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적재물을 흘리는 차량덕에 사고가 날뻔한 적도 몇번 있고 해서 더욱 불안감을 느끼는것일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주위 운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는것도 하나의 의도하지않은 폭력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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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적재를 하면서 운행하는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된 일인듯요.
사회 시스템이 그렇고 안전불감증도 있습니다만
가장 큰 요인은 사회 시스템이겠죠. 강력한 법률이 있다면 하라고 해도 못함.
물류체계의 복잡한 하청구조와 너무 저렴한 운송비등등.. 급하게 일하다보면 시간에 쫒기거나 과적을 하게되는 현실 않하면 밥줄이 끝기니...
예전에 1년정도 화물차 운전한적이 있는데 1톤 트럭에 과적을 해서 차가 시속 60키로 이상 나가지 않더군요. 그런데 물류비가 겨우 6만원 주더라는..
적정 물량을 싵으면 140키로까지 나가는 차량이었는데도요.
차는 제 개인차량이라 수선비 유류비 전부 제가 부담하는건데 결국은 접었던 기억이 ㅋ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물류비가 올라가면 그만큼 소매가도 올라가니 반가운 일은 아니긴 하지만 현재의 시스템이 개선될 필요는 있는것같네요.
고속도로에서 보면 적재불량인 차들이 참으로 많지요.
어제는 출근하는데 앞에 있던 카이런스포츠가 이런저런 물건을 많이 실고 가고 있었는데, 비닐봉지부터 해서 하나둘씩 바람에 날리고 있더군요.
자기가 흘린 적재물때문에 대형 사고가 일어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해본 사람인가보네요
카이런스포츠면 생업으로 운송을 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런사람들은 좀 크게 혼나야겠습니다.
진짜 무시무시하게 화물 싣고 다니는 차량들이 있죠.
전 그런차들 근처에도 안갑니다. 와도 피하고..
저도 불안불안하게 적재한 차량들 근처는 피하는 편입니다.
적재불량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