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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Space

벨로스터원정대 - 블루오션팀의 첫 미션, 벨로스터로 아트하라!!!

by 도시늘보 201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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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88체육관에서 벨로스터 원정대 블루오션팀의 첫 미션 수행이 있었는데요. 이날 미션의 주제는 "벨로스터로 아트하라" 였습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이민호의 블루오션팀은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 궁금...하지는 않으시겠죠... 이미 영상도 올렸으니 ㅜㅡ
그나저나 88체육관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어렸을적 방화동에 살때는 이곳에 수영하러도 오고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관람 하러 오기도 하고 했는데 말이죠.

당시에는 단지 '88수영장' 의 개념으로만 오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오랫만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벨로스터 원정대가 미션을 수행할곳은 바로 제1체육관!!! 안으로 슬~쩍 들어가 봤습니다.

음... 제가 좀 일찍온건지 아직 안쪽에서는 준비가 한창이네요. 당시에는 미션 내용을 몰랐으니 뭘 준비하는지 추측하는 맛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SNS에서의 응모를 통해 초대받은 팬들과 함께 드디어 미션이 시작되는데요. 아직 이민호 팀장이 도착하지 못한 관계로 일단 팀원인 탁민성, 이미경씨와 함께 버블아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험이 아니고 공연인가요? ㅎㅎㅎ)

버블아트... 아트라고는 하는데 마치 마술쇼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렸을적에는 그냥 퐁퐁물에 빨대를 찍어서 비누방울만드는것만으로도 낄낄거리며 잘 놀았는데 이런걸 할줄은... 마지막 사진은 정말 마술을 하는것 같지 않나요? 수리수리 마수리~

버블아트를 구경하는사이, 드디어 블루오션팀의 이민호 팀장이 도착했습니다. 등장컷은 지각한 팀장의 쑥스러워하는 모습? ㅎㅎㅎ

일단.... 오늘의 주제가 버블아트인 만큼 이민호 팀장도 버블아트를 잠시 체험해 본 뒤....

팀원들과 화이팅!!! 을 한방 때리고 미션에 수행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뭔수로 벨로스터를 가지고 버블 아트를 하죠? -ㅁ-

미션 내용은 벨로스터와 팀원들을 비누방울속에 가두는것!!! 워낙 사이즈가 큰 만큼 쉬운 미션은 아니었는데요. 지난번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 보여드렸다 시피 계속된 실패로 팬&촬영팀과 쇼부를 쳐보려했으나 단박에 거절당하고 다시 성실하게 미션을 수행...

결국 이렇게 멋진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거봐~ 하면 된다니까~ ㅎㅎㅎ
몇초간 출렁~출렁~ 하는 비누방울 안에 갇힌 벨로스터를 보고있으니 묘한 느낌인데요? 예술이 원래 이런건가요? ㅎㅎㅎ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블루오션팀의 첫번째 미션 "벨로스터로 버블아트하라" 는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미 첫번째 미션의 투표는 끝난 상황이긴 하지만,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미션들이 있으니 이민호씨의 팬 여러분, 강력한 투표 한방으로 이민호씨의 블루오션팀을 응원해주세용~ ㅎㅎㅎ

투표는 이곳에서!!! -> http://www.facebook.com/velosterteamblue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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