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140 F1과 골프, 하이테크 스포츠의 만남.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Korea Auto Valley Operation, 대표: 정영조)는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프로골프 대회 ‘유러피안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0(Ballentine’s Championship 2010)’를 후원하고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홀’ 퍼포먼스를 벌인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 KAVO의 정영조 대표는 이번 대회 주최사인 PMG의 대표 데이비드 시클리티라(David Ciclitira)와 함께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소개하고 골프와 모터스포츠 포뮬러원의 활발한 교류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2번 홀을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홀’로 특.. 2010. 4. 24. 2010 F1 4라운드, 젠슨버튼 시즌 2연승 달성. 지난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진 2010시즌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4라운드의 우승컵은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에게 돌아갔다. 5.451㎞의 서킷을 총 56바퀴를 돌아야 하는 이날 경기에서 젠슨 버튼은 1시간 46분 42초163의 기록으로 올 시즌 첫 2승을 달성하며 2연속 월드 챔피언의 가능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중국GP의 승리는 젠슨 버튼의 탁월한 타이어 운용 전략이 빛난 레이스였다. 5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젠슨 버튼은 경기 초반 다른 드라이버들이 젖은 노면에 대비, 인터미디어 타입 타이어로 교체하는 동안 드라이 타이어를 고수하며 2위로 달렸다. 여기에 19랩에서 선두 니코 로즈버그(독일, 메르세데스GP)가 코스아.. 2010. 4. 20. F1 차이나GP, 이달 18일에 열린다. F1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시즌 4라운드 중국 그랑프리(Grand Prix, GP)의 결선이 오는 4월 18일에 열린다. 총 길이 5.451km의 트랙을 56바퀴 돌아야 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고속과 저속의 조화가 특징이다. 최대 직선 구간이 928m에 달해 최고 스피드를 시속 300km까지 뽑아낼 수 있지만 헤어핀과 중저속 코너가 갖추어진 하이 다운포스 서킷이기도 하다. 중국GP가 올 들어 열린 레이스 가운데 가장 추운 경기라는 점은 중국GP의 또 다른 변수다. 사막의 바레인이나 열대의 말레이시아, 남반구의 호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워 노면 온도가 낮고 고난도 트랙을 버틸 수 있는 타이어 관리 능력이 경기 판세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 2010. 4.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