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짜증을 내는 딱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촬영해온 영상 소스가 깨져있을때와(위에 보이는 소스중 회색으로 보이는 영상이 그런 경우입니다. 망할 소니...), 한참 인코딩 되다 오류가 났을때, 그리고 편집중에 프로그램 오류가 나서 다운되거나 강제 종료가 되는 경우인데요. 
예전에 레포트 혹은 발표자료를 목적으로 프리미어를 사용했을때는 두번째와 세번째 경우로 인해 몇시간, 혹은 거의 반나절을 편집한 영상이 날아가는 경우도 생겨서 자주 저장을 하는 습관을 들일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 사용중인 피나클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오류도 별로 안나는 편인데다가, 가끔 오류가 나도 자동 백업이 되서 나름 스트레스를 덜받고 사용할수 있는 툴이었습니다.
하지만 믿는도끼에 발등을 찍히니 마냥 좌절이로군요....... 대략 4시간에 걸쳐 10여분짜리 영상을 편집하다가 프로젝트 이름을 변경하면서 프로그램이 다운됐는데.... 다시 켜보니 기껏 해놓은건 온데간데 없고 첫번째 소스만 덩그라니 남아있네요 ㅜㅡ
아.... 기운빠진다.....
  1. 해일링 2010.09.20 09:59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미련 가져봤자 별다른 방법도 없으니 마음의 여유를 갖는게 최선일듯하네요.
    수고하세요 ^^

    • Favicon of https://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9.20 15:10 신고

      위로 감사합니다 그래도 구성은 이미 잡혔으니 좀더 빠르게 편집할수있겠죠 ^^;;;

  2. 달따기 2010.09.26 07:45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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