중에 문득 관심이 생겨 주위를 지나는 차량들을 유심히 봤더니 대부분의 신차에는 저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스티커는 항상 비슷한 위치에 붙어있었고 말이죠. 휠과 타이어에 이상이 없다고 붙이는걸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해답을 찾고보니 저 스티커의 비밀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휠바란스 와 관계가 있더군요. 같은 기계에서 찍어낸다면 전부 설계대로의 똑같은 균형을 가진 제품이 나와야 하겠지만, 휠과 타이어는 정말 운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약간씩 균형이 무너져 있는 상태이고 그걸 휠 바란스 작업을 통해 납을 붙여서 교정을 해 나가는데요. 신차에 납이 덕지덕지 붙어있다면 구매자 .. 2011. 2. 9.
휠바란스(밸런스) 가 왜 필요한가요? 평소 타이어 전문점을 지나갈때면 흔히 볼수있는 단어가 '얼라이먼트' , '휠바란스' , '위치교환' 같은 것들입니다. "타이어만 바꾸면 됐지 뭐 이렇게 하는게 많아?" 라면서 투덜거릴수도 있지만, 자동차라는게 워낙에 많은 기술과 부품이 들어간 고속으로 이동하는 복잡한 기계이기때문에 오랜기간 안전하게 타고다니려면 꼭 신경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흔히 '휠바란스' 라고 부르는 휠 밸런스 조정 작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중요 부품중 하나인 휠/타이어 는 우리 몸으로 따지면 발 과 같은 역할을 하고있는데요. (그래서 타이어를 교환할때 흔히들 '신발을 갈아신긴다' 라는 표현을 하고는 합니다. ^^ ) 차량이 속도를 올려감에 따라 이 휠의 회전속도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 2011. 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