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 캐딜락 CTS 3.0 퍼포먼스 | 벤츠 E300 엘레강스 | ||
기본 정보 |
신차가격 | 5,650만원 | 6,970만원 | |
차종 | 중형 | 중형 | ||
외형 타입 | 세단 | 세단 | ||
연식 | 2010 ( 2009 년 11월) | 2010 (2009년 8월) | ||
제원 / 성능 |
엔진형식 | V형 6기통 직분사 | V형 6기통 | |
배기량 | 2,994cc | 2,996cc |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
연비 | 9.4 km/l (4등급) | 9.2 km/l (4등급) | ||
최대출력 |
275 hp / 7,000 rpm |
231 hp / 6,000 rpm | ||
승차인원 | 5인승 | 5인승 | ||
구동방식 | FR | FR | ||
변속기 | 자동 6단 | 자동 7단 | ||
옵션 | 스마트키 | 기본 | 기본 | |
썬루프 | 기본 | 기본 | ||
가죽시트 | 기본 | 기본 | ||
네비게이션 | 기본 | 기본 | ||
후방감지센서 | 기본 | 기본 | ||
스페어 타이어 | 기본 | 기본 | ||
차체자세 제어장치 | 기본 | 기본 |
이번에 비교시승을 한 두 차량의 간략한 정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죠?
그럼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의 외관에 대해서는 어느게 더 낫다 라고 표현할수는 없는데요. CTS가 강인하고 전투적인 이미지라면 E300은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 입니다.
CTS 3.6의 실내
또 한가지... E300의 칼럼식 기어레버는 초반에 좀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공간적으로 더 여유가 생기긴 하겠지만, 1열 시트가 소파처럼 연결되어있지 않은 이상 익숙지 않은 칼럼식 기어에는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더군다나 패들 쉬프트까지 들어간 차량에는 더더욱 말이죠.
하지만 수납공간에 있어서는 E300쪽이 좀더 잘되어 있군요. 각 수납공간의 공간또한 넉넉한편이라서 활용성이 떨어지는 수납공간의 수만 늘려놓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두 차량의 가속성능과 운동성능은 어떨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영상과 함께 보기좋게 설명해 놓은 카앤드라이빙님의 글을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인기 독일차 VS 최고 인기 미국차 슬라럼 대결 (E300 VS CTS3.0)]
[벤츠 E300 VS 캐딜락 CTS 3.0... 누가 빠를까?]
이렇게 두 차종의 외관부터 퍼포먼스까지를 비교해봤는데요. 두 차량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어찌보면 두 차량이 비슷한면도 많았지만 반대의 성향을 가진것도 많았는데요.
각자의 컨셉 그대로 스포츠세단을 원한다면 CTS, 고급 세단을 원한다면 E300의 성향을 더 마음에 들어할듯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강렬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성능, 그리고 좀더 착한 가격의 CTS가 마음에 드는데요.
여러분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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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의 비교시승기라 일부러 링크까지 찾아와서 읽어본 결과 상당히 조심스럽게 결과를 다루셨네요.^^
지난번 제네시스와 비교 시승기 때처럼 같은 가격대로 비교 시승기를 해보면 좋겠다 혼자 생각해 봅니다.
CTS 3.6P vs E-Class vs 528i vs 아우디 A6(요건 등급을 잘 모르겠네요)
전부 2010년형으로요.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가격도 있고 실구매시에는 개인마다 실제 차량 구매에 비중을 두는 기준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 정도의 객관적인 기준이면 정말 좋은 비교 시승기를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내용의 글이네요.
가격대에 맞출까도 생각했지만 앰블럼에 따라서 다른등급의 비교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 차급과 배기량에 맞춘건데 같은 가격대의 비교시승을 원하시는 분도있겠군요.
구매자 입장에서 차급을 먼저 선택하기보다 가격대를 먼저 정하는 분들이 많다는걸 간과했네요 ^^;;;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3월 수입차 판매량입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207대, 폭스바겐(Volkswagen) 1,006대, 비엠더블유(BMW) 921대, 아우디(Audi) 642대, 토요타(Toyota) 512대, 혼다(Honda) 435대, 닛산(Nissan) 417대, 렉서스(Lexus) 317대, 포드(Ford/Lincoln) 30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33대, 미니(MINI) 226대, 볼보(Volvo) 206대, 인피니티(Infiniti) 204대, 푸조(Peugeot) 150대, 랜드로버(Land Rover) 89대, 캐딜락(Cadillac) 73대, 미쓰비시(Mitsubishi) 56대, 포르쉐(Porsche) 51대재규어(Jaguar) 46대, 벤틀리(Bentley) 9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되었다.
블로거마다 CTS를 침이 마르게 칭찬하지만, 캐딜락 73대...
아직 미국차에 대한선입견은 여전하고, GM코리아 측에서 수요에 맞는 공급을 못하고 있는것도 판매량 저하에 한몫을 하는듯 하네요. 블로거마다 CTS를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이유는 직접 운전해보면 알게 될겁니다.
캐딜락 오너들은 딜러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많이 안팔리길 바랍니다 ㅋㅋ
넘치는 포스가 흔해지지 않길 바래서 말이죠
사진은 좋은데 -> 비교를 할려면 조금 상세히 각각의 체험담을 가지고 얘기를 하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에 개인적인 취향을 얘기를 하셔서, 개인적인 취향을 얘기를 할려고
사진을 올려놓은 듯한 얘기를 시작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다음을 더 기대해보겠습니다.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세심히 표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캐딜락 마케팅팀의 전략은 인터넷에 명차랑 비교시승글 올리기이군요 ㅋㅋ 그거 현대에서 자주 써먹던 건데 ㅋㅋ 솔직히 열등한 브랜드가 하지 좋은차가 못한차랑 비교같은거 안하죠
음... 굳이 캐딜락측에서 비교를 해달라고 요청을 해온것도 아니고 단지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비교시승을 해보려고 홍보팀에 시승요청을 해서 시승을 한겁니다. 그리고 캐딜락이 열등한 브랜드라... 국내 인지도만 가지고 캐딜락이 열등한 브랜드라는 생각을 편견을 가진 분들에겐 그저 타보고 나서 다시 얘기해 보자는 말씀밖에는 못드리겠네요.
캐딜락이 미국 명차 그자체인데 이게 무슨소리인지...
얼토당토 않게 마이바흐랑 비교해놓았으면 모를까
겨우 E클인데 충분히 구매자 입장으로써는 비교대상맞고만
한국인의 인식이 다이런가요?
빅마우스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진실이라고 믿는 일부 사람들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7년 전 댓글이니 그때보다는 더 나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