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VT5

닛산의 첫 디젤SUV 캐시카이 국내 출시! 닛산의 첫 디젤SUV 캐시카이가 빼빼로데이인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사실 국내시장에서 디젤SUV는 그리 생소한 모델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연한 조합이죠. 하지만 르노그룹 산하의 닛산에서 디젤엔진 + CVT가 적용된 SUV가 나왔다는 사실은 의미가 큽니다. 몇년간 F1 우승팀에 엔진을 공급해온 르노의 엔진기술과 현존하는 최고의 CVT인 닛산의 XTroinc 이 만났으니까요. 비록 미션은 다르지만 최근 르노삼성을 통해 내놓은 QM3 를 통해 연비는 이미 입증될만큼 입증 된 상태이니... QM3에서 크기와 승차감, 편의장비 등이 아쉬워서 구매를 망설였다고 한다면 캐시카이에 주목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3천만원대 초반에 시작하니 국산 SUV들도 바싹 긴장해야할것 같습니다 -ㅅ-.. 2014. 11. 11.
뉴 SM3 그 참을수없는 부드러움(2) 1부 에서 내,외관에 대해서만 쓰고 잠시 기절을 했었습니다;;;; 다시 살펴보니 좌우독립식 풀 오토에어컨 이라던가 뒷좌석 공조장치, 스마트키 등의 옵션은 전부 빼먹었네요 -ㅅ-;;; .....지나간 과거는 잊고... 그럼 가장 중요한 주행 성능과 질감은 어땠을까요? 뉴 SM3에 적용된 X-Tronic CVT 는 사실 성격이 급한 분들에게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부드러운 가속만 보여주고 있거든요. 현대/기아 차에 익숙해지신 분들이라면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가속을 하면 180Km/h 까지 꾸준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뉴sm3를 시승하며 또하나 놀란건 시속 120Km/h 이상에서도 옆사람과 편안하게 대화할수 있을 정도의 정숙성이었습니다. 제가 타고다니.. 2009. 6. 26.
뉴 SM3 그 참을수없는 부드러움(1) 이전 글들을 보면 아시다 시피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신차 뉴SM3를 목포에서 시승하고 왔습니다. 후돌이가 느낀 SM3는 과연 어떤 차였을까요? Exterior.... 옆에서 봤을때의 느낌은 전면부터 후면까지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이어져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모난데 없이 세련된 유선형이 차량 전체를 덮고있습니다. 단지 본넷쪽이 제 취향이 아니랄까요? 다른 각도에선 다 이뻐보이는데 유독 전면은 정이 안가긴합니다만.... 그냥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ㅅ-. 무게에 비해 문짝 두께가 꽤 되는것이 BOSE 오디오 시스템을 염두에 둔 설계를 해서 그런듯 합니다. Interior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이전모델과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실내가 넓어진 만큼 좀더 푸근한 인상도 주네요. 운전석 오른쪽에서부터 조수.. 2009.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