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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수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번에 배추를 심었던 동네 밭에서 새로운 수확물이 나왔습니다. 이건 제가 밭에 가기전에 부모님께서 밭에 심어둔 고구마 인데요.

요런 새끼 고구마 부터....

이렇게 기념으로 모셔둔 왕 고구마 까지 쏠쏠하게 뽑혀나왔네요. ㅎㅎㅎ
이렇게 보니까 고구마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돼시죠?

아이폰과 함께 놓고 찍어봤습니다. 엄청 크죠? 같이 심었던 다른집들보다 고구마를 더 깊이 심어줬더니 평균적으로 더 큰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하네요. 같은 밭에서 심은건데 설마 저희집에서 심은데만 양분이 풍부한건 아니었겠죠? ㅎㅎㅎ

이렇게 가끔 밭에서 이것저것 수확해오고 흡족해 하는 부모님을 보면 나이가 들고 자식들이 독립하면서 귀농하고 싶어하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귀농을 꿈꾸게 될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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